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러시아여성과의 썰 풀었던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셨던 분들 덕분에 어제부로 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기로했습니다. 업소에서 만났는지라 어제 당연히 일하고 있겠지 생각하고 연락을 하였는데 일 그만뒀다고하더군요. 저와 지난주 토요일에 만나고 나서 헤어진후에 바로 관뒀답니다. 대신 홈쇼핑 여성의류모델 제의 들어와서 방송시간대만 출근하면 된다네요. 연락하고 퇴근 후에 만나서 어디가보고 싶냐고 물어보니 남산타워 가보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한국드라마보면 연인들이 항상 남산타워가서 알콩달콩한 장면 봤다면서요. 나름 공식적인(?)첫 데이트라 안뿌리던 향수도 뿌리고 난리법석을 떨었네요. 같이 걸어가는데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는것만 같고 타인의 시선을 이렇게 의식한 적이 없었습니다. 다음달에 잠깐 본국 돌아갔다가 비자 갱신받고 다시 들어온다네요. 아씨회원님들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