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섹파 만든썰 5편 -완-
[1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442
[2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474
[3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512
[4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524
대학교 시절 섹파 만든썰으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형님들 추천,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다음에는 유학가서 아이돌 닮은꼴 따먹은 썰 풀어보려고 합니다.
힘을 주세요~!
* 어휘력 부족으로 AI를 활용해 글 정리를해서 반말체 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
자, 형들. 드디어 이 미친 이중생활의 끝판왕이자 마지막 피날레 썰이야.
그 여자애랑 우리의 관계는 생각보다 꽤 오랫동안 이어졌어. 내가 이런 과감한 짓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치고는 사실 엄청 조심스럽고 겁이 많은 성격이거든?
20대 어릴 때라 동기들 술자리에서 "야 나 요즘 누구랑 만나잖아" 하면서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 법도 한데, 진짜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철저하게 비밀을 지켰지.
게다가 당시 본진(여자친구)이랑도 같은 지역에 있었는데, 철저하게 '우리는 주말에만 만나자'고 미리 약속이 돼 있었거든? 학교도 완전히 달라서 지인이 단 한 명도 안 겹쳤기 때문에 들키거나 방해받을 일이 1도 없는 완벽한 환경이었지.
그렇게 평일에 둘이서만 자취방에 박혀 지내다 보니까, 이 여자애의 그 개방적이고 거침없는 마인드 덕분에 내 인생에 다신 없을 독특한 경험들을 진짜 많이 해봤어. 몇 가지만 에피소드로 풀어볼게.
## 1. 3층 창가, 말보루 아이스블라스트, 그리고 신음 참기
내 자취방이 3층이었는데, 바로 창문 아래로 학교 강의실로 통하는 지름길(쪽길)이 나 있었어. 그래서 창문을 열면 밑으로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게 다 보이는 구조였단 말이지.
우리는 둘 다 흡연자였으니까 자연스럽게 베란다나 창가에 기대서 담배를 피우며 키스를 자주 하곤 했어. 아직도 감각이 기억나는 게, 걔가 항상 말보루 아이스블라스트를 폈거든?
담배 연기와 함께 그 알싸한 독한 멘솔 향이 확 풍기는데, 이상하게 그 향이 역하기는커녕 걔 숨결이랑 섞이니까 심장이 터질 것처럼 너무 좋더라고.
그 멘솔 키스로 텐션이 오르면 우리는 점점 더 대담해졌어. 키스에서 안 끝내고 걔를 창문 밖 쪽길을 바라보게 돌려세운 다음에, 그대로 옷만 젖히고 뒷치기로 박아버리는 거지.
일부러 창문을 대범하게 활짝 열어놓고 "밑에 사람 지나간다, 소리 내지 마라" 하면서 괴롭히는데, 걔가 원래 신음을 진짜 못 참는 편이란 말이야? 들킬까 봐 입술을 꽉 깨물고 온몸을 잘게 떨면서 큭큭 소리를 참아내는데...
와, 그 시각적, 청각적 자극이 진짜 사람 미치게 꼴릿하게 만들더라.
## 2. 20대의 위험한 객기, 노콘과 질싸
그리고 내 물건이… 흠흠, 좀 어디 가서 꿀리지 않게 진짜 굵고 크단 말이지 (이건 진짜 팩트임, 아무튼 큼). 걔랑 할 때는 항상 내 사이즈 핑계를 대면서 은근슬쩍 거의 대부분 콘돔 없이 노콘으로 하곤 했어.
그러다 걔가 달력을 보더니 "오늘 배란일 아니라서 안전한 날이야"라고 툭 던지는 날이 있으면, 그날은 그냥 폭주하는 날인 거야. 그대로 질내사정(질싸)을 질러버리는 거지. 지금 나이 먹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언제 인생 조질지 모르는 진짜 미친 개객기였는데,
20대 시절 처음으로 여자 몸에 그렇게 내 분신을 날것으로 쏟아붓고 나서, 걔 보지 사이로 하얗게 흐르는 내 정액을 내 눈으로 직접 봤을 때의 그 시각적 충격이란... 진짜 야동의 한 장면을 내가 직접 찍고 있는 것 같아서 온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너무 야했어.
그런 날은 눈이 완전히 돌아가서 한 번으로 안 끝내고, 연달아 몇 번이고 걔를 뒤집어 까면서 밤새도록 질러댔지.
코인노래방 장난도 빼놓을 수 없는데, 둘이 코노 가서 노래 부르다가 밀폐된 좁은 부스 안에서 조명 어두워지면 슬그머니 옷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그 묵직하고 부드러운 가슴 쥐어짜고 괴롭히는 장난도 엄청 쳤었어 ㅋㅋㅋ
## 3. 섹파의 선을 넘은 찌질한 미련
그렇게 한 6개월 정도 꿈같은 시간이 지났나? 걔는 여전히 그 PC방에서 알바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손님한테 대시를 받아서 번호를 따였다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얼마 안 가서 결국 그 남자랑 사귀기로 했다는 거야.
여기서 내가 쿨하게 "올~ 축하한다" 하고 적당히 선을 지켰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이 엄청난 파트너를 이제 자주 못 보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눈이 멀어버린 거지. 내 본진(여자친구)이 시퍼렇게 눈 뜨고 있는 놈이,
주제도 모르고 그 새로 사귄 남친 새끼를 막 "야, 딱 보니까 별로네" 하면서 평가절하하고, 걔한테 "사실 내가 너 많이 좋아한다" 는 둥 말도 안 되는 감정 과잉 헛소리를 해대며 붙잡으려고 질척거렸어.
여자애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고 존나 꼴보기 싫었겠지? 여친 있는 새끼가 섹파한테 갑자기 순정남 코스프레를 하니까 ㅋㅋㅋ 결국 나의 이런 선 넘는 찌질한 행동이랑 걔의 본격적인 연애가 맞물리면서, 그 이후로는 관계가 완전히 깨졌어.
가끔 카톡으로 생사 확인만 할 뿐, 오랫동안 몸 섞는 일 없이 데면데면하게 지냈지. 걔 성격상 계속 만났으면 "오빠, 내 남친은 섹스할 때 어떻더라~" 하면서 대놓고 비교질하며 얘기할 것 같아서 나도 내 멘탈 지키려고 적당히 피한 것도 있고...
아무튼 섹파는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걸 그때 뼈저리게 배웠지.
## 4. 마지막 피날레, "남친 물건이 너무 작아서..."
그렇게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 한참 뒤에 딱 한 번 다시 기회가 찾아왔어.
어느 날 밤, 번화가 술집에서 우연히 걔 무리랑 우리 무리가 마주친 거야. 각자 친구들이랑 1차를 대충 끝내고 분위기 봐서 슬쩍 둘이서만 찢어져서 2차를 가게 됐지. 오랜만에 만나서 술이 들어가니까 발동이 걸리더라고.
내가 진짜 반쯤 애걸복걸하다시피 꼬셔서 "3차는 내 자취방 가서 딱 한잔만 더 하자"고 끌고 들어오는 데 성공했음.
방에 들어오자마자 술기운에 숨이 가빠지는데, 걔가 피식 웃으면서 그러더라. "오빠, 내 지금 남친 있잖아... 물건이 너무 가늘고 작아서 섹스하다 보면 자꾸 콘돔이 혼자 스르륵 벗겨져..." 라면서 남친 뒷담을 까는 거야 ㅋㅋㅋ
그 얘길 듣는데 묘한 정복감이랑 빡침이 동시에 오면서 아래가 텐션이 확 붙더라고. 우리는 예전 추억 살려서 다시 3층 창가에 나란히 기대앉아 말보루 아이스블라스트를 노나 피며 키스를 갈겼고,
나는 그날 밤 내 압도적인 사이즈로 걔를 완전히 지배하듯이 원 없이 탐했어. 걔도 남친한테 쌓인 불만이 많았는지 그날따라 더 격렬하게 매달리더라고. 그게 우리의 마지막 육체적 대화였지.
## 썰을 마치며...
그 이후로는 나를 유독 많이 의심하고, 틈만 나면 내 카톡이나 폰 뒤져보는 집착 심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는 바람에, 나도 그 여자애한테 연락조차 아예 못 하게 됐어.
더 연락하면 진짜 없어 보이고 구질구질함의 끝판왕이 될 것 같아서 나도 마음 접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 친구랑은 인연이 정리됐지.
마무리가 살짝 흐지부지하게 흩어지긴 했지만, 솔직히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날 정도로 그 여자애의 그 크고 묵직했던 이쁜 가슴이랑, 빼는 거 없이 다 받아주던 개방적인 마인드는 내 인생 최고의 기억 중 하나야.
'한 번쯤 걔랑 바람 안 피우고 제대로 사귀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미련 섞인 상상도 가끔 하거든? 근데 또 한편으로는 걔 마인드가 워낙 필터링 없이 개방적이라 ㅋㅋㅋ
만약 내 여자친구가 됐었으면 나 매일 밤마다 '이년이 딴 데 가서 번호 따이고 다니는 거 아닌가' 하고 의처증 환자처럼 피가 마르는 불안 속에 살았을 것 같긴 해 ㅋㅋㅋ
섹파였기에 아름다웠던 사이라고 위안 삼아야지 뭐.
아무튼 내 파란만장했던 대학생 시절 섹파 만들기 썰은 여기서 깔끔하게 마무리할게!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반응 좋으면 다음번에는 내가 유학 가 있을 때 만났던, 진짜 아이돌 닮아서 지리던 애 따먹었던 썰 들고 올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라 ㅋㅋㅋ 슬슬 썰 준비 장전하러 간다!
[2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474
[3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512
[4편 링크] :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2707524
대학교 시절 섹파 만든썰으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형님들 추천,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다음에는 유학가서 아이돌 닮은꼴 따먹은 썰 풀어보려고 합니다.
힘을 주세요~!
* 어휘력 부족으로 AI를 활용해 글 정리를해서 반말체 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
자, 형들. 드디어 이 미친 이중생활의 끝판왕이자 마지막 피날레 썰이야.
그 여자애랑 우리의 관계는 생각보다 꽤 오랫동안 이어졌어. 내가 이런 과감한 짓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치고는 사실 엄청 조심스럽고 겁이 많은 성격이거든?
20대 어릴 때라 동기들 술자리에서 "야 나 요즘 누구랑 만나잖아" 하면서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릴 법도 한데, 진짜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철저하게 비밀을 지켰지.
게다가 당시 본진(여자친구)이랑도 같은 지역에 있었는데, 철저하게 '우리는 주말에만 만나자'고 미리 약속이 돼 있었거든? 학교도 완전히 달라서 지인이 단 한 명도 안 겹쳤기 때문에 들키거나 방해받을 일이 1도 없는 완벽한 환경이었지.
그렇게 평일에 둘이서만 자취방에 박혀 지내다 보니까, 이 여자애의 그 개방적이고 거침없는 마인드 덕분에 내 인생에 다신 없을 독특한 경험들을 진짜 많이 해봤어. 몇 가지만 에피소드로 풀어볼게.
## 1. 3층 창가, 말보루 아이스블라스트, 그리고 신음 참기
내 자취방이 3층이었는데, 바로 창문 아래로 학교 강의실로 통하는 지름길(쪽길)이 나 있었어. 그래서 창문을 열면 밑으로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게 다 보이는 구조였단 말이지.
우리는 둘 다 흡연자였으니까 자연스럽게 베란다나 창가에 기대서 담배를 피우며 키스를 자주 하곤 했어. 아직도 감각이 기억나는 게, 걔가 항상 말보루 아이스블라스트를 폈거든?
담배 연기와 함께 그 알싸한 독한 멘솔 향이 확 풍기는데, 이상하게 그 향이 역하기는커녕 걔 숨결이랑 섞이니까 심장이 터질 것처럼 너무 좋더라고.
그 멘솔 키스로 텐션이 오르면 우리는 점점 더 대담해졌어. 키스에서 안 끝내고 걔를 창문 밖 쪽길을 바라보게 돌려세운 다음에, 그대로 옷만 젖히고 뒷치기로 박아버리는 거지.
일부러 창문을 대범하게 활짝 열어놓고 "밑에 사람 지나간다, 소리 내지 마라" 하면서 괴롭히는데, 걔가 원래 신음을 진짜 못 참는 편이란 말이야? 들킬까 봐 입술을 꽉 깨물고 온몸을 잘게 떨면서 큭큭 소리를 참아내는데...
와, 그 시각적, 청각적 자극이 진짜 사람 미치게 꼴릿하게 만들더라.
## 2. 20대의 위험한 객기, 노콘과 질싸
그리고 내 물건이… 흠흠, 좀 어디 가서 꿀리지 않게 진짜 굵고 크단 말이지 (이건 진짜 팩트임, 아무튼 큼). 걔랑 할 때는 항상 내 사이즈 핑계를 대면서 은근슬쩍 거의 대부분 콘돔 없이 노콘으로 하곤 했어.
그러다 걔가 달력을 보더니 "오늘 배란일 아니라서 안전한 날이야"라고 툭 던지는 날이 있으면, 그날은 그냥 폭주하는 날인 거야. 그대로 질내사정(질싸)을 질러버리는 거지. 지금 나이 먹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언제 인생 조질지 모르는 진짜 미친 개객기였는데,
20대 시절 처음으로 여자 몸에 그렇게 내 분신을 날것으로 쏟아붓고 나서, 걔 보지 사이로 하얗게 흐르는 내 정액을 내 눈으로 직접 봤을 때의 그 시각적 충격이란... 진짜 야동의 한 장면을 내가 직접 찍고 있는 것 같아서 온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너무 야했어.
그런 날은 눈이 완전히 돌아가서 한 번으로 안 끝내고, 연달아 몇 번이고 걔를 뒤집어 까면서 밤새도록 질러댔지.
코인노래방 장난도 빼놓을 수 없는데, 둘이 코노 가서 노래 부르다가 밀폐된 좁은 부스 안에서 조명 어두워지면 슬그머니 옷 속으로 손 집어넣어서 그 묵직하고 부드러운 가슴 쥐어짜고 괴롭히는 장난도 엄청 쳤었어 ㅋㅋㅋ
## 3. 섹파의 선을 넘은 찌질한 미련
그렇게 한 6개월 정도 꿈같은 시간이 지났나? 걔는 여전히 그 PC방에서 알바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손님한테 대시를 받아서 번호를 따였다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얼마 안 가서 결국 그 남자랑 사귀기로 했다는 거야.
여기서 내가 쿨하게 "올~ 축하한다" 하고 적당히 선을 지켰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이 엄청난 파트너를 이제 자주 못 보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눈이 멀어버린 거지. 내 본진(여자친구)이 시퍼렇게 눈 뜨고 있는 놈이,
주제도 모르고 그 새로 사귄 남친 새끼를 막 "야, 딱 보니까 별로네" 하면서 평가절하하고, 걔한테 "사실 내가 너 많이 좋아한다" 는 둥 말도 안 되는 감정 과잉 헛소리를 해대며 붙잡으려고 질척거렸어.
여자애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고 존나 꼴보기 싫었겠지? 여친 있는 새끼가 섹파한테 갑자기 순정남 코스프레를 하니까 ㅋㅋㅋ 결국 나의 이런 선 넘는 찌질한 행동이랑 걔의 본격적인 연애가 맞물리면서, 그 이후로는 관계가 완전히 깨졌어.
가끔 카톡으로 생사 확인만 할 뿐, 오랫동안 몸 섞는 일 없이 데면데면하게 지냈지. 걔 성격상 계속 만났으면 "오빠, 내 남친은 섹스할 때 어떻더라~" 하면서 대놓고 비교질하며 얘기할 것 같아서 나도 내 멘탈 지키려고 적당히 피한 것도 있고...
아무튼 섹파는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걸 그때 뼈저리게 배웠지.
## 4. 마지막 피날레, "남친 물건이 너무 작아서..."
그렇게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 한참 뒤에 딱 한 번 다시 기회가 찾아왔어.
어느 날 밤, 번화가 술집에서 우연히 걔 무리랑 우리 무리가 마주친 거야. 각자 친구들이랑 1차를 대충 끝내고 분위기 봐서 슬쩍 둘이서만 찢어져서 2차를 가게 됐지. 오랜만에 만나서 술이 들어가니까 발동이 걸리더라고.
내가 진짜 반쯤 애걸복걸하다시피 꼬셔서 "3차는 내 자취방 가서 딱 한잔만 더 하자"고 끌고 들어오는 데 성공했음.
방에 들어오자마자 술기운에 숨이 가빠지는데, 걔가 피식 웃으면서 그러더라. "오빠, 내 지금 남친 있잖아... 물건이 너무 가늘고 작아서 섹스하다 보면 자꾸 콘돔이 혼자 스르륵 벗겨져..." 라면서 남친 뒷담을 까는 거야 ㅋㅋㅋ
그 얘길 듣는데 묘한 정복감이랑 빡침이 동시에 오면서 아래가 텐션이 확 붙더라고. 우리는 예전 추억 살려서 다시 3층 창가에 나란히 기대앉아 말보루 아이스블라스트를 노나 피며 키스를 갈겼고,
나는 그날 밤 내 압도적인 사이즈로 걔를 완전히 지배하듯이 원 없이 탐했어. 걔도 남친한테 쌓인 불만이 많았는지 그날따라 더 격렬하게 매달리더라고. 그게 우리의 마지막 육체적 대화였지.
## 썰을 마치며...
그 이후로는 나를 유독 많이 의심하고, 틈만 나면 내 카톡이나 폰 뒤져보는 집착 심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는 바람에, 나도 그 여자애한테 연락조차 아예 못 하게 됐어.
더 연락하면 진짜 없어 보이고 구질구질함의 끝판왕이 될 것 같아서 나도 마음 접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 친구랑은 인연이 정리됐지.
마무리가 살짝 흐지부지하게 흩어지긴 했지만, 솔직히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날 정도로 그 여자애의 그 크고 묵직했던 이쁜 가슴이랑, 빼는 거 없이 다 받아주던 개방적인 마인드는 내 인생 최고의 기억 중 하나야.
'한 번쯤 걔랑 바람 안 피우고 제대로 사귀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미련 섞인 상상도 가끔 하거든? 근데 또 한편으로는 걔 마인드가 워낙 필터링 없이 개방적이라 ㅋㅋㅋ
만약 내 여자친구가 됐었으면 나 매일 밤마다 '이년이 딴 데 가서 번호 따이고 다니는 거 아닌가' 하고 의처증 환자처럼 피가 마르는 불안 속에 살았을 것 같긴 해 ㅋㅋㅋ
섹파였기에 아름다웠던 사이라고 위안 삼아야지 뭐.
아무튼 내 파란만장했던 대학생 시절 섹파 만들기 썰은 여기서 깔끔하게 마무리할게!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반응 좋으면 다음번에는 내가 유학 가 있을 때 만났던, 진짜 아이돌 닮아서 지리던 애 따먹었던 썰 들고 올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라 ㅋㅋㅋ 슬슬 썰 준비 장전하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