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제 생일이었습니다...
지금 글쓰고 있는 시간이 12시 4분이니까 제 생일이 끝난지 4분됬네요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코로나기도 하고 시험기간이라서 바쁘기도 하고 생일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그냥 흘려보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대로 생일 챙긴거는 중학교3학년 이후에는 없는것같아요.
가족과 생일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식사를 하고 엄마께 용돈을 좀 받고 친구들한테 기프티콘 날라온거에 조금 감동먹고 그냥 그렇게.. 허무하게 일년에 단하루 가장 소중한날을 보냈어요.
생일축하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고 친구들도 너무 고맙지만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고 친한친구들한테는 문자도 한통없네요. 어쩌면 저 혼자만 가깝다고 생각하고 친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 우울증에 걸렸는지 계속 일어나지도 않는일에 불안하고 무섭고 제 주변사람들이 날 비지니스 관계로 생각하는지 어쩔수 없이 곁에 두는척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거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거든요. 친구들과 걸어가는데 나만 혼자서 뒤에서 걷거나, 나만 빼고 놀거나 게임하거나 하는 사소한 일에도 너무 서운하고 그걸로 인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저는 주위사람들에 대해 신경도 많이 쓰고 정말 잘 챙겨주는 편인데 남들은 그다지 절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심지어 요즘은 모든 세상이 다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멍청하고 어리석은 말로 들릴수도 있겠는데 저는 요즘 너무 사는게 힘들고 지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게 됬습니다. 근데 저만 죽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그냥 아예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말이 불편하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겉으로는 웃고 밝은척해도 저는 정말 상처도 쉽게 받고 우울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계속 눈물이 나고 손이 덜덜 떨리네요.
여기 사이트를 그렇게 오래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포럼글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보면서 여기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일까요? 아니면 새벽이라서 울컥하는 마음에 쓰는 걸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포럼글들 때문에 많이 웃기도 하고 저처럼 힘들어하는 사람들 글을 보면 울기도 합니다. 조금 오버해서 말하자면 포럼글들 덕분에 우울증 견디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다양한 게시물속 매니저님과 기사님을 찾는것이 요즘 저만의 숙제이고 행복입니다. 항상 고맙고 오랫동안 이 사이트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컥하는 마음에 쓴글이라서 순서도 엉망이고 재미도 없을 텐데 긴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코로나기도 하고 시험기간이라서 바쁘기도 하고 생일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그냥 흘려보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대로 생일 챙긴거는 중학교3학년 이후에는 없는것같아요.
가족과 생일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식사를 하고 엄마께 용돈을 좀 받고 친구들한테 기프티콘 날라온거에 조금 감동먹고 그냥 그렇게.. 허무하게 일년에 단하루 가장 소중한날을 보냈어요.
생일축하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고 친구들도 너무 고맙지만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고 친한친구들한테는 문자도 한통없네요. 어쩌면 저 혼자만 가깝다고 생각하고 친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 우울증에 걸렸는지 계속 일어나지도 않는일에 불안하고 무섭고 제 주변사람들이 날 비지니스 관계로 생각하는지 어쩔수 없이 곁에 두는척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거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거든요. 친구들과 걸어가는데 나만 혼자서 뒤에서 걷거나, 나만 빼고 놀거나 게임하거나 하는 사소한 일에도 너무 서운하고 그걸로 인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저는 주위사람들에 대해 신경도 많이 쓰고 정말 잘 챙겨주는 편인데 남들은 그다지 절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심지어 요즘은 모든 세상이 다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멍청하고 어리석은 말로 들릴수도 있겠는데 저는 요즘 너무 사는게 힘들고 지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게 됬습니다. 근데 저만 죽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그냥 아예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이런 말이 불편하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겉으로는 웃고 밝은척해도 저는 정말 상처도 쉽게 받고 우울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계속 눈물이 나고 손이 덜덜 떨리네요.
여기 사이트를 그렇게 오래 사용한것은 아니지만 포럼글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보면서 여기 사람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일까요? 아니면 새벽이라서 울컥하는 마음에 쓰는 걸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포럼글들 때문에 많이 웃기도 하고 저처럼 힘들어하는 사람들 글을 보면 울기도 합니다. 조금 오버해서 말하자면 포럼글들 덕분에 우울증 견디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다양한 게시물속 매니저님과 기사님을 찾는것이 요즘 저만의 숙제이고 행복입니다. 항상 고맙고 오랫동안 이 사이트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컥하는 마음에 쓴글이라서 순서도 엉망이고 재미도 없을 텐데 긴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