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행님들 고민상담입니더!
회사 거래처 사람인데 저랑 7살 연상녀가 카톡으로 먼저 연락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가볍게 인사정도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자기 사촌동생이 대학교 졸업을 한다네요? 그래서 졸업 선물 지갑 사려는데 같이 골라달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오전 11시에 만나서 같이 지갑을 골라줬어요! 그것도 루이비통 명품으로요...그리고 같이 점심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데 갑자기 그 지갑을 저한테 주려고 산거라 그러더라구요. 흠 사실 연락만 며칠하고 얼굴 한번 거래처 미팅할때 잠깐 봤던게 다인지라 명품 선물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한테 관심이 없지 않고서는 명품 선물하긴 쉽지 않지...라고 생각하고 조금 떠봤는데. 좋은 친구 사귄거 같아서 좋았다 다음에 식사 또 하자 이러는데... 30대 중후반 누님 형님들 지금 상황을 뭐라 해석하면 될까요??? 관심인데 나이 차이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가오려는 마음인건지 아니면 저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친구 삼고 싶은 감정이었던걸까요?
주변 지인 중 연상연하 커플이 없어서 여기 계신 누님 행님들 조언 한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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