50대가 즐겨보는 성인웹소설 추천 (3)
50대가 즐겨보는 성인웹소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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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즐겨보는 성인웹소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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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번째로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이런 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소설을 소개한다는데 아이러니 하지만, 다양한 인간군상을 묘사하기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필펜 작가의 작품에는 적나라한 성적묘사가 많지않습니다. 외도과정과 배경, 아내의 본심과 남편의 고뇌 등이 잘 묘사되어 읽다보면 분노, 흥분, 체념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에는 자극적인 성인 웹소설을 찾아 손을 댔는데, 작가의 필력도 좋고, 부부와 남여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기에 뭔가모르게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소설은 대부분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남편의 직업 묘사도 디테일해서 현실성있고, 남편의 행동과도 연계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2편 글에서 소개드린 '아내의 연인'에 대해 아내와 토론을 했습니다. 외도하는 아내, 남편, 상간남 그리고 또 다른 두명의 여자들에 대해 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진걸까, 왜 저럴까,
결말의 의미는 뭘까 등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소설은 아내가 정말 사랑한 건 누굴까, 아내는 결말에 만족할까 등에 주안점을 두고 보면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많이 읽었나 싶네요. 세번째 소개글 시작해봅니다.
8. 누가 아내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 분량으로 보면 중편 정도의 소설입니다. 특이하게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추리소설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외도 과정보다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남편은 경찰 프로파일러 출신의 50대 남성입니다. 현재 경찰을 은퇴해 지방의 한 대학에서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하고 있고, 서울 집에 머무는 아내와는 주말부부 생활 중에 있습니다.
- 아내는 남편보다 8살 어린 여자로, 남편이 교회 청년부 선생시절에 초등학생이었던 학생으로 만났고, 그녀가 성인이 된 후 결혼해 군대에 간 아들까지 둔 부부로 지내왔습니다.
- 모종의 이유로 세달째 서울집에 가지 않았던 남편에게 경찰 후배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의 말에 달려간 영안실에는 주검이 된 아내가 누워있었습니다.
- 후배경찰은 사건 경위를 설명하는데, 아내는 경추골절로 인한 질식사였고, 특이하게 아랫배와 허벅지 안쪽의 피부 일부가 예리한 칼로 도려내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 그리고 질내에서 정액이 검출되었기에 남편의 행적을 묻고, DNA검사를 진행하나, 불일치 결과가 나와 용의선 상에서 벗어나지만, 죽은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 군인인 아들과 함께 아내의 장례를 치르며 누가 아내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다짐합니다.
- 추리소설 형태라 더 쓰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여기서 줄입니다. 분량도 적고 추리소설의 방식을 따르기에 다른 소설과 달리 정통 성인소설의 느낌으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9. 바람부는 날에는 아내를 잡으러 가야 한다.
- 이 소설도 조금 독특한 전개방식의 소설입니다. 한 여자의 외도가 세 세대에 걸쳐 가족들과 그 가정에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오는지를 그렸습니다.
- 소설의 주인공은 30대, 브래드피트를 닮은 잘생긴 영업사원입니다. 그에게는 초등학교 여교사인 아름다운 아내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아내의 동료 여교사가 남편을 찾아옵니다.
- 그녀는 자신의 남편과 그의 아내가 불륜관계라며 이를 멈추게 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녀의 남편사진을 확인하는 주인공, 아무리 봐도 아내의 스타일이 아닌 못생긴 남자였습니다.
- 남편은 동료여교사를 비웃고, 자신의 아내가 미쳤다고 이런 남자와 바람을 피우겠냐 조롱합니다. 그날 저녁 댄스동아리 모임에 다녀온 아내의 속옷에 뭍은 끈적한 액체를 발견합니다.
- 의심을 품게된 남편은 동네 친한형에게 아내의 속옷에 뭍은 액체의 정체와 미행을 의뢰합니다. 조사결과 아내는 여러남자와 외도 중이었고, 특이하게 돈도 뜯어내고 있었습니다.
- 분노한 남편은 아내를 추궁해 외도사실을 인정받고, 이혼의사를 밝힙니다. 그리고 처가에 주던 모든 지원도 중단하겠다 하자, 아내는 그것만을 안된다며 남편을 붙잡습니다.
- 선생님으로 월급도 높음에도 상간남들에게서 돈을 뜯어내고, 처가에의 금전적 지원에 목을 메는 아내를 보며 남편은 의아해 합니다. 아내는 용서를 빌며 그에게 매달립니다.
- 남편이 어릴적 가출 후 이혼한 어머니의 소식이 남동생을 통해 들려옵니다. 어머니는 결혼생활 중 외도사실이 발각되어 가출한 것이었고, 남편과 동생도 버리고 떠났었습니다.
-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문득 궁금해진 남편은 아버지와의 유전자 검사를 합니다. 아버지는 키가 작고 못생겼고, 동생도 판박이처럼 닮아, 그는 항상 친자가 아닌가 걱정을 했었습니다.
- 아버지도 자신과 닮은 동생을 더 아꼈었고, 재산도 더 챙겨주는 상태였습니다. 검사결과 남편은 친자일치로, 동생은 친자불일치로 나타나고, 고민끝에 아버지에게 털어놓습니다.
- 분노한 아버지는 차분히 동생의 신상을 정리해버리고, 유언장도 변경해 사실상 동생을 집에서 쫓아내버리고, 남편의 어머니인 그의 전처의 악행을 다시금 원망합니다.
- 이 소설의 찐 빌런은 남편의 어머니로, 조신하고 참하게 생긴 그녀가 벌인 일들이 그녀의 아들, 손자에게 까지 미치게 되는 영향이 전편에 걸쳐 펼쳐집니다.
- 반전이라면 반전이랄 수 있지만, 취향에 따라 불쾌하게 느끼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0. 아내미제라블
- 필펜작가의 작품 중, 남편이 활극을 펼지는 장르입니다. 3번으로 소개드린 아내스토리의 남편과 비등한 수준의 피지컬을 지닌 남편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남편은 30대의 남자로 대기업계열 보안회사 팀장으로 근무합니다. 연하의 아내는 전업주부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고, 노래를 잘해 취미로 합창단원 생활을 합니다.
- 우연히 아내의 문자를 보게된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합니다. 최근 외출할때 화장도 복장도 애엄마 답지않게 야하게 다니는게 그의 눈에 들어옵니다.
- 아내는 경계선지능 장애라 생각될만큼 맹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그러다 보니 보안회사 팀장인 남편에게 쉽게 발각이 됩니다.
- 회사의 각종 장비를 이용해 아내를 추적하는 남편, 아내가 합창단의 단장과 내연관계임을 밝혀내고, 그들의 뒤를 쫓는데, 아내와 그의 행위가 이상합니다.
- 야산에 올라 야외노출과 누드촬영을 하고, 야외에서 정사를 하기도 하고, 도무지 어리버리한 아내가 맞나 싶을만큼 변해버린 아내가 생경합니다.
- 계속되는 추적끝에 아내의 외도상대가 한명이 아니라 특정 그룹의 여러 남자들임을 알게되는데, 그들은 아내 외에도 여러 여자들을 성노예로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 특수부대 출신이었던 남편은 회사의 각종 장비를 이용해 아내 모르게 그들에 대한 응징에 나서는데, 아내가 고생한 장면들과 그의 거침없는 복수장면이 겹치며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 복수 중, 불의의 사고로 한명이 사고사하게 되고, 그의 정체가 남편 소속 대기업 회장의 사생아임이, 그룹의 배후에는 일본 야쿠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혼란이 거듭됩니다.
- NTR물은 주인공을 피폐하게 만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거침없이 복수를 감행합니다. 아내가 시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올 수록, 복수의 희열은 더 배가되지요.
- 초반은 아내의 멍청한 행동과 남편의 속을 끓이는 내용에 화가 나지만, 남편의 화끈한 액션과 복수가 감행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됩니다. 초반 40편 정도만 참으면 됩니다.
11. 아내의 겨울
- 필펜 작가 소설의 매력은 남편의 직업을 내용 전개와 찰떡같이 맞추는데도 있습니다. 남편의 직업 소개를 현직을 경험한 사람처럼 상세히 묘사하고, 이를 남편의 성격에 투영합니다.
- 이 작품의 남편은 40대, 기계가공 중소기업에 근무합니다. 문과출신으로 군대에서 기계가공을 배워 직업을 찾은 사람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돈벌이는 그닥입니다.
- 그의 아내는 증권사 지원부서에서 일하는 30대 여성이며, 슬하에 어린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어느날 남편의 친구가 아내를 골프장에서 봤다고, 풀뱀짓을 한다고 폭로합니다.
- 아내는 주식투자로 큰 빚과 사채까지 쓰는 등 돈이 급한상태였는데, 차마 남편에게 말하지 못하고, 평소 좋아하던 골프장 풀뱀짓을 해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 친구는 접대상대와 골프장을 찾았다 그가 부른 풀뱀일행 중 아내를 봤고, 접대상대가 그녀에게 푹 빠진걸보니 여러차례 만난걸 알게되어 망설이다 결국 남편에게 얘기합니다.
- 화난 남편은 할게 없어 몸을 파냐며 이혼을 요구하는데, 아내는 아이들을 봐서 참아달라고 하나 결국 쫓겨납니다. 하지만 며칠째 엄마를 찾는 아이들에 못이겨 다시 아내를 들입니다.
- 아내가 돌아오고 어차피 이혼한 마당에 남편 도움없이 빚을 갚아나가겠다며, 작은방에서만 지내게 해달라고 합니다. 마지못해 허락한 남편, 하지만 이후 아내의 밤외출이 계속됩니다.
- 아내는 본격적으로 오피스텔 등 유흥업소에 다니기 시작하고, 화려한 화장, 음란한 복장으로 밤길을 나서기 시작하며 정순했던 예전 아내의 모습은 점차 사라져갑니다.
- 어리석은 선택으로 큰 빚을 진 이혼녀가 현실적으로 택하게 되는 선택과 무능력한 줄 알았던 남편이 기연을 만나 성공해 아내를 구해내는 전개가 제법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 이혼한 아내가 몸을 팔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곁에서 그가 느끼게 되는 질투심, 흥분감 등 네토 요소가 많으나, 기본적으로 남편과 아내의 변형되어 가는 사랑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 권태기에 이른 부부가 있으시다면 이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겪는 상황과, 극복 스토리를 읽어보고, 상상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제 새벽에 골방에 앉아 글 쓰다가, 인기척에 깬 아내에게 들킬뻔했네요.
급히 글 저장하고, 글쓰며 소설 내용을 회상하다 살짝 흥분했던 상태라 아내도 깬 김에 오랜만에 새벽 섹스를 나눴습니다.
아내의 품은 언제나처럼 포근하고, 속살은 촉촉하네요. 저도 미리 예열된 상태였던지라 아내의 오르가즘에 맞춰 한껏 질내사정 하고 나니 하루가 개운하게 시작됩니다.
배우자나, 파트너분이 곁에 계신 회원님들 모두 즐섹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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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즐겨보는 성인웹소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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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번째로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이런 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소설을 소개한다는데 아이러니 하지만, 다양한 인간군상을 묘사하기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필펜 작가의 작품에는 적나라한 성적묘사가 많지않습니다. 외도과정과 배경, 아내의 본심과 남편의 고뇌 등이 잘 묘사되어 읽다보면 분노, 흥분, 체념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에는 자극적인 성인 웹소설을 찾아 손을 댔는데, 작가의 필력도 좋고, 부부와 남여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기에 뭔가모르게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소설은 대부분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남편의 직업 묘사도 디테일해서 현실성있고, 남편의 행동과도 연계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2편 글에서 소개드린 '아내의 연인'에 대해 아내와 토론을 했습니다. 외도하는 아내, 남편, 상간남 그리고 또 다른 두명의 여자들에 대해 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진걸까, 왜 저럴까,
결말의 의미는 뭘까 등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소설은 아내가 정말 사랑한 건 누굴까, 아내는 결말에 만족할까 등에 주안점을 두고 보면 매우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많이 읽었나 싶네요. 세번째 소개글 시작해봅니다.
8. 누가 아내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 분량으로 보면 중편 정도의 소설입니다. 특이하게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추리소설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내의 외도 과정보다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남편은 경찰 프로파일러 출신의 50대 남성입니다. 현재 경찰을 은퇴해 지방의 한 대학에서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하고 있고, 서울 집에 머무는 아내와는 주말부부 생활 중에 있습니다.
- 아내는 남편보다 8살 어린 여자로, 남편이 교회 청년부 선생시절에 초등학생이었던 학생으로 만났고, 그녀가 성인이 된 후 결혼해 군대에 간 아들까지 둔 부부로 지내왔습니다.
- 모종의 이유로 세달째 서울집에 가지 않았던 남편에게 경찰 후배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의 말에 달려간 영안실에는 주검이 된 아내가 누워있었습니다.
- 후배경찰은 사건 경위를 설명하는데, 아내는 경추골절로 인한 질식사였고, 특이하게 아랫배와 허벅지 안쪽의 피부 일부가 예리한 칼로 도려내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 그리고 질내에서 정액이 검출되었기에 남편의 행적을 묻고, DNA검사를 진행하나, 불일치 결과가 나와 용의선 상에서 벗어나지만, 죽은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 군인인 아들과 함께 아내의 장례를 치르며 누가 아내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다짐합니다.
- 추리소설 형태라 더 쓰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여기서 줄입니다. 분량도 적고 추리소설의 방식을 따르기에 다른 소설과 달리 정통 성인소설의 느낌으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9. 바람부는 날에는 아내를 잡으러 가야 한다.
- 이 소설도 조금 독특한 전개방식의 소설입니다. 한 여자의 외도가 세 세대에 걸쳐 가족들과 그 가정에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오는지를 그렸습니다.
- 소설의 주인공은 30대, 브래드피트를 닮은 잘생긴 영업사원입니다. 그에게는 초등학교 여교사인 아름다운 아내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아내의 동료 여교사가 남편을 찾아옵니다.
- 그녀는 자신의 남편과 그의 아내가 불륜관계라며 이를 멈추게 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녀의 남편사진을 확인하는 주인공, 아무리 봐도 아내의 스타일이 아닌 못생긴 남자였습니다.
- 남편은 동료여교사를 비웃고, 자신의 아내가 미쳤다고 이런 남자와 바람을 피우겠냐 조롱합니다. 그날 저녁 댄스동아리 모임에 다녀온 아내의 속옷에 뭍은 끈적한 액체를 발견합니다.
- 의심을 품게된 남편은 동네 친한형에게 아내의 속옷에 뭍은 액체의 정체와 미행을 의뢰합니다. 조사결과 아내는 여러남자와 외도 중이었고, 특이하게 돈도 뜯어내고 있었습니다.
- 분노한 남편은 아내를 추궁해 외도사실을 인정받고, 이혼의사를 밝힙니다. 그리고 처가에 주던 모든 지원도 중단하겠다 하자, 아내는 그것만을 안된다며 남편을 붙잡습니다.
- 선생님으로 월급도 높음에도 상간남들에게서 돈을 뜯어내고, 처가에의 금전적 지원에 목을 메는 아내를 보며 남편은 의아해 합니다. 아내는 용서를 빌며 그에게 매달립니다.
- 남편이 어릴적 가출 후 이혼한 어머니의 소식이 남동생을 통해 들려옵니다. 어머니는 결혼생활 중 외도사실이 발각되어 가출한 것이었고, 남편과 동생도 버리고 떠났었습니다.
-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문득 궁금해진 남편은 아버지와의 유전자 검사를 합니다. 아버지는 키가 작고 못생겼고, 동생도 판박이처럼 닮아, 그는 항상 친자가 아닌가 걱정을 했었습니다.
- 아버지도 자신과 닮은 동생을 더 아꼈었고, 재산도 더 챙겨주는 상태였습니다. 검사결과 남편은 친자일치로, 동생은 친자불일치로 나타나고, 고민끝에 아버지에게 털어놓습니다.
- 분노한 아버지는 차분히 동생의 신상을 정리해버리고, 유언장도 변경해 사실상 동생을 집에서 쫓아내버리고, 남편의 어머니인 그의 전처의 악행을 다시금 원망합니다.
- 이 소설의 찐 빌런은 남편의 어머니로, 조신하고 참하게 생긴 그녀가 벌인 일들이 그녀의 아들, 손자에게 까지 미치게 되는 영향이 전편에 걸쳐 펼쳐집니다.
- 반전이라면 반전이랄 수 있지만, 취향에 따라 불쾌하게 느끼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0. 아내미제라블
- 필펜작가의 작품 중, 남편이 활극을 펼지는 장르입니다. 3번으로 소개드린 아내스토리의 남편과 비등한 수준의 피지컬을 지닌 남편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남편은 30대의 남자로 대기업계열 보안회사 팀장으로 근무합니다. 연하의 아내는 전업주부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고, 노래를 잘해 취미로 합창단원 생활을 합니다.
- 우연히 아내의 문자를 보게된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합니다. 최근 외출할때 화장도 복장도 애엄마 답지않게 야하게 다니는게 그의 눈에 들어옵니다.
- 아내는 경계선지능 장애라 생각될만큼 맹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그러다 보니 보안회사 팀장인 남편에게 쉽게 발각이 됩니다.
- 회사의 각종 장비를 이용해 아내를 추적하는 남편, 아내가 합창단의 단장과 내연관계임을 밝혀내고, 그들의 뒤를 쫓는데, 아내와 그의 행위가 이상합니다.
- 야산에 올라 야외노출과 누드촬영을 하고, 야외에서 정사를 하기도 하고, 도무지 어리버리한 아내가 맞나 싶을만큼 변해버린 아내가 생경합니다.
- 계속되는 추적끝에 아내의 외도상대가 한명이 아니라 특정 그룹의 여러 남자들임을 알게되는데, 그들은 아내 외에도 여러 여자들을 성노예로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 특수부대 출신이었던 남편은 회사의 각종 장비를 이용해 아내 모르게 그들에 대한 응징에 나서는데, 아내가 고생한 장면들과 그의 거침없는 복수장면이 겹치며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 복수 중, 불의의 사고로 한명이 사고사하게 되고, 그의 정체가 남편 소속 대기업 회장의 사생아임이, 그룹의 배후에는 일본 야쿠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혼란이 거듭됩니다.
- NTR물은 주인공을 피폐하게 만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거침없이 복수를 감행합니다. 아내가 시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올 수록, 복수의 희열은 더 배가되지요.
- 초반은 아내의 멍청한 행동과 남편의 속을 끓이는 내용에 화가 나지만, 남편의 화끈한 액션과 복수가 감행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됩니다. 초반 40편 정도만 참으면 됩니다.
11. 아내의 겨울
- 필펜 작가 소설의 매력은 남편의 직업을 내용 전개와 찰떡같이 맞추는데도 있습니다. 남편의 직업 소개를 현직을 경험한 사람처럼 상세히 묘사하고, 이를 남편의 성격에 투영합니다.
- 이 작품의 남편은 40대, 기계가공 중소기업에 근무합니다. 문과출신으로 군대에서 기계가공을 배워 직업을 찾은 사람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돈벌이는 그닥입니다.
- 그의 아내는 증권사 지원부서에서 일하는 30대 여성이며, 슬하에 어린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어느날 남편의 친구가 아내를 골프장에서 봤다고, 풀뱀짓을 한다고 폭로합니다.
- 아내는 주식투자로 큰 빚과 사채까지 쓰는 등 돈이 급한상태였는데, 차마 남편에게 말하지 못하고, 평소 좋아하던 골프장 풀뱀짓을 해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 친구는 접대상대와 골프장을 찾았다 그가 부른 풀뱀일행 중 아내를 봤고, 접대상대가 그녀에게 푹 빠진걸보니 여러차례 만난걸 알게되어 망설이다 결국 남편에게 얘기합니다.
- 화난 남편은 할게 없어 몸을 파냐며 이혼을 요구하는데, 아내는 아이들을 봐서 참아달라고 하나 결국 쫓겨납니다. 하지만 며칠째 엄마를 찾는 아이들에 못이겨 다시 아내를 들입니다.
- 아내가 돌아오고 어차피 이혼한 마당에 남편 도움없이 빚을 갚아나가겠다며, 작은방에서만 지내게 해달라고 합니다. 마지못해 허락한 남편, 하지만 이후 아내의 밤외출이 계속됩니다.
- 아내는 본격적으로 오피스텔 등 유흥업소에 다니기 시작하고, 화려한 화장, 음란한 복장으로 밤길을 나서기 시작하며 정순했던 예전 아내의 모습은 점차 사라져갑니다.
- 어리석은 선택으로 큰 빚을 진 이혼녀가 현실적으로 택하게 되는 선택과 무능력한 줄 알았던 남편이 기연을 만나 성공해 아내를 구해내는 전개가 제법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 이혼한 아내가 몸을 팔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곁에서 그가 느끼게 되는 질투심, 흥분감 등 네토 요소가 많으나, 기본적으로 남편과 아내의 변형되어 가는 사랑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 권태기에 이른 부부가 있으시다면 이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겪는 상황과, 극복 스토리를 읽어보고, 상상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제 새벽에 골방에 앉아 글 쓰다가, 인기척에 깬 아내에게 들킬뻔했네요.
급히 글 저장하고, 글쓰며 소설 내용을 회상하다 살짝 흥분했던 상태라 아내도 깬 김에 오랜만에 새벽 섹스를 나눴습니다.
아내의 품은 언제나처럼 포근하고, 속살은 촉촉하네요. 저도 미리 예열된 상태였던지라 아내의 오르가즘에 맞춰 한껏 질내사정 하고 나니 하루가 개운하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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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