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불만족.... 그와중 찾아온 그녀(?)
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난 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처음부터 취향도 잘 맞고, 입맛도, 대화도 잘 통하는 사람이 처음이라 엄청나게 불타올랐고,
할 생각에(?) 주말만 기다리던 저희 관계에 최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날따라 뜨뜻미지근하던 여자친구의 반응에
무슨 일 있냐고 캐물었더니,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면서 말하네요.
네.. 제가 작아서 안느껴진다고 합니다.
충격입니다.... 그동안 해온 제 반복운동은 허상이었을까요, 그녀의 소리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진짜 연기였을까요?
부끄럽지만 사이즈를 재 보니 길이와 둘레는 평균이더라구요.
2년 동안이나 여자친구가 그렇게 생각해왔다는게, 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엄청 상하더라구요.
작아서 안느껴진다고 하니 딜도라도 준비하겠다고..눈물을 삼키며 말하긴 했는데
제가 못하는걸까요? 제가 작은걸까요? ㅜㅜ
(참고가 될 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는 키는 평균이고 골격이 조금 큰 편입니다.)
그런 말을 듣고 나서도 관계를 가지긴 했는데... 조루까지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약간 서먹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여자친구가 집에 일이 있어 잠시 본가에 내려갔고
저는 일찍 잠들었는데 전화가 울리는겁니다.
보니까 전에 어떤 모임에서 몇번 봤던 여자사람... 새벽 한시더라구요.
평소같았으면 안 받았겠지만 그날따라 오기가 생겼습니다.
술에 거나하게 취한 그녀의 꼬인 혀.. 귀여운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친구가 결혼한답니다. 근데 자기 남자친구는 별 생각이 없다고..
"외롭다"더군요.
상투적인 말로 위로해주던 중 비밀이라면서 취기에 한마디 하는데
남친이랑은 결혼생각뿐만 아니라 잠자리도 안한다..는 얘기를 하네요.
자기는 잠자리를 중요시한다는데..
대충 둘러대고 자려고 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흑심은 잠시 접어두고, 다음에 시간날때 보자고는 했습니다(?) 약속 잡은건 아니구요.
제가 평소에 입을 잘 터는것도 아니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하자는 신호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알아들을 지 모르겠고..
잠자리 이후를 이어 갈 자신도 없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아는 사람임에도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걸까요? 단순히 고민상담을 한 걸까요.
요새 밤이 기네요.
아씨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를 만난 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처음부터 취향도 잘 맞고, 입맛도, 대화도 잘 통하는 사람이 처음이라 엄청나게 불타올랐고,
할 생각에(?) 주말만 기다리던 저희 관계에 최근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날따라 뜨뜻미지근하던 여자친구의 반응에
무슨 일 있냐고 캐물었더니,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면서 말하네요.
네.. 제가 작아서 안느껴진다고 합니다.
충격입니다.... 그동안 해온 제 반복운동은 허상이었을까요, 그녀의 소리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진짜 연기였을까요?
부끄럽지만 사이즈를 재 보니 길이와 둘레는 평균이더라구요.
2년 동안이나 여자친구가 그렇게 생각해왔다는게, 미안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엄청 상하더라구요.
작아서 안느껴진다고 하니 딜도라도 준비하겠다고..눈물을 삼키며 말하긴 했는데
제가 못하는걸까요? 제가 작은걸까요? ㅜㅜ
(참고가 될 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는 키는 평균이고 골격이 조금 큰 편입니다.)
그런 말을 듣고 나서도 관계를 가지긴 했는데... 조루까지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약간 서먹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여자친구가 집에 일이 있어 잠시 본가에 내려갔고
저는 일찍 잠들었는데 전화가 울리는겁니다.
보니까 전에 어떤 모임에서 몇번 봤던 여자사람... 새벽 한시더라구요.
평소같았으면 안 받았겠지만 그날따라 오기가 생겼습니다.
술에 거나하게 취한 그녀의 꼬인 혀.. 귀여운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친구가 결혼한답니다. 근데 자기 남자친구는 별 생각이 없다고..
"외롭다"더군요.
상투적인 말로 위로해주던 중 비밀이라면서 취기에 한마디 하는데
남친이랑은 결혼생각뿐만 아니라 잠자리도 안한다..는 얘기를 하네요.
자기는 잠자리를 중요시한다는데..
대충 둘러대고 자려고 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흑심은 잠시 접어두고, 다음에 시간날때 보자고는 했습니다(?) 약속 잡은건 아니구요.
제가 평소에 입을 잘 터는것도 아니고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하자는 신호를 보낸다고 하더라도 알아들을 지 모르겠고..
잠자리 이후를 이어 갈 자신도 없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아는 사람임에도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잘못된걸까요? 단순히 고민상담을 한 걸까요.
요새 밤이 기네요.
아씨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