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무서운 일
사실 저는 무슨 군대와 같은 조직
정확히는 설명할수없는 그런곳에 강제 복무중이었고
곧 전역할 입장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방을 쓰는 특이한 존재가 있습니다
흡사 만화 나루토에 나오는 오로치마루같은 뱀과 사람사이의 괴상한 존재
그리고 그는 걸핏하면 사병들을 물어 아예 뱀처럼 만드는 기술이 있기에
저마다 쉬쉬하며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는 형국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비위를 맞추며 지내왔고
심지에 그것의 총애를 받는 입장입니다
내일이면 이곳에서 나간다하는 오늘 밤
그 오로치마루같은 존재는 저에게 이제 나가게되니 좋으냐 어쩌냐 등등
얘기를 하는데 평소대로 비위맞춰가며 넉살 좋게 응대하지만
뭔가 슬슬 불안합니다
그것은 저를 아끼고 좋아하니까요
뭔가 그냥 놔주지 않을것같은 불안감 긴장감 같은게 감돕니다
그래도 애써 외면하며 이제 나가게되어 좋다 어쩐다하는데
그것이 전역선물을 주겠답니다
불길한 예감은 왜 꼭 들어맞는지
그 선물이 뭐냐했더니 갑자기 쑤욱하며 제 목을 뭅니다
순간 시선이 굳어가고 목소리도 굳어가며 발가락이 스스스 합쳐지고
몸이 늘어지는등 변이가 시작되고 그때의 심정은
세상 절박하고 억울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실실 웃고있고
저는 점점 몸 내부에서부터
투둑 투둑 변이를 시작하고...
진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제발 원래대로 바꿔달라고
난 아직 가족들도 봐야하고 여태 잘 참고 지내왔는데
제발 부탁한다고 나가서 살고싶다고 아주 변이해가는 와중에도
거의 생떼부리듯 애걸복걸 발광에 가까운 난리를 쳤습니다
그것은 이런 제가 재밋다는듯이 킬킬웃으며
그냥 장난이었다며 다시 물었던 목을 물며
뭔가 주입했던것같은것을 도로 빼낸것같았고
몸의 변이는 다시 반대로 돌아갑니다
정말 순간 아찔했고 생사의 기로에 왔다갔다 한것마냥
엄청난 식은땀과 긴장이 풀린듯한 정신상태...
몸이 그냥 저절로 풀썩 주저앉아지네요
그리고 장난이었다며 여전히 웃고는 있지만
사실은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는
뭔가 아련한 그것의 눈빛...
소름 끼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네 이건 방금 자다 깬 제가 꾼 꿈입니다
뭐 이딴 꿈을...
점쟁이 망했으면
정확히는 설명할수없는 그런곳에 강제 복무중이었고
곧 전역할 입장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방을 쓰는 특이한 존재가 있습니다
흡사 만화 나루토에 나오는 오로치마루같은 뱀과 사람사이의 괴상한 존재
그리고 그는 걸핏하면 사병들을 물어 아예 뱀처럼 만드는 기술이 있기에
저마다 쉬쉬하며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는 형국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비위를 맞추며 지내왔고
심지에 그것의 총애를 받는 입장입니다
내일이면 이곳에서 나간다하는 오늘 밤
그 오로치마루같은 존재는 저에게 이제 나가게되니 좋으냐 어쩌냐 등등
얘기를 하는데 평소대로 비위맞춰가며 넉살 좋게 응대하지만
뭔가 슬슬 불안합니다
그것은 저를 아끼고 좋아하니까요
뭔가 그냥 놔주지 않을것같은 불안감 긴장감 같은게 감돕니다
그래도 애써 외면하며 이제 나가게되어 좋다 어쩐다하는데
그것이 전역선물을 주겠답니다
불길한 예감은 왜 꼭 들어맞는지
그 선물이 뭐냐했더니 갑자기 쑤욱하며 제 목을 뭅니다
순간 시선이 굳어가고 목소리도 굳어가며 발가락이 스스스 합쳐지고
몸이 늘어지는등 변이가 시작되고 그때의 심정은
세상 절박하고 억울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실실 웃고있고
저는 점점 몸 내부에서부터
투둑 투둑 변이를 시작하고...
진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제발 원래대로 바꿔달라고
난 아직 가족들도 봐야하고 여태 잘 참고 지내왔는데
제발 부탁한다고 나가서 살고싶다고 아주 변이해가는 와중에도
거의 생떼부리듯 애걸복걸 발광에 가까운 난리를 쳤습니다
그것은 이런 제가 재밋다는듯이 킬킬웃으며
그냥 장난이었다며 다시 물었던 목을 물며
뭔가 주입했던것같은것을 도로 빼낸것같았고
몸의 변이는 다시 반대로 돌아갑니다
정말 순간 아찔했고 생사의 기로에 왔다갔다 한것마냥
엄청난 식은땀과 긴장이 풀린듯한 정신상태...
몸이 그냥 저절로 풀썩 주저앉아지네요
그리고 장난이었다며 여전히 웃고는 있지만
사실은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는
뭔가 아련한 그것의 눈빛...
소름 끼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네 이건 방금 자다 깬 제가 꾼 꿈입니다
뭐 이딴 꿈을...
점쟁이 망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