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소한다고합니다 -2-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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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궁금하신분들도 있을지 모르고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글 남겨봅니다.
"A"가 경찰에 신고한 후 조용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다음 달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인데 A는 그에 맞춰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참 많이 바빠보였습니다.
어제는 정부에서 검사원이 왔습니다 .
"내일채움공제" 라는 신입사원들을 위한 혜택? 인데 일정 기간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정부에서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데, 2년 근속기간 채우면 16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일정 기간동안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별 어려움은 없는지, 해당 지원시스템에 대한 교육은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조사 겸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듯 하였습니다.
A가 이 지원 시스템을 신청하였고, 그동안 회사에 거듭된 권고사직에도 거절했는지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권고사직 외에도 실업급여 + 6개월치 임금제공에도 거절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뭐 그냥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A가 검사원에게 "회사의 부당해고 시 근속년수 미달로 인해 지원자격이 박탈이 되는가요 ? " 라는 질문을 하였고,
검사원은 이에 대해 의아함을 가지고 자세히 물어보고 둘이 면담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동기들은 회사에 대해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데 유독 한명만 이런 질문을 하니 검사원도 신경이 쓰였을 겁니다.
면담이 끝난 후 검사원은 " 내일 채움공제의 근속기간을 악용하여 사회초년생에게 부당한 업무지시 및 임금 미지불 등을 하는 악덥기업이 있으니 이에 대해 조사할 수도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한번도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린적도 없고 임금 미지불된 적도 없고 보너스도 챙겨준걸로 아는데, 이런 프레임을 씌워버리네요.
이에 회사 대표는 철저히 밝히겠다 라고 선포하였습니다.
A와 회사 대표는 면담을 하였는데, A는 팀리더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인격모독으로 인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하고 저를 증인으로 말했습니다 .
전혀 알지도, 듣지도 못해서 처음 듣는 소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저에게 "아 일이 너무 어려워 죽을것 같아요" , " 팀장님이 저만 미워해요 정말 죽고싶어요" 이런 말들을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은 했는데, 이거로 저를 증인으로 지목했더군요.. ;
위의 사실을 말하고 자리를 나왔는데,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저렇게 망가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업무는 업무대로 스트레스인데 사람때문에 이러니 너무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궁금하신분들도 있을지 모르고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글 남겨봅니다.
"A"가 경찰에 신고한 후 조용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다음 달 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인데 A는 그에 맞춰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참 많이 바빠보였습니다.
어제는 정부에서 검사원이 왔습니다 .
"내일채움공제" 라는 신입사원들을 위한 혜택? 인데 일정 기간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정부에서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데, 2년 근속기간 채우면 16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일정 기간동안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별 어려움은 없는지, 해당 지원시스템에 대한 교육은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조사 겸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듯 하였습니다.
A가 이 지원 시스템을 신청하였고, 그동안 회사에 거듭된 권고사직에도 거절했는지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권고사직 외에도 실업급여 + 6개월치 임금제공에도 거절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뭐 그냥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A가 검사원에게 "회사의 부당해고 시 근속년수 미달로 인해 지원자격이 박탈이 되는가요 ? " 라는 질문을 하였고,
검사원은 이에 대해 의아함을 가지고 자세히 물어보고 둘이 면담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동기들은 회사에 대해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데 유독 한명만 이런 질문을 하니 검사원도 신경이 쓰였을 겁니다.
면담이 끝난 후 검사원은 " 내일 채움공제의 근속기간을 악용하여 사회초년생에게 부당한 업무지시 및 임금 미지불 등을 하는 악덥기업이 있으니 이에 대해 조사할 수도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한번도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린적도 없고 임금 미지불된 적도 없고 보너스도 챙겨준걸로 아는데, 이런 프레임을 씌워버리네요.
이에 회사 대표는 철저히 밝히겠다 라고 선포하였습니다.
A와 회사 대표는 면담을 하였는데, A는 팀리더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인격모독으로 인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하고 저를 증인으로 말했습니다 .
전혀 알지도, 듣지도 못해서 처음 듣는 소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저에게 "아 일이 너무 어려워 죽을것 같아요" , " 팀장님이 저만 미워해요 정말 죽고싶어요" 이런 말들을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은 했는데, 이거로 저를 증인으로 지목했더군요.. ;
위의 사실을 말하고 자리를 나왔는데,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저렇게 망가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업무는 업무대로 스트레스인데 사람때문에 이러니 너무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