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마사지 하는 여사친
처음 글 씁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여기에서밖에 못할 것 같아서요.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여사친이 있구요.
중학교 동창이라 알고 지내는데
하고 있는 사업이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에요.
뭐 괜찮다고 나는 나쁘게 안 본다고 말은 하지만
저도 남자인지라 조금 편견을 갖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초반엔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긴 하지만
만날 수록 정이 떨어져서 이젠 정말 친구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나면서 생기는 제 부정적인 생각이 괜찮은 건지 조언 받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다른 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고민은
만날 때마다 이 친구의 습관적 자기합리화입니다.
작년 코로나 때도 제한업종이 아니다보니 밤늦게까지
장사하면서 남자들 어쩌구저쩌구 하며 욕을 하는데
자기가 하는 일이 불법 일이라는 걸 아예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사지한다 그러면 퇴폐라고 편견을 가져서 그렇지
이것도 기술직이라며 자부심이 엄청 쩔어요
그러면서 자기 일찍 끝내고 싶을 땐
1시간 끊은 손님 마무리 시켜서 20분만에 집에 보내기도 합니다.
뭐 이런 건 명백한 모순인데,
왜 이런 얘기를 사람들한테 비밀처럼 말하는지, 사람들 많은 곳엔 왜 안 가려하는지.
그냥 일할 때 가명을 쓴다는 것 자체가 떳떳하지 못한 거 아닌가 싶어요.
현재는 손님으로 왔던 연상남이랑 연애중인데
이혼 준비 중인 애 둘 있는 남자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여러 의견과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얘기 안하겠습니다.
만나면 만날 수록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현타가 와요.
술 좀 즐겁게 먹고 싶다.. 하는.
그래도 친구고 집도 가깝고 저도 아쉬운 입장이라
맨날 혼자 술 마시는 것보다 같이 술 한 잔 같이 할 수 사람이 있어서 좋고
애가 좀 이런 일을 해서 그런 것 뿐이지 저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요즘 들어 만나는 게 좀 꺼려지고 만나면 제 가치관에 혼란이 와서 껄끄럽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건지.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 건지
친구로써 이해를 해주고 받아줘야 하는 부분인건지
아니면 상처가 되더라도 짚어줘야 하는 부분인건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여쭙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여기에서밖에 못할 것 같아서요.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여사친이 있구요.
중학교 동창이라 알고 지내는데
하고 있는 사업이 스웨디시 마사지 샵이에요.
뭐 괜찮다고 나는 나쁘게 안 본다고 말은 하지만
저도 남자인지라 조금 편견을 갖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초반엔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긴 하지만
만날 수록 정이 떨어져서 이젠 정말 친구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나면서 생기는 제 부정적인 생각이 괜찮은 건지 조언 받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다른 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고민은
만날 때마다 이 친구의 습관적 자기합리화입니다.
작년 코로나 때도 제한업종이 아니다보니 밤늦게까지
장사하면서 남자들 어쩌구저쩌구 하며 욕을 하는데
자기가 하는 일이 불법 일이라는 걸 아예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사지한다 그러면 퇴폐라고 편견을 가져서 그렇지
이것도 기술직이라며 자부심이 엄청 쩔어요
그러면서 자기 일찍 끝내고 싶을 땐
1시간 끊은 손님 마무리 시켜서 20분만에 집에 보내기도 합니다.
뭐 이런 건 명백한 모순인데,
왜 이런 얘기를 사람들한테 비밀처럼 말하는지, 사람들 많은 곳엔 왜 안 가려하는지.
그냥 일할 때 가명을 쓴다는 것 자체가 떳떳하지 못한 거 아닌가 싶어요.
현재는 손님으로 왔던 연상남이랑 연애중인데
이혼 준비 중인 애 둘 있는 남자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여러 의견과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구체적으로 얘기 안하겠습니다.
만나면 만날 수록
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현타가 와요.
술 좀 즐겁게 먹고 싶다.. 하는.
그래도 친구고 집도 가깝고 저도 아쉬운 입장이라
맨날 혼자 술 마시는 것보다 같이 술 한 잔 같이 할 수 사람이 있어서 좋고
애가 좀 이런 일을 해서 그런 것 뿐이지 저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요즘 들어 만나는 게 좀 꺼려지고 만나면 제 가치관에 혼란이 와서 껄끄럽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건지.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 건지
친구로써 이해를 해주고 받아줘야 하는 부분인건지
아니면 상처가 되더라도 짚어줘야 하는 부분인건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여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