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본 오나홀들에 대한 단상들.
안녕하세요.
저는 적다면 적지만 일반인 기준(?) 나름 많다면 많은 종류의 오나홀들을 써봤는데요.
눈팅하는데 오나홀에 대한 글들이 조금 보여서 한 번 기억나는대로 써봅니다.
1. 텐가 / 포켓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3,000원. 일회용.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오나홀들이 대강 어떤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지에 대한 체험판으로 한 번 써볼만은 합니다.
사정 후에 그대로 버리면 됨. 굉장히 얇기때문에 다회사용을 하려면 할 수는 있으나, 저는 이걸 굳이 여러번?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얇기때문에 딱 봐도 일회용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찢어지기도 쉽습니다.
2. 텐가 / 에그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6,500원. 일회용.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텐가 포켓보다 아마 먼저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회용이지만 잘 세척하고 아껴(?)쓴다면 다회사용가능합니다.
텐가 포켓보다 기존 오나홀 느낌에 더 가까우며, 손아귀 압력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장점.
그렇지만 역시 본격적인 오나홀에 대한 체험판 정도로 생각됩니다.
3. 텐가 / 스피너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25,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조금 묻음. 냄새 조금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저는 스피너 시리즈 중에서 테트라를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이고 가격이 저렴하기도 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돌아다니던 gif짤처럼 막 회전(?)이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손으로 잡고 사용을 하다보면 그렇게 회전이 자극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프링때문에 세척이 매우 간편한 기존 텐가 제품들과 달리 세척도 힘들었고요.
기존 텐가 제품들과 달리 몇 번 사용하니 조금 끈적거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먼지도 많이 붙고요.
여러모로 맘에 들지 않아서 사용하다가 버렸습니다.
4. (★강추★) 텐가 / 에어테크 버큠 컵 시리즈 - 현재 텐가 공식 홈페이지 가격 48,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오나홀을 한 개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자신있게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젠틀(흰색), 레귤러(빨간색), 스트롱(검은색) 세 종류가 있는데요. 세 종류 다 써봤습니다.
젠틀이 실리콘 소재가 말랑말랑하고 돌기의 자극도 적습니다.
스트롱은 단단하고 돌기도 강력하고, 레귤러는 그 중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젠틀 혹은 레귤러를 추천하고 스트롱은 비추천합니다.
이유는 스트롱은 너무 실리콘이 단단하고, 돌기도 강렬해서 조금은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고요.
그에 반해 젠틀은 훨씬 리얼한 느낌 저자극이고, 레귤러는 말 그대로 일반적이면서도 누가 써도 만족할만한 느낌입니다.
여러제품을 소유하고 있을 때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은 역시 텐가의 버큠 컵이었습니다.
편리한 사용법, 간편한 세척, 깔끔한 겉모양, 적절한 가격, 다회사용가능.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5. (완전비추) 텐가 / 플립 제로 - 현재 텐가 공식 홈페이지 가격 125,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텐가 플립의 후속작이기도 하고, 텐가 에어테크 버큠 컵 시리즈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기대하면서 구매했습니다만,
실망감은 엄청났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완벽합니다.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편리한 세척, 흡사 블루투스 스피커같은 현대적인 외형, 진공조절기능.
그렇지만 이도저도 아니게 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에어테크 버큠 컵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우선 여닫을 수 있는 구조라는게 매우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사용중에 젤이 틈 사이로 샙니다. 특별히 부가설명을 더 안 하더라도 매우 불편하고 불쾌한 부분.
텐가 에어버큠 컵같은 경우에는 사용후 세척시에 뒤집어서 물로 세척한 뒤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다시 뒤집어서 넣으면 끝입니다.
그렇지만 텐가 플립 제로는 세척 후 거치해서 건조하기 편하다를 내세우고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건조하게 되면 일주일 정도 놔두게 되더라도 물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습니다.
이는 구조가 복잡한 것도 이유인데, 세척한 물이 고여서 인위적으로 닦아주지 않으면 자연건조가 힘든 구조입니다.
그리고 겉면의 실리콘과 플라스틱 부분 사이에도 물이 들어가는데 이게 닦아주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닦아주기에는 또 매우 귀찮고 힘듭니다.
세척, 건조가 편하다고 내세웠는데 오히려 세척, 건조가 매우 힘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여닫는 구조이다보니 진공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제품의 끝부분에 물건의 머리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돌기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15cm이상은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즈도 한 손으로 사용하기 조금 벅찹니다.
가격, 성능, 기능면으로 다 봐도 비추. 플립시리즈는 앞으로 거들떠도 안 보기로 했습니다.
6. (추천) 텐가 / 3D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39,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기대 안 하고 구매한 제품인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우선 그냥 세워놓기에도 상당히 디자인적으로 괜찮고요.
사용, 세척도 가장 간편합니다. 버큠 컵과 같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제품입니다.
버큠 컵은 손의 압력을 줄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3D제품들은 실리콘을 직접 잡고 사용하기 때문에 손의 압력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능적으로는 매우 평범한 오나홀이기때문에 딱히 쓸 말이 없습니다.
이 제품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7. (비추) Fleshlight / Sex in a Can - 직구로 배송비포함 68,000원에 구매했었음.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북미, 유럽쪽에서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하여서 구매했었습니다.
매우 실망했습니다. 실리콘 재질이 좋긴 하나,
구조상 앞 뒤로 뚜껑을 열 수가 있어서 압력때문에 여러 방법을 써봐도 실직적인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서양쪽에 맞춰진 사이즈였기 때문에... 동양인한텐 맞지 않고요.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라고 경험한 셈 쳤습니다. 비추.
8. 라이드 제팬 / 번지 쉐이크 - 구매당시 11,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많이 묻음. 냄새 많이 남. 세척 및 건조 평범.
텐가만 써왔던 저는 손에 묻고 냄새 난다는게 뭔지 전혀 몰랐었으나,
이 제품을 써보고 그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시 느낌이나 세척 및 건조 등의 후 처리는 텐가 3D제품과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실리콘에서 계속해서 기름?이 나오고 냄새가 계속 나기때문에,
불쾌해서 버렸습니다.
9. 매직 아이즈 / 진실의 입 페로링 - 구매당시 32,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매우 많이 묻음. 냄새 많이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이 제품 역시 손에 묻는 기름과 인공적인 냄새가 큰 단점입니다.
구강을 형상화 한 제품인데, 느낌은 구강으로 해주는 그것과 흡사하긴 합니다.
이 제품은 뒤집어서 세척을 할 수가 없어서 세척이 불편했습니다.
현자타임이 오고 난 후에는 후처리가 간단해야 귀차니즘이 적어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후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록 별로라서 못 뒤집는 게 큰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기름, 냄새, 세척의 불편함때문에 버렸습니다.
10. 새티스파이어 / 맨 히트 바이브레이션 - 구매당시 및 현재 79,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여성용 제품으로 유명한 회사죠.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구매해봤습니다만.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우선 다른 일반적인 오나홀과는 조금 다른 제품입니다.
물건의 머리부분만 삽입하고 열 + 진동으로 자극을 주는 제품인데요.
안의 구조는 돌기는 전혀 없고 매끈한 실리콘입니다.
넣고 나면 움직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고요. 열과 진동 자극만 오는데.
이것만으로는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입니다. 설사 그렇다해도 만족감도 없고요.
비싸게 샀는데 아까워서 억지로 몇 번 더 써보다가 그냥 버렸습니다.
사용해봤는데는데 기억이 안 나서 안 쓴 제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써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다고해도 실제행위와 같을 순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제품에 따라 리얼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USB를 사용한 홀 워머를 사용해서 체온과 비슷하게 데우고 사용하면 더 좋은 느낌도 납니다.
손으로 자주하면 생기는 부작용인 지루, 조루에 대한 걱정도 없어지고요.
오나홀에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텐가 에그, 텐가 3D, 텐가 에어테크 버큠 컵(일회용 말고 다회용으로)] 이렇게 세가지를 추천합니다.
같이 쓰는 젤은 페페젤, 오나츠유, 우부지루 정도가 좋은 것 같고요.
페페젤은 짝퉁이 많으니 잘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젤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같이 써야 해요.
세척할 때는 뒤집어서 흐르는 물에 헹궈서 키친타월로 닦아서 물기 제거해주는 게 오랜 기간동안 사용해본 결과 가장 좋습니다.
텐가쪽 제품들은 이렇게 세척해도 제품에 큰 타격이 없거든요.
텐가의 제품들이 냄새도 안 나고 손에 기름도 안 묻고 세척도 간편해서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것과 고정시켜놓고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또 다른 신세계입니다.
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로 몇 개 구매해봤는데, 괜찮으면 다음에 또 후기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는 댓글 달아드릴게요.
저는 적다면 적지만 일반인 기준(?) 나름 많다면 많은 종류의 오나홀들을 써봤는데요.
눈팅하는데 오나홀에 대한 글들이 조금 보여서 한 번 기억나는대로 써봅니다.
1. 텐가 / 포켓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3,000원. 일회용.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오나홀들이 대강 어떤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지에 대한 체험판으로 한 번 써볼만은 합니다.
사정 후에 그대로 버리면 됨. 굉장히 얇기때문에 다회사용을 하려면 할 수는 있으나, 저는 이걸 굳이 여러번?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얇기때문에 딱 봐도 일회용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찢어지기도 쉽습니다.
2. 텐가 / 에그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6,500원. 일회용.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텐가 포켓보다 아마 먼저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회용이지만 잘 세척하고 아껴(?)쓴다면 다회사용가능합니다.
텐가 포켓보다 기존 오나홀 느낌에 더 가까우며, 손아귀 압력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장점.
그렇지만 역시 본격적인 오나홀에 대한 체험판 정도로 생각됩니다.
3. 텐가 / 스피너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25,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조금 묻음. 냄새 조금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저는 스피너 시리즈 중에서 테트라를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제품이고 가격이 저렴하기도 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돌아다니던 gif짤처럼 막 회전(?)이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손으로 잡고 사용을 하다보면 그렇게 회전이 자극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프링때문에 세척이 매우 간편한 기존 텐가 제품들과 달리 세척도 힘들었고요.
기존 텐가 제품들과 달리 몇 번 사용하니 조금 끈적거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먼지도 많이 붙고요.
여러모로 맘에 들지 않아서 사용하다가 버렸습니다.
4. (★강추★) 텐가 / 에어테크 버큠 컵 시리즈 - 현재 텐가 공식 홈페이지 가격 48,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오나홀을 한 개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자신있게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젠틀(흰색), 레귤러(빨간색), 스트롱(검은색) 세 종류가 있는데요. 세 종류 다 써봤습니다.
젠틀이 실리콘 소재가 말랑말랑하고 돌기의 자극도 적습니다.
스트롱은 단단하고 돌기도 강력하고, 레귤러는 그 중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젠틀 혹은 레귤러를 추천하고 스트롱은 비추천합니다.
이유는 스트롱은 너무 실리콘이 단단하고, 돌기도 강렬해서 조금은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고요.
그에 반해 젠틀은 훨씬 리얼한 느낌 저자극이고, 레귤러는 말 그대로 일반적이면서도 누가 써도 만족할만한 느낌입니다.
여러제품을 소유하고 있을 때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은 역시 텐가의 버큠 컵이었습니다.
편리한 사용법, 간편한 세척, 깔끔한 겉모양, 적절한 가격, 다회사용가능.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5. (완전비추) 텐가 / 플립 제로 - 현재 텐가 공식 홈페이지 가격 125,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텐가 플립의 후속작이기도 하고, 텐가 에어테크 버큠 컵 시리즈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기대하면서 구매했습니다만,
실망감은 엄청났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완벽합니다.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편리한 세척, 흡사 블루투스 스피커같은 현대적인 외형, 진공조절기능.
그렇지만 이도저도 아니게 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에어테크 버큠 컵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우선 여닫을 수 있는 구조라는게 매우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사용중에 젤이 틈 사이로 샙니다. 특별히 부가설명을 더 안 하더라도 매우 불편하고 불쾌한 부분.
텐가 에어버큠 컵같은 경우에는 사용후 세척시에 뒤집어서 물로 세척한 뒤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다시 뒤집어서 넣으면 끝입니다.
그렇지만 텐가 플립 제로는 세척 후 거치해서 건조하기 편하다를 내세우고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건조하게 되면 일주일 정도 놔두게 되더라도 물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습니다.
이는 구조가 복잡한 것도 이유인데, 세척한 물이 고여서 인위적으로 닦아주지 않으면 자연건조가 힘든 구조입니다.
그리고 겉면의 실리콘과 플라스틱 부분 사이에도 물이 들어가는데 이게 닦아주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닦아주기에는 또 매우 귀찮고 힘듭니다.
세척, 건조가 편하다고 내세웠는데 오히려 세척, 건조가 매우 힘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여닫는 구조이다보니 진공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제품의 끝부분에 물건의 머리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돌기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15cm이상은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즈도 한 손으로 사용하기 조금 벅찹니다.
가격, 성능, 기능면으로 다 봐도 비추. 플립시리즈는 앞으로 거들떠도 안 보기로 했습니다.
6. (추천) 텐가 / 3D - 현재 텐가 공식홈페이지 가격 39,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기대 안 하고 구매한 제품인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우선 그냥 세워놓기에도 상당히 디자인적으로 괜찮고요.
사용, 세척도 가장 간편합니다. 버큠 컵과 같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제품입니다.
버큠 컵은 손의 압력을 줄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3D제품들은 실리콘을 직접 잡고 사용하기 때문에 손의 압력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능적으로는 매우 평범한 오나홀이기때문에 딱히 쓸 말이 없습니다.
이 제품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7. (비추) Fleshlight / Sex in a Can - 직구로 배송비포함 68,000원에 구매했었음.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북미, 유럽쪽에서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하여서 구매했었습니다.
매우 실망했습니다. 실리콘 재질이 좋긴 하나,
구조상 앞 뒤로 뚜껑을 열 수가 있어서 압력때문에 여러 방법을 써봐도 실직적인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서양쪽에 맞춰진 사이즈였기 때문에... 동양인한텐 맞지 않고요.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라고 경험한 셈 쳤습니다. 비추.
8. 라이드 제팬 / 번지 쉐이크 - 구매당시 11,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많이 묻음. 냄새 많이 남. 세척 및 건조 평범.
텐가만 써왔던 저는 손에 묻고 냄새 난다는게 뭔지 전혀 몰랐었으나,
이 제품을 써보고 그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시 느낌이나 세척 및 건조 등의 후 처리는 텐가 3D제품과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실리콘에서 계속해서 기름?이 나오고 냄새가 계속 나기때문에,
불쾌해서 버렸습니다.
9. 매직 아이즈 / 진실의 입 페로링 - 구매당시 32,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매우 많이 묻음. 냄새 많이 남. 세척 및 건조 불편.
이 제품 역시 손에 묻는 기름과 인공적인 냄새가 큰 단점입니다.
구강을 형상화 한 제품인데, 느낌은 구강으로 해주는 그것과 흡사하긴 합니다.
이 제품은 뒤집어서 세척을 할 수가 없어서 세척이 불편했습니다.
현자타임이 오고 난 후에는 후처리가 간단해야 귀차니즘이 적어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후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록 별로라서 못 뒤집는 게 큰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기름, 냄새, 세척의 불편함때문에 버렸습니다.
10. 새티스파이어 / 맨 히트 바이브레이션 - 구매당시 및 현재 79,000원. 다회사용가능. 손에 기름 안 묻음. 냄새 안 남. 세척 및 건조 간편.
여성용 제품으로 유명한 회사죠. 그래서 흥미가 생겨서 구매해봤습니다만.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우선 다른 일반적인 오나홀과는 조금 다른 제품입니다.
물건의 머리부분만 삽입하고 열 + 진동으로 자극을 주는 제품인데요.
안의 구조는 돌기는 전혀 없고 매끈한 실리콘입니다.
넣고 나면 움직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고요. 열과 진동 자극만 오는데.
이것만으로는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입니다. 설사 그렇다해도 만족감도 없고요.
비싸게 샀는데 아까워서 억지로 몇 번 더 써보다가 그냥 버렸습니다.
사용해봤는데는데 기억이 안 나서 안 쓴 제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써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다고해도 실제행위와 같을 순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제품에 따라 리얼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USB를 사용한 홀 워머를 사용해서 체온과 비슷하게 데우고 사용하면 더 좋은 느낌도 납니다.
손으로 자주하면 생기는 부작용인 지루, 조루에 대한 걱정도 없어지고요.
오나홀에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텐가 에그, 텐가 3D, 텐가 에어테크 버큠 컵(일회용 말고 다회용으로)] 이렇게 세가지를 추천합니다.
같이 쓰는 젤은 페페젤, 오나츠유, 우부지루 정도가 좋은 것 같고요.
페페젤은 짝퉁이 많으니 잘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젤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같이 써야 해요.
세척할 때는 뒤집어서 흐르는 물에 헹궈서 키친타월로 닦아서 물기 제거해주는 게 오랜 기간동안 사용해본 결과 가장 좋습니다.
텐가쪽 제품들은 이렇게 세척해도 제품에 큰 타격이 없거든요.
텐가의 제품들이 냄새도 안 나고 손에 기름도 안 묻고 세척도 간편해서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것과 고정시켜놓고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또 다른 신세계입니다.
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로 몇 개 구매해봤는데, 괜찮으면 다음에 또 후기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는 댓글 달아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