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19적인 내용은 전혀 아니고 지금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그건 또 못하겠고
포럼에 좋은 형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여기서라도 힘을 얻고자 글 몇자 적어봅니다.
전역한지 1년 조금 더 된 24살 대학생입니다.
스무살 여름에 만나 약 4년간 만난 같은 과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한 20대 초반을 보냈고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준 사람이었습니다.
군대도 잘 기다려줬고 전역한 작년부터도 여자친구의 마지막 학기를 같이 학교 다니며
행복하게 잘 지내왔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서로 관계된 사람도 굉장히 많았고요.
그러다 올해 졸업을 하고 학교와 가까운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만남도 많이 줄어들고 하루에 연락하는 시간도 제한되었고
저는 대학 생활을 하느라 저희 관계는 흔한 대학생과 직장인의 클리셰처럼 흘러갔고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가 오니 그친구에 대한 단점들이 떠오르고 익숙함에 속아버렸습니다.
한 달간 저는 우리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앓아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집, 출근, 퇴근 , 잠의 사이클만 계속 유지해서 제대로 이야기를 못 나눴던게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네요.
결국 저는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처음 자리잡아가고 힘든 기간에 이별을 통보해버렸습니다.
이별 후 너무 힘들었고 저도 나름 생각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후회스럽고 고통스러운 한 달 간이었습니다.
그 뒤로 두 번 제가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더 나눴는데 다시 돌아갈 생각도 없고 힘들지만 잊어야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추후에 전화를 또 했더니 결국 차단되었고 연락할 수단은 다 끊겨버렸습니다. 같은 과, 학번이다보니 동기들 통해 들리는 이야기들도 있고
여자친구의 친구들도 알다보니 간접적으로 소식이 들릴 때 마다 너무 힘들고 미칠 것 같습니다.
진짜 앞으로 이 친구와 쌓았던 것 만큼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누구를 만나도 이 친구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인데 제 짧은 1달간의 생각 때문에 4년이라는 금자탑을 무너뜨렸다는게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삶의 의욕과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인지하려 노력하고 잊으려 하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잘못해놓고 힘들어한다는게 참 바보같고 한심합니다.
마음놓고 털어놓을 데가 없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시간 내셔서 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19적인 내용은 전혀 아니고 지금 너무 힘들고 죽고싶은데 그건 또 못하겠고
포럼에 좋은 형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여기서라도 힘을 얻고자 글 몇자 적어봅니다.
전역한지 1년 조금 더 된 24살 대학생입니다.
스무살 여름에 만나 약 4년간 만난 같은 과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한 20대 초반을 보냈고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준 사람이었습니다.
군대도 잘 기다려줬고 전역한 작년부터도 여자친구의 마지막 학기를 같이 학교 다니며
행복하게 잘 지내왔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서로 관계된 사람도 굉장히 많았고요.
그러다 올해 졸업을 하고 학교와 가까운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만남도 많이 줄어들고 하루에 연락하는 시간도 제한되었고
저는 대학 생활을 하느라 저희 관계는 흔한 대학생과 직장인의 클리셰처럼 흘러갔고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가 오니 그친구에 대한 단점들이 떠오르고 익숙함에 속아버렸습니다.
한 달간 저는 우리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앓아왔습니다.
여자친구가 집, 출근, 퇴근 , 잠의 사이클만 계속 유지해서 제대로 이야기를 못 나눴던게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네요.
결국 저는 여자친구가 직장에서 처음 자리잡아가고 힘든 기간에 이별을 통보해버렸습니다.
이별 후 너무 힘들었고 저도 나름 생각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후회스럽고 고통스러운 한 달 간이었습니다.
그 뒤로 두 번 제가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더 나눴는데 다시 돌아갈 생각도 없고 힘들지만 잊어야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추후에 전화를 또 했더니 결국 차단되었고 연락할 수단은 다 끊겨버렸습니다. 같은 과, 학번이다보니 동기들 통해 들리는 이야기들도 있고
여자친구의 친구들도 알다보니 간접적으로 소식이 들릴 때 마다 너무 힘들고 미칠 것 같습니다.
진짜 앞으로 이 친구와 쌓았던 것 만큼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누구를 만나도 이 친구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인데 제 짧은 1달간의 생각 때문에 4년이라는 금자탑을 무너뜨렸다는게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삶의 의욕과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인지하려 노력하고 잊으려 하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잘못해놓고 힘들어한다는게 참 바보같고 한심합니다.
마음놓고 털어놓을 데가 없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시간 내셔서 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