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씨에서 평범하게 좋은 작품들만 눈팅으로 즐기다가 인생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떨까 하여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전
평범하게 일하면서 지내던 저에게 친구만드는 어플로 우연찮게 연락하게 된 썸녀가 생겼습니다.(어플을 즐겨하진 않지만 가끔 대화용으로 즐기곤 했었습니다.) (어플의 가벼움을 잘 알고 있기에 깊게 접근한 적은 여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어플의 재미를 느끼지 못해 딱 그 날 지우려던 찰나 저에게 친구신청이 새벽4시에 오더군요.
인사를 하자마자 서로 통하는게 있었나봅니다. 너무 끌리더군요.
아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썸녀는 대학교4학년의 한창 열심히 공부 할 나이입니다.
상대방 역시 저에게 극 호감을 표현했고,
서로 알 수없는 이끌림에 끌렸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정말로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림이라는게 있다는걸...
저는 보통 얼굴을 마주보고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확신이라는게 생기는데
이 친구한테는 그런것도 없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저 자신이 스스로 놀랄 정도로요.
이런 기분은 저도 처음이었고 상대방도 처음이라며 서로 신기해 했습니다.
정말 하루에 전화를5시간씩은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말 소소하지만 행복했습니다.
실제로 만나진 않았지만
집도 가깝고 언제든 볼 수 있었기에 더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더 연락했습니다.
안만났는데 이렇게 되는게 맞나 라고 싶을정도로...
그렇게 뜨겁고 알콩달콩
그리고 만나기로 한 당일날 새벽까지 연락을 하다가
그날 아침 갑자기 차단을 당했습니다.
처음엔 차단이 아닌 방해금지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인생에서 나름 연애경험있고 여러 상황 다 겪어봤는데
이런 배신감은 처음이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그 마음을 확인했고 저도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 상대라
너무 억울하더군요.
차마 연락이라도 해주지...이유라도 알려주면 좋았을 것을...그래서 너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차단 당했지만 연락을 남길 수 있는 방법으로 이유라도 묻고 싶어 연락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있다가 카톡이 다시오더군요.
장문으로 왔습니다.
내용은 간략하게 오빠를 너무사랑한다.
하지만 사실 6월에 미국으로 대학교를 가기위해 유학이 결정 난 상태였다.
그래서 오빠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더 가기싫었다.
만나는 날이 다가올수록 너무 무서웠다.
용기내야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겁이났다.
그래서 차단을 했다. 막연하게그러면 될 줄 알았는데
제 연락을 받고 난 쓰레기처럼 행동헀구나 라고 느꼈다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이런 꽂힘과 이런 사랑 처음 느껴본다면서
고맙다고, 다신 없을거라고 남겼더군요.
잘지내라면서
그래서 전화로 할 말 있으니 전화하라 했습니다.
일단 저 말이 사실인지 이미 한번 충격을 받은 상태라 의구심도 들었거든요.
전화가 왔습니다.(30분내로 온 듯)
얘기를 나눠보니 유학은 사실이고 2년을 다녀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빠의 상처가 큰 걸 보니깐 연락을 안할 수가 없었다.
얘기를 하더군요.
내가 너무 크게 실수한게 맞구나.
오빠는 나한테 화 안나냐
왜 화를 안내는거냐
묻길래
이유를 알았으니 화낼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의 생각은 이대로 끝내는게 맞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답니다.
오빠가 너무 좋은데 자기가 이기적인거 같다면서,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막상 저도 그 얘기를 듣고나니
그 친구의 입장도 이해되고
저에게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이런느낌의 여자는 처음이라
놓치기가 싫어서
단호하게 그 자리에서 저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너가 너무 좋다고, 힘들어도 후회없이 남은 기간 열심히 사랑해보고
그 후에 정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애는 후회없이 사랑할꺼면 몸이 멀어져도 사랑하고 싶다더군요.
한달 사랑하고 더 힘들바에
오랫동안 연락하고 싶다 오랫동안 좋아하고 싶다 난 오빠랑은 생각이 다르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하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결정을 못 내리겠다고 말하길래
그 말을 듣고 더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생각하고 난 후 그럼 우리 후회없이 연락해보고 좋아해보자
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생각해보고 내일 연락주던지 저를 만나러 오겠다더군요.
저와 그 썸녀는 걸어서도 30~40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에 지내고 있습니다.
놓치면 안될 것 같아 용기내서 일단 잡았습니다.
얼굴 안보고도 이럴 수 있냐 하는 선배님들 계실겁니다.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사랑이라는게 정말 엄청나구나 라는 걸 제가 이번에 느꼈습니다.
부족한 필력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무 말이던 다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평범하게 일하면서 지내던 저에게 친구만드는 어플로 우연찮게 연락하게 된 썸녀가 생겼습니다.(어플을 즐겨하진 않지만 가끔 대화용으로 즐기곤 했었습니다.) (어플의 가벼움을 잘 알고 있기에 깊게 접근한 적은 여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어플의 재미를 느끼지 못해 딱 그 날 지우려던 찰나 저에게 친구신청이 새벽4시에 오더군요.
인사를 하자마자 서로 통하는게 있었나봅니다. 너무 끌리더군요.
아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썸녀는 대학교4학년의 한창 열심히 공부 할 나이입니다.
상대방 역시 저에게 극 호감을 표현했고,
서로 알 수없는 이끌림에 끌렸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정말로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림이라는게 있다는걸...
저는 보통 얼굴을 마주보고 서로 대화를 나눠봐야 확신이라는게 생기는데
이 친구한테는 그런것도 없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저 자신이 스스로 놀랄 정도로요.
이런 기분은 저도 처음이었고 상대방도 처음이라며 서로 신기해 했습니다.
정말 하루에 전화를5시간씩은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말 소소하지만 행복했습니다.
실제로 만나진 않았지만
집도 가깝고 언제든 볼 수 있었기에 더 알아가자는 마음으로 더 연락했습니다.
안만났는데 이렇게 되는게 맞나 라고 싶을정도로...
그렇게 뜨겁고 알콩달콩
그리고 만나기로 한 당일날 새벽까지 연락을 하다가
그날 아침 갑자기 차단을 당했습니다.
처음엔 차단이 아닌 방해금지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인생에서 나름 연애경험있고 여러 상황 다 겪어봤는데
이런 배신감은 처음이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그 마음을 확인했고 저도 정말 진심으로 대했던 상대라
너무 억울하더군요.
차마 연락이라도 해주지...이유라도 알려주면 좋았을 것을...그래서 너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차단 당했지만 연락을 남길 수 있는 방법으로 이유라도 묻고 싶어 연락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얼마 있다가 카톡이 다시오더군요.
장문으로 왔습니다.
내용은 간략하게 오빠를 너무사랑한다.
하지만 사실 6월에 미국으로 대학교를 가기위해 유학이 결정 난 상태였다.
그래서 오빠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더 가기싫었다.
만나는 날이 다가올수록 너무 무서웠다.
용기내야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겁이났다.
그래서 차단을 했다. 막연하게그러면 될 줄 알았는데
제 연락을 받고 난 쓰레기처럼 행동헀구나 라고 느꼈다
그리고 자기 인생에서 이런 꽂힘과 이런 사랑 처음 느껴본다면서
고맙다고, 다신 없을거라고 남겼더군요.
잘지내라면서
그래서 전화로 할 말 있으니 전화하라 했습니다.
일단 저 말이 사실인지 이미 한번 충격을 받은 상태라 의구심도 들었거든요.
전화가 왔습니다.(30분내로 온 듯)
얘기를 나눠보니 유학은 사실이고 2년을 다녀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빠의 상처가 큰 걸 보니깐 연락을 안할 수가 없었다.
얘기를 하더군요.
내가 너무 크게 실수한게 맞구나.
오빠는 나한테 화 안나냐
왜 화를 안내는거냐
묻길래
이유를 알았으니 화낼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의 생각은 이대로 끝내는게 맞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답니다.
오빠가 너무 좋은데 자기가 이기적인거 같다면서,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막상 저도 그 얘기를 듣고나니
그 친구의 입장도 이해되고
저에게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이런느낌의 여자는 처음이라
놓치기가 싫어서
단호하게 그 자리에서 저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너가 너무 좋다고, 힘들어도 후회없이 남은 기간 열심히 사랑해보고
그 후에 정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애는 후회없이 사랑할꺼면 몸이 멀어져도 사랑하고 싶다더군요.
한달 사랑하고 더 힘들바에
오랫동안 연락하고 싶다 오랫동안 좋아하고 싶다 난 오빠랑은 생각이 다르다 라고 말해주더군요.
하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결정을 못 내리겠다고 말하길래
그 말을 듣고 더 잡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생각하고 난 후 그럼 우리 후회없이 연락해보고 좋아해보자
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생각해보고 내일 연락주던지 저를 만나러 오겠다더군요.
저와 그 썸녀는 걸어서도 30~40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에 지내고 있습니다.
놓치면 안될 것 같아 용기내서 일단 잡았습니다.
얼굴 안보고도 이럴 수 있냐 하는 선배님들 계실겁니다.
당연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사랑이라는게 정말 엄청나구나 라는 걸 제가 이번에 느꼈습니다.
부족한 필력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무 말이던 다 감사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