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 고민이 있습니다
눈팅만하다
운영진분들 덕에 게시판 깨끗한거 보고 감동하여 용기내서 글올려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곧서른...
여자친구를 한번 사귀면 오랫동안 만나다보니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2번째 여친입니다.
성인되기 전부터 가슴 큰 여자를 만나보는게 일종의 환상? 이상형? 같은 거였습니다. 야동도 그런쪽으로만 골라보구요.
고민은 제가 만나고 있는 사람은 그런 몸매적인 부분에서 제 이상과 정확히 반대방향입니다. 나머지 외모, 성격, 가치관 관심사 등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너무나 잘 맞고 좋습니다.
연애횟수는 적지만 나름 5년 이상 길게 하였기에 외모적인 부분보다 성격이나 서로를 아껴주고 위해주는 마음이 더 중요하며 낯선
설렘보단 편안함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몸매에 있어서 다른 호기심이 강해질 때마다 외모는 한순간일 뿐이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본능과 욕구를 억누르고 살아왔습니다. 헤어질 생각은 단연 없구요.
앞으로 결혼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해결되지 못한 제 성적 판타지 때문에 자꾸 스스로 고민하게 되고 쓰레기같고 자괴감이듭니다. 이사람 만나기 전에 딱 한번만 성취해봤더라면 이런 생각을 안하고 살았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적 취향(이라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경험해본 바가 없으니...)과 반대되는 여자와 우연히 만나 너무 잘 맞아서 장기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알지만 이루지 못한 그 꿈이 자꾸 떠올라 아쉽고 힘들 때가 생깁니다.
형님누나들, 연애 이런 사람 저런사람 많이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쓸데 없는 고민일까요?
운영진분들 덕에 게시판 깨끗한거 보고 감동하여 용기내서 글올려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곧서른...
여자친구를 한번 사귀면 오랫동안 만나다보니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2번째 여친입니다.
성인되기 전부터 가슴 큰 여자를 만나보는게 일종의 환상? 이상형? 같은 거였습니다. 야동도 그런쪽으로만 골라보구요.
고민은 제가 만나고 있는 사람은 그런 몸매적인 부분에서 제 이상과 정확히 반대방향입니다. 나머지 외모, 성격, 가치관 관심사 등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너무나 잘 맞고 좋습니다.
연애횟수는 적지만 나름 5년 이상 길게 하였기에 외모적인 부분보다 성격이나 서로를 아껴주고 위해주는 마음이 더 중요하며 낯선
설렘보단 편안함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몸매에 있어서 다른 호기심이 강해질 때마다 외모는 한순간일 뿐이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본능과 욕구를 억누르고 살아왔습니다. 헤어질 생각은 단연 없구요.
앞으로 결혼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해결되지 못한 제 성적 판타지 때문에 자꾸 스스로 고민하게 되고 쓰레기같고 자괴감이듭니다. 이사람 만나기 전에 딱 한번만 성취해봤더라면 이런 생각을 안하고 살았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적 취향(이라고 말하기도 힘드네요, 경험해본 바가 없으니...)과 반대되는 여자와 우연히 만나 너무 잘 맞아서 장기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알지만 이루지 못한 그 꿈이 자꾸 떠올라 아쉽고 힘들 때가 생깁니다.
형님누나들, 연애 이런 사람 저런사람 많이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쓸데 없는 고민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