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에 빠지신 형님들 계신가요!
그렇게 2시간을 홀린듯이 이 친구들의 영상을 봤네요.
처음에는 단순히 군인 친구들의 반응이 재밌었는데
점점 이 친구들이 오랫동안 무명생활하면서 노력했던 모습,
그 결과를 보답받는 것들을 알게되면서 뭔가 뭉클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을 계속 해왔지만
실패를 겪으면서 알게 모르게 점점 지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던 와중이었습니다.
최근 공기업 사태도 보면서 사회에 대한 실망감도 겪었지만, 그럼에도 가장 힘들었던건 제 노력에 대한 믿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도 안되는데, 이걸 계속해도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결국에 자기 만족인걸까? 라는 의심이 마음 한켠에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브걸스 친구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알 수 없는 위로감과 응원? 그리고 동기가 다시 샘솟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왜인지 여기 계신 형님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아무쪼록 주말 잘 보내시고, 노력에 보답받는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