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절 동생으로만 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갓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학생입니다.
대학 수업이 다 비대면이지만, 제 마음에 콱 박혀버린 동기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는 00년생입니다. 하지만, 삼수를 해서 저랑 같은 21학번입니다.
처음에 누나를 본건, 같은 조가 걸려서 화상으로 회의를 할 때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이뻤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만나고 싶던,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누나랑은 팀플 말고는 접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누나가 학교 방송국에 지원한다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마침 지원하려던 참이라, 용기 내어 선톡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시작한 저는 누나랑 많은 것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둘다 방송국에 붙어 같이 방송국도 다니고, 팀플로도 만나고, 누나가 일이 있어 학교에 올때 저랑 맨날 만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누나를 만납니다.
한달동안 이렇게 자주 만나면서 저희는 정말로 친해졌습니다. 누나가 저한테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 이렇게 친해진게 놀랍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많은 대화도 나눴습니다. 서로의 이상형, 과거 이야기, 그리고 심하지는 않지만 누나가 먼저 야한 얘기도 살짝 꺼내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받아주며 이야기 했습니다.
무튼 누나의 이상형은 연하라고 합니다. 연상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 끌리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때만 해도 뭔가 저한테 끌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누나가 방송국에서 나오면서 저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국에서는 사내연애가 금지라고 합니다. (워낙 자주 마주보고 일해서) 그러면서 저랑 누나가 친한걸 아니까 선배들이 둘이 cc하면 안된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누나는 선배들한테 자기는 연애세포가 다 죽고, 연애할 마음도 없으며 저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누나가 약간 선을 긋는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엔 아예 눈치를 못채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나가 정말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애교를 부리는데
맨날 저한테 그럽니다. 밤마다 물론 학교일로 전화를 시작하는게 대부분이지만, 한시간 이상씩 늦은 새벽에 매일 통화를 합니다.
사담도 나누고요. 제가 자취를 하는데, 그런걸 또 외롭다고 여겨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남자한테는 저처럼 애교부리고 , 그런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제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도 자기가 톡을 보내고서 10분이나 이따가 자기 친구랑 학원쌤이랑 놀러갔다고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이걸 굳이 보낸 이유가 남자랑 있다고 생각할까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만날때마다 제가 장난을 잘 치는데 누나는 그럴때마다 제 어깨를 툭툭치고 제가 너무나도 재밌다면서 늘 웃어줍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ㅈㅓ만 생각하는건진 몰라도 손끝이 살짝식 스치는 경우가 좀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또 저한테 자기는 올해 벚꽃 남친이랑 볼줄 알았다고, 저한테 얼른 연애하라고 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연애세포가 죽어서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기억은 안 나는데 저한테 정말 친한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한달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고, 누나가 저를 너무나도 헷갈리게 해서 모르겠습니다. 두서 없이 쓴것 같네요.
형님들이 보시기엔 그냥 정말 친한 동생이여서 편하게 모든 걸 공유하고, 재밌게 장난 쳐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건지, 저를 떠보는건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답변하실 때 궁금하신 내용 있으심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짜 너무 많은 일들이 있고 말을 해서 기억도 제대로 안 나네요.
대학 수업이 다 비대면이지만, 제 마음에 콱 박혀버린 동기 누나가 있습니다. 그 누나는 00년생입니다. 하지만, 삼수를 해서 저랑 같은 21학번입니다.
처음에 누나를 본건, 같은 조가 걸려서 화상으로 회의를 할 때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이뻤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만나고 싶던,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누나랑은 팀플 말고는 접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누나가 학교 방송국에 지원한다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마침 지원하려던 참이라, 용기 내어 선톡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시작한 저는 누나랑 많은 것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둘다 방송국에 붙어 같이 방송국도 다니고, 팀플로도 만나고, 누나가 일이 있어 학교에 올때 저랑 맨날 만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누나를 만납니다.
한달동안 이렇게 자주 만나면서 저희는 정말로 친해졌습니다. 누나가 저한테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 이렇게 친해진게 놀랍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많은 대화도 나눴습니다. 서로의 이상형, 과거 이야기, 그리고 심하지는 않지만 누나가 먼저 야한 얘기도 살짝 꺼내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받아주며 이야기 했습니다.
무튼 누나의 이상형은 연하라고 합니다. 연상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 끌리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때만 해도 뭔가 저한테 끌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누나가 방송국에서 나오면서 저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국에서는 사내연애가 금지라고 합니다. (워낙 자주 마주보고 일해서) 그러면서 저랑 누나가 친한걸 아니까 선배들이 둘이 cc하면 안된다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누나는 선배들한테 자기는 연애세포가 다 죽고, 연애할 마음도 없으며 저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누나가 약간 선을 긋는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엔 아예 눈치를 못채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나가 정말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애교를 부리는데
맨날 저한테 그럽니다. 밤마다 물론 학교일로 전화를 시작하는게 대부분이지만, 한시간 이상씩 늦은 새벽에 매일 통화를 합니다.
사담도 나누고요. 제가 자취를 하는데, 그런걸 또 외롭다고 여겨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남자한테는 저처럼 애교부리고 , 그런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제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도 자기가 톡을 보내고서 10분이나 이따가 자기 친구랑 학원쌤이랑 놀러갔다고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이걸 굳이 보낸 이유가 남자랑 있다고 생각할까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만날때마다 제가 장난을 잘 치는데 누나는 그럴때마다 제 어깨를 툭툭치고 제가 너무나도 재밌다면서 늘 웃어줍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ㅈㅓ만 생각하는건진 몰라도 손끝이 살짝식 스치는 경우가 좀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또 저한테 자기는 올해 벚꽃 남친이랑 볼줄 알았다고, 저한테 얼른 연애하라고 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연애세포가 죽어서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기억은 안 나는데 저한테 정말 친한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한달 사이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고, 누나가 저를 너무나도 헷갈리게 해서 모르겠습니다. 두서 없이 쓴것 같네요.
형님들이 보시기엔 그냥 정말 친한 동생이여서 편하게 모든 걸 공유하고, 재밌게 장난 쳐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건지, 저를 떠보는건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답변하실 때 궁금하신 내용 있으심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짜 너무 많은 일들이 있고 말을 해서 기억도 제대로 안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