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교육받고 있는 기간이라 오랫동안 얼굴을 못봐서 그런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받았네요... 곧 자대배치 받으면 만나러 갈수 있는데 아직 저는 못잊어서 너무 힘들거든요... 찾아가서 이야기하고싶은데 휴가내고 찾아가도 될까요? 불과 하루전까지만 해도 알콩달콩 잘 사귀다가 갑자기그러니까...ㅎㅎ 찾아갈까요? 아님 다른 사람을 또 찾아봐야 하는걸까요
비슷한 일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고 들은 얘기나 저도 직접 겪으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받아드리게 되더군요. 당시에는 참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이 들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2년 가까이라는 시간을 한쪽이 아닌 서로가 기다리기 위해선 정말 서로간의 그 무언가가 있어야만 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인연이라는게 그런거 같더군요.
항상 어디서 뭘하든 건강이 제일 우선인거 아시죠? 더 멋진 남자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b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당장에 깨를 지지고 볶아도 서로 떨어지게 된건 훨씬 전이겠죠 아무리 상대방을 좋아한다한들 몸이 떨어지고 한번 보기도 어려운데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유감스럽지만 어떻게 하기보단 군생활에 전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한창 군생활중인 군인을 만나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여자친구분도 주변에 군인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도 많이 묻고 들었을테고 솔직히 교육이수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난다고는 하지만 원할때 보고싶을때 항상 만나줄 수 없다는것도 알테고 무조건 남자친구의 부대스켸쥴에 맞춘 연애를 하게 될텐데 여자분 입장도 이해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직업적 특성상 작성자분을 이해해주고 앞서 말한 모든걸 감수해줄 수있는 이성을 만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단지 사랑하니까...라는 걸로 붙잡아두려는건 조금은 이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