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트위터녀 이야기2
1편 주소입니다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1편부터 읽어주세요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566031
저는 20대 중반이고 외모는 평범합니다
전역하고 만나서 26개월 정도 사귄 여자친구와는 헤어진지 한 달이 되었고
요즘에는 군대 동기들과 헌팅포차나 전전하고 있습니다
경험은 전여친, 원나잇3번 정도고 3번 다 제가 먹혔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아직도 모르는 여성분들께는 쑥맥입니다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면
제 허벅지에 그냥 올려졌을 뿐인 손 하나 때문에
반응이 자꾸 와서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너무 오픈된 공간이고 구석도 아니다보니 저는 이렇다 할 제스처를 하나도 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여성분이 내릴 채비를 하더니 일어나 출입문 앞으로 가사더라고요
그 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홀린듯이 따라 일어나서 출입문 앞에 나란히 섰습니다
서로 눈 한 번 안 마주치고 서 있다가 그렇게 역에서 내렸고
함께 탄 열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다 계단으로 올라가니 저와 여성분 둘만 승강장에 남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을 걸려고 하던 차에
"생각보다 응큼하네" 말하고는 제 팔을 잡고 벤치로 데려갔습니다
제 손을 자기 허벅지에 갔다 놓고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돼"
두어번 조심스레 주무르다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감촉을 느꼈습니다
반바지가 널널한 돌핀팬츠? 같은 느낌이었는데 무슨 바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Y존 깊숙히 맨살이 닿으니 심장도 덩달아 빨리 뛰는 것 같았습니다
뒤에서 포옹하듯이 감싸고 가슴에 손을 올렸습니다
제 얼굴은 숨소리가 마스크를 넘어 여성분의 귀에 닿을 거리였고
여성분은 제게 몸을 맡긴 채 가만히 계셨습니다
문득 사람은 없지만 승강장 내 CCTV가 떠올라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조심스레 "장소 좀 옮겨요" 물어봤는데 본인 집으로 가자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따라가면서는 뇌가 지배를 당해서 어떤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엉덩이만 바라보고 따라갔습니다
역에서 나와 3분 정도 걸어갔고 한 주택으로 들어갔습니다
2층까지 따라 올라가면서도 엉덩이만 보였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따라들어갔고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나 좀 들어서 침대로 올려줘"
이때부터는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했습니다
제 짧은 인생, 제일 진한 키스로 덮쳐졌습니다
그냥 그대로 따먹히고 나서야 꿈인지 생시인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인데요
베란다에서 한 모금 피우시더니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하셔서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적당히 캔맥주 4캔만 사서 돌아갔는데 그대로 침대에 누워있길래 저도 따라 누웠습니다
타액을 조금 교환하다 앉아서 술 마셨습니다
'왜 따라왔냐', '먼저 왜 만졌냐' 등등 서로 얘기를 나누다 꼴려서 한 번 더 했습니다
대충 순화해서 밝히는 여자니까 벌을 받아야 한다는 둥 개소리 지껄이며 꼴리는대로 박았습니다
그리고 잠깐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두려운 마음에 런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적으며 복기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했다고 말 할 것까지야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오바했나 싶습니다
원나잇은 원나잇으로 마무리 짓는게 좋은 걸까요
파트너라도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괜히 드네요
잡설이 길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목요일까지 휴가라서 오늘은 푹 쉴 예정입니다
형님들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1편부터 읽어주세요
https://01.avsee.is/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566031
저는 20대 중반이고 외모는 평범합니다
전역하고 만나서 26개월 정도 사귄 여자친구와는 헤어진지 한 달이 되었고
요즘에는 군대 동기들과 헌팅포차나 전전하고 있습니다
경험은 전여친, 원나잇3번 정도고 3번 다 제가 먹혔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아직도 모르는 여성분들께는 쑥맥입니다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면
제 허벅지에 그냥 올려졌을 뿐인 손 하나 때문에
반응이 자꾸 와서 민망할 지경이었습니다
너무 오픈된 공간이고 구석도 아니다보니 저는 이렇다 할 제스처를 하나도 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여성분이 내릴 채비를 하더니 일어나 출입문 앞으로 가사더라고요
그 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홀린듯이 따라 일어나서 출입문 앞에 나란히 섰습니다
서로 눈 한 번 안 마주치고 서 있다가 그렇게 역에서 내렸고
함께 탄 열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다 계단으로 올라가니 저와 여성분 둘만 승강장에 남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을 걸려고 하던 차에
"생각보다 응큼하네" 말하고는 제 팔을 잡고 벤치로 데려갔습니다
제 손을 자기 허벅지에 갔다 놓고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지고 싶으면 만져도 돼"
두어번 조심스레 주무르다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감촉을 느꼈습니다
반바지가 널널한 돌핀팬츠? 같은 느낌이었는데 무슨 바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Y존 깊숙히 맨살이 닿으니 심장도 덩달아 빨리 뛰는 것 같았습니다
뒤에서 포옹하듯이 감싸고 가슴에 손을 올렸습니다
제 얼굴은 숨소리가 마스크를 넘어 여성분의 귀에 닿을 거리였고
여성분은 제게 몸을 맡긴 채 가만히 계셨습니다
문득 사람은 없지만 승강장 내 CCTV가 떠올라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조심스레 "장소 좀 옮겨요" 물어봤는데 본인 집으로 가자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따라가면서는 뇌가 지배를 당해서 어떤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엉덩이만 바라보고 따라갔습니다
역에서 나와 3분 정도 걸어갔고 한 주택으로 들어갔습니다
2층까지 따라 올라가면서도 엉덩이만 보였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따라들어갔고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나 좀 들어서 침대로 올려줘"
이때부터는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했습니다
제 짧은 인생, 제일 진한 키스로 덮쳐졌습니다
그냥 그대로 따먹히고 나서야 꿈인지 생시인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인데요
베란다에서 한 모금 피우시더니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하셔서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적당히 캔맥주 4캔만 사서 돌아갔는데 그대로 침대에 누워있길래 저도 따라 누웠습니다
타액을 조금 교환하다 앉아서 술 마셨습니다
'왜 따라왔냐', '먼저 왜 만졌냐' 등등 서로 얘기를 나누다 꼴려서 한 번 더 했습니다
대충 순화해서 밝히는 여자니까 벌을 받아야 한다는 둥 개소리 지껄이며 꼴리는대로 박았습니다
그리고 잠깐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두려운 마음에 런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적으며 복기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했다고 말 할 것까지야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오바했나 싶습니다
원나잇은 원나잇으로 마무리 짓는게 좋은 걸까요
파트너라도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괜히 드네요
잡설이 길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목요일까지 휴가라서 오늘은 푹 쉴 예정입니다
형님들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