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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현재 아내를 비슷한 과정으로 만났습니다. 아내 친구가 저랑도 아는 사이라서 소개를 해준건데 사는 곳의 거리가 멀어 처음엔 인터넷으로만 얘기하다가 나중엔 전화로, 더 나중엔 직접 만나보게 되면서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내는 나름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 정도의 외모인데, 저는 학창시절 여자친구 한번 못 사귀어봤을정도로 외모는 그저 그랬습니다.
나중에 아내에게 그때 저 처음봤을때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에 속으로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ㅋ 그래서 괜히 만났다고 후회하는 중이었는데 두 가지 점 때문에 제 고백을 받아줬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숙소방을 두개로 잡은 겁니다. 그때까지는 아직 고백전이었기에 정식으로 사귀기 전이었습니다. 그때 방을 따로 잡아준 것이 자신을 존중한다고 느껴져서 좋은 남자로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별거 아닌긴 한데 중간에 길을 걷다가 아내 신발끈이 풀어졌습니다. 그 때 제가 바로 가서 신발끈을 묶어줬는데 그게 아내 입장에선 제가 참 따뜻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하더군요. 그 후에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제가 고백을 했고, 그때부터 사귀기 시작해 올해로 벌써 결혼 9년째이네요.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냐면요,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내가 정말 이 여자를 좋아하고 마음에 든다면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 마음을 숨기지 말고 그 여자에게 전달해 보세요. 모쪼록 힘내세요!!!
사실 아내는 나름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 정도의 외모인데, 저는 학창시절 여자친구 한번 못 사귀어봤을정도로 외모는 그저 그랬습니다.
나중에 아내에게 그때 저 처음봤을때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에 속으로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ㅋ 그래서 괜히 만났다고 후회하는 중이었는데 두 가지 점 때문에 제 고백을 받아줬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숙소방을 두개로 잡은 겁니다. 그때까지는 아직 고백전이었기에 정식으로 사귀기 전이었습니다. 그때 방을 따로 잡아준 것이 자신을 존중한다고 느껴져서 좋은 남자로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별거 아닌긴 한데 중간에 길을 걷다가 아내 신발끈이 풀어졌습니다. 그 때 제가 바로 가서 신발끈을 묶어줬는데 그게 아내 입장에선 제가 참 따뜻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하더군요. 그 후에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제가 고백을 했고, 그때부터 사귀기 시작해 올해로 벌써 결혼 9년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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