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입대를 앞두고잇는 20살 청년입니다 제가 요즘 군대 분위기가 너무 궁금하여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궁금한점은 요즘은 폭행이나 구타가 없어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혹시몰라서 잇긴하나요? 또 갈굼이나 욕은 심한가요? 또 제일 힘든점이나 어떤게 가장 큰 불편한점인지 궁금한데 최근에 전역하셨거나 현 군인이신분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에이 설마 구타가 있을려나요.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똥군기잡을 시간에 서로 스마트폰하기 바쁠지않을까요. 그대신 갈굼은 있을겁니다. 사람끼리 맞는다는게 쉽지않으니까요.
어차피 사람 누구냐에 따라서군생활이 바뀌기때문에 너무 걱정말고 가보세요. 미리 걱정해봐야 큰 도움안됩니다. 기초체력만 조금 훈련해서 가서 몸만 건강하게 지내다가 오면 되요
또 제일 힘든점이나 어떤게 가장 큰 불편한점인지 궁금한데 최근에 전역하셨거나 현 군인이신분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년전 전역이라 최근은 아니지만
가장 힘든점 : 내가 군인이라는 사실
가장 불편한점 : 내가 군인이라는 사실
구타, 부조리, 병영생활, 따돌림
이런것보다는 그냥 내가 군인이라는 사실 자체가 좆같습니다. 사회에서처럼 행동의 자유가 없기때문에 그냥 좆같습니다. 핸드폰이라는 탈출구가 하나 생기긴했지만 그래도 군인은 좆같습니다. 요즘 군대가 군대냐 캠프지 이러는 꼰대들도 있는데 군대는 아무리 편해도 군대입니다...
그 안에서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폰게임 기가막힌 걸 찾는다던가, 축구에 취미를 붙혀서 축구를 주구장창한다던가....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완전히 없다곤 말하기 힘들어요.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아무리 돈많다고 행복한것 아니듯이 사람사는 문제는 완벽히 해결될수가 없어요..핸드폰을 쓰면 쓰는대로 문제가 나올거고, 마편을 쓰면 쓰는대로 문제가 있을겁니다. 완벽한 해답은 없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