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65 주위에 널린 체형이죠 ㅎㅎ; 겉으로 보면 사람들은 말랐다고 하는데 제가 상체쪽에 살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나 반팔 입을 때 시선이 의식이 어쩔 수 없이 되더군요 ㅠ 궁금한 점은 먼저 살을 어느정도 빼고 나서 근력운동 이 쪽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현재 집에서 턱걸이는 아침 저녁으로 20개씩 하고는 있습니다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몸도 완벽하게 만들고 싶군요..ㅎㅎ
저는 항상 오래 운동을 못해서 다시 몸을 만들기 시작할 때 근력운동부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할 수록 근육 다시 붙이기도 쉽고 근육을 어느정도 붙이고 유산소 같이 하는게 저는 살빼면서 몸만들기 제일 좋더군요.
지금도 사정상 운동 못하다가 다시 운동한지 1달이 조금 넘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어렸을적 운동을 해가지고 몸무게가 (키 - 100) 일 때 사람들이 엄청 마르게 봅니다. 몸무게 상으로 마른 체형은 절대 아니고요.
근력운동으로 시작하는거 맞고요.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도 꼭 하는데, 이거의 장점은 집에서 운동하기 싫을때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면 그날 운동의 진입장벽이 확실히 낮아집니다.
오랫동안 운동 안한 상태에서는 2분할로 일주일만 근력운동해도 몸이 달라지는걸 느낄수 있고 유산소도 같이하면서
유산소만 하는 다른분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수월하게 살을 빼는거 같습니다.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고 하면서(물론 평범하게 먹으면서 가끔) 지금도 한달넘게 5kg 좀 넘게 뺏네요.
그리고 근력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배 이외에 절대 살 안붙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셔서 골고루 체격이 있으신 분들은 몸무게로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어요.
님키의 님 몸무게면 사실상 살 뺀다는 의식자체가 의미없다고 봅니다.
제가 볼때 작성자님에게 필요한건 무조건 근력운동입니다.
자세한 체형은 몰라도 173에 65면 마르신 편 같습니다. 다만 체지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거 같아요.
저 정도면 평범한 집밥 적당량만 드시면서 근력 유산소 2:1 비율로 1시간~1시간 반만 하셔도 초반엔 몸 변하는게 확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운동을 많이 안해보셨는데 풀업 20개씩 땡기시는거면 인자강 그 자체시네요. 부럽습니다.
+ 흔히 말하는 스포츠 모델, 피지크 선수, 보디빌딩 선수와 같은 몸은 홈짐이 있지 않은 이상 홈트로는 어려운 부분입니다..만 완벽한 몸이라는 것은 추구하는 기준에 따라 주관적인 부분이기도 하지요. 홈트의 한계에 지레 낙담하시지 말고 처한 환경에서 꾸준한 운동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