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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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서류 정리 일을 하고 있는데 월60 세금때고 58만원 받고 있습니다.
말은 평일 출근이지만 토요일도 출근하고 일요일에도 일이 있는날이 있습니다.
돈을 벌고 못 벌고를 떠나 사장님의 태도가 너무 짜증이 납니다.
사장님과 둘이서 일하는데 처음에는 이런 직종의 일이 처음이기에 옆에서 도와주시는게 감사하다고 생각 했지만 입사 전 작성했던 서류며 전 보지도 못한 최근에 만들어진 서류들, 옆에서 불러주신 것만 받아적었던 숫자들(혹여 잘못 적을까 복명복창 하면서 확인 받고 적습니다.)...다 저의 잘못으로 돌립니다. 물론 사회생활이란게 그럴 수 있지, 다 그러면서 버티는거다. 라고 하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말 그대로 혼자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혼자 한 문서들은 다 틀렸다 하시고(정말 못하게 해서 메모장에 메모도 못적게 합니다.), 불러주시는게 정확한가 확인을 할려고 해도 모니터 화면만 보라고 하시고, 불러주신거 이상해서 확인해보고 있으면 딴생각 하지 말라고 뭐라 하고 불러주신거 틀려서 수정들어가면 왜 잘못적었냐 뭐라 하시고.....
결국 사장님 본인 자식과 비교하며 넌 왜이렇게 떨어지냐, 너 때문에 내가 일을 못한다, 왜 그렇게 사냐 등의 말을 듣고 터저 버렸습니다.
마음같으면 다 던저버리고 나가고 싶지만 예의상 하던 일은마무리는 지어야 할거 같아 지금까지 남아서 밤새 작업하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밑은 조공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