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20살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에게는 썸녀가 있어요 하지만 만약 사귀게 되면 제가 대학교 1학년 1학기 마치고 군대를 갈 예정인데 고무신 거꾸로 신어서 상처받고 그럴빠엔 그냥 안사귀는게 감정소비도 덜 되고 좋겠죠..? 사귀고는 싶은데 결말이 정해져 있는거 같아서 너무 힘듬니다...
글쓴이분이 판단해보시고 여자분께서 상처를 받지 않을 것 같다 생각이 들면 관계를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진짜 여자에게 너무나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군대를 간다는 것이 장거리 연애와 비슷한데 서로의 성격이 어떤지 생각해보시고 현명하게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딱 이랬죠. 그리고 겁나 후회했습니다. 그냥 고백하고 할 수 있는거 다하세요. 저도 20살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고 군대 다녀오고 고백해야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진심 레알 하나도 거짓말 안보태서 부질없습니다. 군대다녀오는 2년동안 걔는 딴남자랑 신명나게 붕가붕가 할수도있고 그때되면 님 거들떠도 안 볼 수도 있고, 혹시나 님이 사고나서 몸이 안성하면 그때되서 '흑 사랑해써따..' 이런것도 후에보면 그만한 빙9가 없습니다. 그냥 고백하세요. 할수있는거 다하세요. 온갖 쓰레기짓을 하더라도 2년이면 초기화됩니다. 제발 그냥 하세요. 군대는 고백할 용기가 안나니까 미루려는 핑계일뿐이에요
그리고 여자 인맥 미련 갖지마세요. 여자는 안남습니다. 아무거나 주워먹으라는건 아니지만먹어야할땐 물불안가리고 먹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