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다가 차였던 여자한테 연락온 글쓴이 후기입니다.
어 먼저 분들이 써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제 나이를 말하는데 좋을것 같아서 말해드립니다. 저는 올해 성인이 됐고요 그 친구도 저랑 동갑입니다.
어제 저녁에 같이 산책하면서 되게 오랫동안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이야기를 간략하게 말해드리려고합니다 ㅎ
먼저 만나자마자 그 친구가 저한테 되게 미안하고 후회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기가 중학교때도 여자얘들끼리만 놀았고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남자들을 무서워한다고 했습니다.(이건 저도 알고있던 거였어요)
그래서 그 때 제 고백을 거절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그 친구한테 미안해하지 않아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그때 너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있었는데 너무 큰 부담을 준거 같아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후회는 왜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고백을 거절한 이후에 그 친구도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보고 후회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무슨 의미냐? 넌 나 어때?'라고 물어보니까 좋다고 대답해줬습니다. 그리고 막상 얼굴을 다시 보니까 먼저 다시 연락하기까지 한달 넘게 계속 고민만 한 것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개강을 하게되면 저는 서울로 올라가게 되고 그 친구는 지방에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둘다 첫 연애고 장거리연애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 친구에게 '그냥 우리는 타이밍이 좋지않아서 엇갈린것 같다 대학교가서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잘지내'라는 말이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저도 그 친구를 다시 보니까 너무 좋아서 그냥 사귀자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도 조금 고민을 하더니 알겠다고 말해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제 이야기가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진짜 자기 이야기처럼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암튼 서로 첫연애가 장거리지만 최대한 예쁜연애하려고 노력하려고요 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제 나이를 말하는데 좋을것 같아서 말해드립니다. 저는 올해 성인이 됐고요 그 친구도 저랑 동갑입니다.
어제 저녁에 같이 산책하면서 되게 오랫동안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이야기를 간략하게 말해드리려고합니다 ㅎ
먼저 만나자마자 그 친구가 저한테 되게 미안하고 후회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유를 물어봤더니 자기가 중학교때도 여자얘들끼리만 놀았고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남자들을 무서워한다고 했습니다.(이건 저도 알고있던 거였어요)
그래서 그 때 제 고백을 거절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그 친구한테 미안해하지 않아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그때 너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있었는데 너무 큰 부담을 준거 같아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후회는 왜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고백을 거절한 이후에 그 친구도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보고 후회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무슨 의미냐? 넌 나 어때?'라고 물어보니까 좋다고 대답해줬습니다. 그리고 막상 얼굴을 다시 보니까 먼저 다시 연락하기까지 한달 넘게 계속 고민만 한 것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개강을 하게되면 저는 서울로 올라가게 되고 그 친구는 지방에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둘다 첫 연애고 장거리연애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 친구에게 '그냥 우리는 타이밍이 좋지않아서 엇갈린것 같다 대학교가서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잘지내'라는 말이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저도 그 친구를 다시 보니까 너무 좋아서 그냥 사귀자고 말했습니다.
그 친구도 조금 고민을 하더니 알겠다고 말해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제 이야기가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진짜 자기 이야기처럼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암튼 서로 첫연애가 장거리지만 최대한 예쁜연애하려고 노력하려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