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입니다. 인사담당으로도 있었고 외주팀에서 웹개발, 서버개발 올라운더로 있다가, 나름 유명한 기업에 경력직으로 일한지 3년차입니다. 정말 어디에나 있는 곳이 컴공일만큼 수요도 많은 만큼 공급도 많습니다. 그냥 졸업장에 평균적인 실력? 고졸에 흥미가지고 몰두한 학생보다도 못한 수준이 대부분이더군요.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 졸업장에 평균적인실력으로 좋은 곳에 취업할수있다는 엄청난 착각입니다. 개개인 실력차 확인하기도 너무나더 쉬운곳이 이쪽이라 물제해결능력없고 학부때 동아리나 팀이나 국제대회 준비하면서 쌓은 능력이나 경험없으면 처우 괜찮은데 입사는 커녕 지원도 힘들겁니다. 신입직에 다른 분야였으면 얘는 경력직이라고 해야되는거아니야? 라고 할 정도로 능력있는 친구들도 신입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개개인이 노력하지않으면 졸업장 하나로 취업? 다 옛말입니다. 지방대 비하는 아니지만 지방 대부분 전문대 컴공 졸업자들 절반이상은 정보올림피아드 준비하는 초등학생보다도 떨어집니다. 능력면이나 문제해결면에서
저는 화공전공이지만 확실히 제 주변친구들 취업하는거 보면 컴공분야가 일종의 이공계에서의 예체능같은? 느낌이 좀 있는거같아요.. 고등학교때의 입시과목으로 평가받던 정시기준 수학.과탐과는 또다른 역량을 요구하는데, 이부분이 재능의 차이를 많이 받는거같아요. 다른 이공계에비해서 역량평가하는거도 더 냉철하구요.
취업이 잘된다라는 말은 자체 필터링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단순히 먹고산다인지 '원하는 기업'에 잘 취업이 된다인지.
하지만, 당장취준하는 시기가 아닌 1.2학년이시라면 여유있으니 취업시장에 집착하기보다 시야를 넓히는게 중요한거같네요. 전 대학생활때 이게 잘안되서..ㅠㅠ
어디 급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학교가 순수 실력과 직관 되는건 아니지만 관련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높은 학교는 아니지만 컴공에 유서깊고 지원이 빵빵한 학교도 있죠 결국은 본인이 얼마나 실력이 있고 학교에서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던지 본인이 실습으로 좋은곳을 뚫는지에 달렸습니다 사실 지금 작년부터 컴공쪽이 그나마 블루오션인건 맞습니다 은행쪽도 일반행원관련 직무조차 컴공쪽 직무를 훨씬 더 뽑습니다 국민은행이었나요 100명도 넘었을겁니다 농협 중앙회도 계속 그쪽으로 많이 뽑고있고요 은행권 전체가 그럽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도 부문 공통으로 SW직군을 채용하고요 물론 이런 회사들은 하드웨어를 알면서 소프트웨어를 주종목으로 하는 전자과애들이 상당히 유리하긴 합니다만 컴공이 잘 가는곳도 맞습니다 학교에서 과에서 무슨 프로그램이 잇는지 과 홈피와 학교 홈피를 매일같이 들어가고 뒤져보세요 그리고 인턴 프로그램이 있다면 반드시 참여하길 바랍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했고 소프트웨어 부전공 프로그램이있어서 하긴 했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했고 하드웨어 직무로 가는 사람이지만 주변에 컴공이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쪽으로 나가는 우리 과 친구들도 많아서 보고 들은게 많습니다 이게 도저히 사기업쪽으로는 안되겠다 싶으시면 정보 관련쪽 기사를 취득하셔서 공기업을 일찍이 준비하시는것도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