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1년차
요즘 정관수술, 브라질리언왁싱 후기들 올리시던데 저도 하나 써봅니다
(이하 정관수술은 수술이라고 사용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수술과 왁싱 둘다 했습니다
수술은 18년 10월 둘째 태어나고 19년 2월에 했습니다
셋째는 없다는 와이프와 합의하에 고민 2도 없이 수술을
자처했습니다 당시 설명절끝나고 이직하는 그공백에 하려고 알아보니
병원마다 예약이 많더라구요 몇군데 전화돌려보고 가장빨리 할수있는곳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날짜가 다가오니 와이프가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태연한척 했고 수술후 한동안 자위또는 관계가 불가하니 며칠뒤 분량까지 미리 해두었습니다 병원가보니 수납부터 의사까지 전부다 남성이었고 잠깐의 상담을 마치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의사가 들어오더니 탈의하고 누우랍니다 따로 마련된 공간도 없이 수술실 한복판에서 탈의하고 눕는데 제모를 살짝 해야한다며 무슨 전기면도기 같은걸로 거칠게 다루기 시작하는데 라텍스도 안낀 맨손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보통 의사들은 수술전에 손소독하고 라텍스 끼고 하는데 맨손의 촉감이 느껴지는게 당황스러우면서도 별로 좋지않았습니다
대충 제모를 끝내더니 이번엔 소형무선청소기 같은걸로 제모된 털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한명 더 들어와서 마취주사 놓고 수술 시작하는데 역시나 맨손이고 곧휴는 무슨 반창고 같은걸로 위에 고정시킨뒤 화이어볼에 막 뭘하는데 기억이 잘안나지만 마취주사 외엔 그리 통증은 크지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시작전에 빨간약이었나 소독약을 바를때도 막 벅벅 쳐바르더니 수술끝나고도 벅벅 닦아줍니다 좀 잘다뤄주지 ...
암튼 수술이 끝났고 4일정도는 전신샤워를 못하는 불편한 상태이고 4일후엔 고정시켰던 드레싱을 제거하고 샤워하고 다시 병원가서 수술확인 및 실밥빼고 3개월후에 정액검사하러 오라며 익숙한 통을 줍니다
수술직후 4일정도는 축구공에 맞은듯한 불편한 느낌이 주기적으로 있다가 실밥빼고나면 서서히 줄어듭니다 중간에 처방약을 먹기때문에
비용은 이십이었던거 같고 1년 지난지금은 전과 거의 동일합니다
수술자국도 거의 보이지 않고 통증이나 발기력 그외 다른 부작용 등도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좋은점은 항상 질내사정이 가능한점ㅋㅋ
수술 결심할때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비용도싸고 임신으로부터 완전 자유롭고(셋째 생기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ㅠ) 아주 좋습니다
궁금하실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느라 좀 길어졌는데
브라질리언왁싱 후기는 다음에 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정관수술은 수술이라고 사용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수술과 왁싱 둘다 했습니다
수술은 18년 10월 둘째 태어나고 19년 2월에 했습니다
셋째는 없다는 와이프와 합의하에 고민 2도 없이 수술을
자처했습니다 당시 설명절끝나고 이직하는 그공백에 하려고 알아보니
병원마다 예약이 많더라구요 몇군데 전화돌려보고 가장빨리 할수있는곳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날짜가 다가오니 와이프가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태연한척 했고 수술후 한동안 자위또는 관계가 불가하니 며칠뒤 분량까지 미리 해두었습니다 병원가보니 수납부터 의사까지 전부다 남성이었고 잠깐의 상담을 마치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의사가 들어오더니 탈의하고 누우랍니다 따로 마련된 공간도 없이 수술실 한복판에서 탈의하고 눕는데 제모를 살짝 해야한다며 무슨 전기면도기 같은걸로 거칠게 다루기 시작하는데 라텍스도 안낀 맨손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보통 의사들은 수술전에 손소독하고 라텍스 끼고 하는데 맨손의 촉감이 느껴지는게 당황스러우면서도 별로 좋지않았습니다
대충 제모를 끝내더니 이번엔 소형무선청소기 같은걸로 제모된 털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한명 더 들어와서 마취주사 놓고 수술 시작하는데 역시나 맨손이고 곧휴는 무슨 반창고 같은걸로 위에 고정시킨뒤 화이어볼에 막 뭘하는데 기억이 잘안나지만 마취주사 외엔 그리 통증은 크지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시작전에 빨간약이었나 소독약을 바를때도 막 벅벅 쳐바르더니 수술끝나고도 벅벅 닦아줍니다 좀 잘다뤄주지 ...
암튼 수술이 끝났고 4일정도는 전신샤워를 못하는 불편한 상태이고 4일후엔 고정시켰던 드레싱을 제거하고 샤워하고 다시 병원가서 수술확인 및 실밥빼고 3개월후에 정액검사하러 오라며 익숙한 통을 줍니다
수술직후 4일정도는 축구공에 맞은듯한 불편한 느낌이 주기적으로 있다가 실밥빼고나면 서서히 줄어듭니다 중간에 처방약을 먹기때문에
비용은 이십이었던거 같고 1년 지난지금은 전과 거의 동일합니다
수술자국도 거의 보이지 않고 통증이나 발기력 그외 다른 부작용 등도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좋은점은 항상 질내사정이 가능한점ㅋㅋ
수술 결심할때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비용도싸고 임신으로부터 완전 자유롭고(셋째 생기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 ㅠ) 아주 좋습니다
궁금하실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느라 좀 길어졌는데
브라질리언왁싱 후기는 다음에 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