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여자문제)(수정,추가)
아랫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을 들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보니
제 글내용이 너무 대충적은 내용이라 소통이 어렵다는걸 파악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적어보자면, 썸타던 분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었을 뿐 여자분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호감을 가지게 됬던 날이 12월 10~20일 사이였던거 같은데 이때 직원이 마감을 가르쳐줘라 라고 해서 가르쳐주었던 날입니다. 그 전엔 바빠서 얼굴도 제대로 못봤거든요. 이 날 처음으로 얼굴보고 일을 알려주면서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가고 2월 초쯤에 그 친구랑 저랑 둘다 출근한 날이었는데 일을 마감하는 도중 음료를 몰래 빼서 그 친구가 청소하고 있는 곳에 가서 이거 만든건데 맛이 어떤지 좀 봐달라 하고 저도 마저 마감하러 갔습니다. 아마 이 날 부터 그 친구 카톡 프로필에 디데이 + 에 하트가 붙었는데 그래서 아 남자친구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접으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었기 때문에 평소처럼 대했습니다. 무거운거 들때 도와주기도 하고 그 친구가 아직 서툰 일을 할때는 근처에 제가 필요로 하는걸 가지러 가며 도와주고 티나지 않게 친절하게 대했는데 그 친구는 부담이라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처럼 대하는데 괜히 사심이 남아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없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고 직접 물어볼 타이밍이 안나와서 물어보진 못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하는 날도 잘 겹치지 않아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다 2월 10~20일 사이 어느날 운이 좋게 대화할 기회가 생겨 그 날 바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난도 조금치고 음료도 몰래 빼서 주었습니다. 평범하게 잘 대화했고 그 날에 느끼기에 남자친구가 있어 제가 불편해서 밀어내려는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 약간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희망만 갖자니 확실한 것도 아니고 점점 너무 궁금한겁니다. 그래서 하지도 않는 인스타를 깔아서 페북아이디 연동해서 계정만들고 보려다가 아 이거 기록남으면 무서워 하겠다 싶어서 알아보니까 피드보는건 기록이 안남고 스토리 보는것만 남는다고 보려면 부계를 이용한다고 하길래 제이름을 영문으로 적고 숫자를 붙인 아이디로 피드를 보고, 다른 부계로 스토리를 보고 차단을 거는 식으로, 그렇게 염탐을 시작하게 된겁니다. 지금은 정말 후회가 되는데..;; 에휴.. 여튼 마음이 있는 만큼이나 꽤나 보게 되었는데, 그 후에 일하다 마주칠때도 평소와 같아서 모르는구나 싶었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저도 소름돋네요.
그리고 디데이 날이 무슨 의미일까 싶어서 계산해보니까 12월 10~20일 사이인 날이었고 어 설마?? 그 날 같이 출근한 날이었는데 내가 마감가르쳐줬던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한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2월 말쯤에 잠깐 그 친구랑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기도 했고 저는 출근타임 그 친구는 바로 퇴근타임이었기 때문에 오늘 왜이렇게 일찍가냐고 말걸면서 붙잡았었습니다. 그때도 그냥 반응은 보통, 멈칫하다가 오늘은 일찍 나왔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30분쯤 후에 쉬는시간이어서 쉬는시간에 같이 쉬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카톡에 들어갔다가 그 친구 프로필사진이 바뀐걸 보고 음? 하며 의미 부여를 했습니다. 그렇게 잘 바꾸는 친구가 아니거든요. 보통 프사를 바꾸면 기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바꾸는게 보통이기도 하니까요. 2월에 마주칠때마다 곧잘 바뀌곤 했는데 이날은 만나고 얼마 안있어 바로 바뀌니까 더 의미 부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에 뭔가 싶어 한번더 보니 디데이 + 하트 말고도 그날 날짜에 진분홍하트가 요동치는 이모티콘을 붙여 상태메세지로 올려논겁니다. 그래서 인스타를 들어가보니 그 친구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일날이기도 하여 아, 그래서 그런건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메세지는 다음날 보니까 바로 사라져 있더군요.
그후에 저희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그 친구는 휴무를 내면서 못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첫 카톡을 보내보려고 고민하던중 저녁에 보니 디데이 + 하트가 사라져 있어서 당황하게 되었고, 인스타를 보니 피드만 보던 아이디가 스토리 숨김을 당한 겁니다. 스토리만 보던 아이디는 차단을 푸니까 스토리가 떴었거든요. 실수로 그 아이디로도 스토리를 눌러서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실수로 팔로우가 눌려서 바로 취소한 적이 있었는데 이건 더 전이라 헷갈리는 상황이구요. (참고로 이날에 스토리가 올라와 3~4번 확인 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가 아픕니다. 그냥 신경끄고 나중에 일하다 마주치면 천천히 푸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거 같구요. 지금 고민해서 좋은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 더 무서워 할수도 있을거 같고 내용이 너무 길기도 하고 카톡으로 풀어내기 어려울거 같아서 고민이고, 그렇다면 이 친구의 친구도 알바를 하는데 인스타를 안하다가 네 친구가 들어오고 같이 일하면서 좀 알게 되면서 인스타를 보게 됬는데 네가 있길래 보게 됬다, 그 후엔 인스타를 안켰는데 어제 오랜만에 보니 해킹이 되어 있고 검색 목록에 네가 떠있던데 혹시 너한테 뭐 하지 않았냐 라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글로 적으며 정리를 해보니 제가 잘 행동해온게 아니라는걸 한번 더 느꼈습니다. 읽어 주신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는데 좋아하는 마음에 실수를 했구나 하는 마음으로 너무 밉게 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충고해주실게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해주시고 제 생각이 잘못된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할까 골머리 쌓고 있습니다.
제 글내용이 너무 대충적은 내용이라 소통이 어렵다는걸 파악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적어보자면, 썸타던 분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었을 뿐 여자분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호감을 가지게 됬던 날이 12월 10~20일 사이였던거 같은데 이때 직원이 마감을 가르쳐줘라 라고 해서 가르쳐주었던 날입니다. 그 전엔 바빠서 얼굴도 제대로 못봤거든요. 이 날 처음으로 얼굴보고 일을 알려주면서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가고 2월 초쯤에 그 친구랑 저랑 둘다 출근한 날이었는데 일을 마감하는 도중 음료를 몰래 빼서 그 친구가 청소하고 있는 곳에 가서 이거 만든건데 맛이 어떤지 좀 봐달라 하고 저도 마저 마감하러 갔습니다. 아마 이 날 부터 그 친구 카톡 프로필에 디데이 + 에 하트가 붙었는데 그래서 아 남자친구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접으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었기 때문에 평소처럼 대했습니다. 무거운거 들때 도와주기도 하고 그 친구가 아직 서툰 일을 할때는 근처에 제가 필요로 하는걸 가지러 가며 도와주고 티나지 않게 친절하게 대했는데 그 친구는 부담이라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처럼 대하는데 괜히 사심이 남아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없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고 직접 물어볼 타이밍이 안나와서 물어보진 못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하는 날도 잘 겹치지 않아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다 2월 10~20일 사이 어느날 운이 좋게 대화할 기회가 생겨 그 날 바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난도 조금치고 음료도 몰래 빼서 주었습니다. 평범하게 잘 대화했고 그 날에 느끼기에 남자친구가 있어 제가 불편해서 밀어내려는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 약간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희망만 갖자니 확실한 것도 아니고 점점 너무 궁금한겁니다. 그래서 하지도 않는 인스타를 깔아서 페북아이디 연동해서 계정만들고 보려다가 아 이거 기록남으면 무서워 하겠다 싶어서 알아보니까 피드보는건 기록이 안남고 스토리 보는것만 남는다고 보려면 부계를 이용한다고 하길래 제이름을 영문으로 적고 숫자를 붙인 아이디로 피드를 보고, 다른 부계로 스토리를 보고 차단을 거는 식으로, 그렇게 염탐을 시작하게 된겁니다. 지금은 정말 후회가 되는데..;; 에휴.. 여튼 마음이 있는 만큼이나 꽤나 보게 되었는데, 그 후에 일하다 마주칠때도 평소와 같아서 모르는구나 싶었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저도 소름돋네요.
그리고 디데이 날이 무슨 의미일까 싶어서 계산해보니까 12월 10~20일 사이인 날이었고 어 설마?? 그 날 같이 출근한 날이었는데 내가 마감가르쳐줬던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나한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2월 말쯤에 잠깐 그 친구랑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기도 했고 저는 출근타임 그 친구는 바로 퇴근타임이었기 때문에 오늘 왜이렇게 일찍가냐고 말걸면서 붙잡았었습니다. 그때도 그냥 반응은 보통, 멈칫하다가 오늘은 일찍 나왔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30분쯤 후에 쉬는시간이어서 쉬는시간에 같이 쉬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카톡에 들어갔다가 그 친구 프로필사진이 바뀐걸 보고 음? 하며 의미 부여를 했습니다. 그렇게 잘 바꾸는 친구가 아니거든요. 보통 프사를 바꾸면 기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바꾸는게 보통이기도 하니까요. 2월에 마주칠때마다 곧잘 바뀌곤 했는데 이날은 만나고 얼마 안있어 바로 바뀌니까 더 의미 부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에 뭔가 싶어 한번더 보니 디데이 + 하트 말고도 그날 날짜에 진분홍하트가 요동치는 이모티콘을 붙여 상태메세지로 올려논겁니다. 그래서 인스타를 들어가보니 그 친구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일날이기도 하여 아, 그래서 그런건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메세지는 다음날 보니까 바로 사라져 있더군요.
그후에 저희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그 친구는 휴무를 내면서 못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첫 카톡을 보내보려고 고민하던중 저녁에 보니 디데이 + 하트가 사라져 있어서 당황하게 되었고, 인스타를 보니 피드만 보던 아이디가 스토리 숨김을 당한 겁니다. 스토리만 보던 아이디는 차단을 푸니까 스토리가 떴었거든요. 실수로 그 아이디로도 스토리를 눌러서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실수로 팔로우가 눌려서 바로 취소한 적이 있었는데 이건 더 전이라 헷갈리는 상황이구요. (참고로 이날에 스토리가 올라와 3~4번 확인 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가 아픕니다. 그냥 신경끄고 나중에 일하다 마주치면 천천히 푸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거 같구요. 지금 고민해서 좋은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 더 무서워 할수도 있을거 같고 내용이 너무 길기도 하고 카톡으로 풀어내기 어려울거 같아서 고민이고, 그렇다면 이 친구의 친구도 알바를 하는데 인스타를 안하다가 네 친구가 들어오고 같이 일하면서 좀 알게 되면서 인스타를 보게 됬는데 네가 있길래 보게 됬다, 그 후엔 인스타를 안켰는데 어제 오랜만에 보니 해킹이 되어 있고 검색 목록에 네가 떠있던데 혹시 너한테 뭐 하지 않았냐 라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글로 적으며 정리를 해보니 제가 잘 행동해온게 아니라는걸 한번 더 느꼈습니다. 읽어 주신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는데 좋아하는 마음에 실수를 했구나 하는 마음으로 너무 밉게 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충고해주실게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해주시고 제 생각이 잘못된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할까 골머리 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