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요. 그냥 신세 한탄입니다.
올해 30살 된 청년입니다. 갑자기 현타와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25살에 3개월간 월150받으면서 만두공장에서 일했었고, 회사가 너무 멀어서 10개월간 취준생하며 집근처 업체에서 26살에 영양사를 시작 했습니다. (남자영양사 되게 의외죠? 주변에 많이 있지도 않고요.)
영양사 입사했을때 연봉 1,800으로 입사했습니다(근무시간 :9-18). 3개월만에 일을 너무 잘한다며 연봉 2,160(월180)으로 올려주셨고, 4년차(제나이 29살)에 퇴사할때 연봉2,400(월200)으로 퇴사했습니다. 4년차라고는 하지만 3년 10개월 근무 했고요.
그리고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받으면서 놀다가 남양주쪽에 6개월 정도 연봉2600(월216)정도 받으면서 일 했습니다.
그렇게 2월에 퇴사하고 2개월 정도 자격증 시험 준비했는데 떨어지고, 생활비도 없어서 이력서 이곳 저곳 넣다가 괜찮다 싶은 곳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여기도 급여가...연봉2700(월225)이네요.
구구절절 연봉(월급) 이야기를 한 이유가 주변 친구들은 월 300도 벌고 400도 벌고 하는데 왜 나만 이런가 싶고 현타오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어떤 친구는 1억을 모은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는 초봉에 4300받는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는 주임 대리 과장 직급도 달고, 물론 그 친구들이 겪어왔던 고통도 압니다 아는데 저 또한 그 고통이 없었을까요. 뭔가 같은 일은 아니지만 일을 한다는 부분에서 같은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현타가 오네요.
그래도 저는 운좋게 SH청약 전세아파트 당첨으로 전세대출받아서 혼자 살고 있는데 이것도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실평수 9평짜리 작은 아파트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왜 N잡 N잡 하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아니면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더 하고 학사 학위와 자격증도 취득해서 늦은 나이(제 예상 34~35)에 신입으로 다른 업종으로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코로나 시국에 취업하고 돈버는것도 잘한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정도 급여면 결혼도 못할거 같고, 혼자살기에만 딱 좋을거 같아서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
위로의 말, 배부르단 말 전부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25살에 3개월간 월150받으면서 만두공장에서 일했었고, 회사가 너무 멀어서 10개월간 취준생하며 집근처 업체에서 26살에 영양사를 시작 했습니다. (남자영양사 되게 의외죠? 주변에 많이 있지도 않고요.)
영양사 입사했을때 연봉 1,800으로 입사했습니다(근무시간 :9-18). 3개월만에 일을 너무 잘한다며 연봉 2,160(월180)으로 올려주셨고, 4년차(제나이 29살)에 퇴사할때 연봉2,400(월200)으로 퇴사했습니다. 4년차라고는 하지만 3년 10개월 근무 했고요.
그리고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받으면서 놀다가 남양주쪽에 6개월 정도 연봉2600(월216)정도 받으면서 일 했습니다.
그렇게 2월에 퇴사하고 2개월 정도 자격증 시험 준비했는데 떨어지고, 생활비도 없어서 이력서 이곳 저곳 넣다가 괜찮다 싶은 곳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여기도 급여가...연봉2700(월225)이네요.
구구절절 연봉(월급) 이야기를 한 이유가 주변 친구들은 월 300도 벌고 400도 벌고 하는데 왜 나만 이런가 싶고 현타오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어떤 친구는 1억을 모은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는 초봉에 4300받는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는 주임 대리 과장 직급도 달고, 물론 그 친구들이 겪어왔던 고통도 압니다 아는데 저 또한 그 고통이 없었을까요. 뭔가 같은 일은 아니지만 일을 한다는 부분에서 같은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현타가 오네요.
그래도 저는 운좋게 SH청약 전세아파트 당첨으로 전세대출받아서 혼자 살고 있는데 이것도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실평수 9평짜리 작은 아파트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왜 N잡 N잡 하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아니면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더 하고 학사 학위와 자격증도 취득해서 늦은 나이(제 예상 34~35)에 신입으로 다른 업종으로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코로나 시국에 취업하고 돈버는것도 잘한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정도 급여면 결혼도 못할거 같고, 혼자살기에만 딱 좋을거 같아서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
위로의 말, 배부르단 말 전부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