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듣기 좋은 설레는 이야기(안설레시면 죄송합니다ㅜㅜ)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잇습니다 고3때부터 사귀엿고요 얘랑 어떻게 사귀게 되엇는지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요 저거 중학교 1학년에는 정말 소심한 성격이엿는데 중 2때부터 축구부를 하다보니 성격이 많이 트이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갓는데 진짜 토끼같은 여자애가 잇엇습니다(지금 제 여친분이십니다) 피아노도 잘치고 키는 157정도에 긴 검정머리, 쌍꺼풀없는 눈, 작은 머리를 가진 아이는 정말 목소리가 이뻣습니다 그래서 여차여차 고2때 친해졋는데요 저가 정말 맨날 그반에 가서 그 아이보고 너 정말 귀엽다 이쁘다 어차피 나랑 사귈껀데 지금부터 사귀자 얘들아 얘 완전 이쁘지? 내꺼야 건들지마 라며 별의별 지랄을 다햇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처음에는 얘가 저를 또라이로 보고 엄청 도망다녓지만 나중에는 걍 해탈하더군요 그런데 시험기간 되어서 저는 공부하느라 그 아이에게 2주동안이나 가지를 못햇고 시험을 잘 마치고 저는 컴퓨터를 하고잇엇습니다 근데 그 아이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시험 보느라 수고햇다고(그 전에는 연락 안햇습니다) 그래서 저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이런거 물어봐줘서 너무 고마워ㅜㅜ 라며 호응을 햇더니 갑자기 저에게 자기를 왜 좋아하녀고 묻더군요 그래서 말햇죠 이쁘고 귀엽고 공부도 잘하고 옷도 잘입고 센스잇다고 진짜 사랑스럽다고 말햇습니다 그러더니 너 너무 확 들어왓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는 다음주 월요일에 영화를 보자고 햇습니다 저는 당연히 콜햇죠 그리고 월요일에 저는 진짜 3시간동안 옷을 고르고 골라서 그 아이를 만나러 갓고 그 아이도 진짜 이쁘게 옷을 입고 왓더군요 그리고 영화를 보는데 광고가 나오는 동안 저에게 물엇습니다 나 진짜 좋아하냐고 그래서 나 너 정말 좋아해 라고 말햇죠 그랫더니 너 그러면 나 정말 좋아해줄수 잇어? 라고 물엇고 저는 당연하지 라고 햇습니다 그리고는 그 아이가 말햇죠 내 남자친구 해달라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사귀고 있고 여즘도 만나면 사귀기 전 이야기 많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 글을 못쓰네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