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에브씨 유저분의 질문
안녕하세요.
눈팅유저이자 가끔 도움을 필요로 할땐 질문글도 쓰고
똘똘이가 외로울땐 달래러 오는 흔하디 흔한 20대 후반 사용자입니다.
제 뻘글에 어느 사용자분이 섹파나 여자친구를 구하는 방법? 팁?
을 물어보셔서 제가 가진 소소한 팁을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본인 얼굴이 너무 잘생겼거나 대학로 술집을 가면
모텔에서 일어난다 또는 모르는 사람이랑 아침을 맞이 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20000번 누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존 잘 차 단 선 - - -
1. 으음 일단 저는 잘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무한도전 못친소에 나올정도로 못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흔하디 흔한 프로토 타입. 양산형 면상.
얼굴계의 이마트 노브랜드... 베이직 스탠다드... 자괴감이 드네요 흑흑
2. 제가 섹파를 만든 곳은 어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마 거의 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ㅇ톡 ㅇ챗 이런 어플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시기는 거의 5년 전이었습니다.
어플 이름을 직접적으로 적진 않겠습니다. 자음글자 경고가 아니길...
프로필에 본인 사진을 올릴 수도 있지만 신상탈탈이 두려우니 다들 사진 등록은 하지 않는 그러한 곳이었죠. (소수의 인원 제외)
자 이제 잡소리는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징어 꼴뚜기인 저는 어플의 특성과 상대 심리(역지사지)를 이용한 전략으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일단 어플
제가 언급한 어플은 거리순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대략 가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어플이었습니다.
나 또는 타인이 글을 쓰면 시간순으로 나열하되 동시에 거리순으로 나열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죠.
거리가 가까울수록 만날 확률은 증가하는 편이었어요. (예외도 있음)
포인트를 사용해서 쪽지를 했고 돈을 지불하고 충전하거나 출첵을 통해 찔끔 받는 구조였어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오천원에서 많게는 만원까지 투자는 불가피 했습니다.
왜냐하면 업소 광고도 많았고 낚시쟁이도 있었으니까요.
최대한 광고가 아닌 사람이 쓴 글을 남기는 여성에게 쪽지를 해야했어요.
다음 심리적인 부분입니다.
어플이라고 해서 못난이들만 오는 곳은 아니에요.
잘생긴 남자 당연히 있었겠죠.
저는 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오징어였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상대방의 입장 곧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약자입니다.
(예외있음!!!!! 일반화는 노노)
그런 여자가 익명성이란 특성을 가진 어플에서 대화하고 있는 남자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은 단 한가지 입니다.
그거슨 바로 대화!!!!!!!!
남자와 나누고 있는 대화의 문체(말투), 리액션 같은 작은 정보로만
판단할 수 있죠. (물론 그 대화를 나누다가 사진을 교환하기도 해요)
그 대화를 통해서만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채팅할때의 말투나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말투를 위주로 예쁘게 채팅하려고 많이 신경썼습니다.
이 사소하고 별것 아닐거 같은 것도 여자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좋은 기술이었으니까요.
이렇게 만난 섹파가 6명정도 됐으니까요. 그중엔 남친이 있는 여자도 있었어요.
아마 남자분들이 반대로 생각해도 저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실거예요.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듯 전 백억마리의 정자를 뺐습니다... (잘가렴)
물론 바로바로 만남이 성사되는것도 아니었어요.
어플에서 다른 메신져 (특히 계정을 만들고 지우고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라인)로 넘어간 뒤 대화도 하고 성적 취향도 공유하고 이런 저런 시간을 들여 내가 위험한 사람은 아니구라 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했어요.
이 대화들은 결국 익명성에 가려져 아무 정보도 없는 저를 만나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고 간혹 만나는 섹파서부터 일주일 내내 섹스하은 섹파까지 다양한 여자를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물론 대화할때는 예쁘게 말했지만 침대에선 여포였습니다. 뿌쓩빠슝)
대화는 어플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메신져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사이트가 성인사이트이긴 하지만 운영진 분들의 운영철학에 의해 포럼도 클린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도 대화(글)에 룰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 룰이 없었다면 전 이런글을 올려봤자 해산물이 한글배워서 신나갖고 소설쓰고 자빠졌네 라고 욕을 들었겠죠...
결론!
예쁜말과 공감으로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열고 시간을 투자해라.
입니다. 이건 여자친구 생기는 팁에도 동일할거 같아요.
진짜 뻘글 일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은 안되셨을수도...........
다음에 시간이 난다면 섹파 만난썰와 오고갔던 대화나
섹스하면서 벌어진 에피소드 같은 것도 들고올게요.
추석주 곧 시작이니 월 화 같이 힘내봐요~
눈팅유저이자 가끔 도움을 필요로 할땐 질문글도 쓰고
똘똘이가 외로울땐 달래러 오는 흔하디 흔한 20대 후반 사용자입니다.
제 뻘글에 어느 사용자분이 섹파나 여자친구를 구하는 방법? 팁?
을 물어보셔서 제가 가진 소소한 팁을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본인 얼굴이 너무 잘생겼거나 대학로 술집을 가면
모텔에서 일어난다 또는 모르는 사람이랑 아침을 맞이 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20000번 누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존 잘 차 단 선 - - -
1. 으음 일단 저는 잘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무한도전 못친소에 나올정도로 못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흔하디 흔한 프로토 타입. 양산형 면상.
얼굴계의 이마트 노브랜드... 베이직 스탠다드... 자괴감이 드네요 흑흑
2. 제가 섹파를 만든 곳은 어플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마 거의 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ㅇ톡 ㅇ챗 이런 어플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시기는 거의 5년 전이었습니다.
어플 이름을 직접적으로 적진 않겠습니다. 자음글자 경고가 아니길...
프로필에 본인 사진을 올릴 수도 있지만 신상탈탈이 두려우니 다들 사진 등록은 하지 않는 그러한 곳이었죠. (소수의 인원 제외)
자 이제 잡소리는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징어 꼴뚜기인 저는 어플의 특성과 상대 심리(역지사지)를 이용한 전략으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일단 어플
제가 언급한 어플은 거리순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대략 가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어플이었습니다.
나 또는 타인이 글을 쓰면 시간순으로 나열하되 동시에 거리순으로 나열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죠.
거리가 가까울수록 만날 확률은 증가하는 편이었어요. (예외도 있음)
포인트를 사용해서 쪽지를 했고 돈을 지불하고 충전하거나 출첵을 통해 찔끔 받는 구조였어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오천원에서 많게는 만원까지 투자는 불가피 했습니다.
왜냐하면 업소 광고도 많았고 낚시쟁이도 있었으니까요.
최대한 광고가 아닌 사람이 쓴 글을 남기는 여성에게 쪽지를 해야했어요.
다음 심리적인 부분입니다.
어플이라고 해서 못난이들만 오는 곳은 아니에요.
잘생긴 남자 당연히 있었겠죠.
저는 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오징어였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상대방의 입장 곧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약자입니다.
(예외있음!!!!! 일반화는 노노)
그런 여자가 익명성이란 특성을 가진 어플에서 대화하고 있는 남자를
파악하기 위한 수단은 단 한가지 입니다.
그거슨 바로 대화!!!!!!!!
남자와 나누고 있는 대화의 문체(말투), 리액션 같은 작은 정보로만
판단할 수 있죠. (물론 그 대화를 나누다가 사진을 교환하기도 해요)
그 대화를 통해서만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채팅할때의 말투나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말투를 위주로 예쁘게 채팅하려고 많이 신경썼습니다.
이 사소하고 별것 아닐거 같은 것도 여자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좋은 기술이었으니까요.
이렇게 만난 섹파가 6명정도 됐으니까요. 그중엔 남친이 있는 여자도 있었어요.
아마 남자분들이 반대로 생각해도 저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실거예요.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듯 전 백억마리의 정자를 뺐습니다... (잘가렴)
물론 바로바로 만남이 성사되는것도 아니었어요.
어플에서 다른 메신져 (특히 계정을 만들고 지우고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라인)로 넘어간 뒤 대화도 하고 성적 취향도 공유하고 이런 저런 시간을 들여 내가 위험한 사람은 아니구라 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했어요.
이 대화들은 결국 익명성에 가려져 아무 정보도 없는 저를 만나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고 간혹 만나는 섹파서부터 일주일 내내 섹스하은 섹파까지 다양한 여자를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물론 대화할때는 예쁘게 말했지만 침대에선 여포였습니다. 뿌쓩빠슝)
대화는 어플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메신져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사이트가 성인사이트이긴 하지만 운영진 분들의 운영철학에 의해 포럼도 클린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도 대화(글)에 룰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 룰이 없었다면 전 이런글을 올려봤자 해산물이 한글배워서 신나갖고 소설쓰고 자빠졌네 라고 욕을 들었겠죠...
결론!
예쁜말과 공감으로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열고 시간을 투자해라.
입니다. 이건 여자친구 생기는 팁에도 동일할거 같아요.
진짜 뻘글 일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은 안되셨을수도...........
다음에 시간이 난다면 섹파 만난썰와 오고갔던 대화나
섹스하면서 벌어진 에피소드 같은 것도 들고올게요.
추석주 곧 시작이니 월 화 같이 힘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