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하교 때 부터 2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저희 학교가 기숙학교여서 서로 공부할때, 큰 버팀목이 되었궁요. 또한 첫 연애기도 했고 서로 너무 좋아헸습니다. 근데 문제는 수능이후에 제가 나름 이름있고, 대학병원도 있는 간호학과에 진학했지만 재수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여자친구한테 애기를 했죠. 서로 흔쾌히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이후였습니다. 글쓴이 님의 여자친구 목표는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으나, 제 목표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쏟을 시간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서로 장거리 연애라서 문자라 영상통화를 하게되면 기본 한 시간이상이면 길게되면 2시간까지도 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느낌이였죠. 그래도 서로 좋아하면 버티고 나갈줄 알았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군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 하면서 갈등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둘이 만나 길게 얘기했습니다. 서로 안 좋아하는 마음은 조금도 없었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이대로 가다가는 재수, 사랑 둘 다 말아먹을 것 같은 느낌이였고, 저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을 한 것뿐이였죠.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시간,사랑의 온도 이런게 없어야 헤어지는 게 아니라 서로의 입장차이를 이해해줄 수 없다면 결코 좋은 연애란,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연애는 아닐 껍니다. 물론 무조건 헤이지라는 것은 아니지만, 두분 잘 생각하고 이야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는 그냥 예시고요ㅎ(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옆에서 묵묵히 내조(?)하시면 됩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짜증도 부릴 수 있고 이전보다 예민해질 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그런 부분마저 사랑으로 감싸서 보듬어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여자친구분께서 헤어지자고 먼저 요구를 한다면, 그때가서 헤어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