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섹스라이프 그리고 소회 (1)
안녕하세요, 어제 글남긴 이입니다.
새벽에 일찍 깨니 심심하기도 해서 평소 즐겨보던 포럼에 두서없는 글 적었는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의 섹스 라이프 개선을 해가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 여러분 가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몇가지 더 떠오른게 있어 기회되면 또 글 남기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건데 중간중간에 섞인 반말투가 불편하신 분이 있는 것 같아 수정도 할겸, 부끄러운 글도 한번도 손봤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수 정 글 ============================
작년까지도 젊은 청춘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눈 떠보니 50대에 들어선 유부남임.
20대 말에 만나 30대 초에 결혼한 아내와는 연애 때와 신혼 때 남들처럼 만날 때마다, 기회 될 때마다 섹스를 즐겼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30대에는 맞벌이로 둘 다 일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회사에서도 일배우고 사회인으로 성장하느라 신혼 때보단 소원했지만, 그래도 섹스를 자주 즐김.
나는 176에 70kg 정도를 유지하는 체형이고, 아내는 160에 50대 중반의 몸무게이며, 가슴은 B컵 이상은 되었고,
적당히 애액도 잘 나오고, 가끔은 짖궂은 나의 여러 시도에도 되도록이면 응해주었기에 섹스라이프에 별다른 불만족은 없었음.
우리는 여느 30대 부부들처럼 적당히 가정에도 충실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으며,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지내온 것 같음.
40대가 되니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회사에서는 항상 성장을 경험하던 나도 어느덧 정체기에 들고, 30대 때와는 또 다른 여러가지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에 아내와의 섹스가 소원해짐.
40대에 우연한 기회로 해외 생활을 하게되었는데, 안전하다고는 해도 외국이라는 환경, 생경한 날씨, 외국인들로 항시 경계해야 하는 환경을 처음으로 접하고,
해외로 오느라 강제로 경단녀가 되어버린 스트레스로 살이 찌고, 우울함에 젖은 아내를 보다 보니 자연스레 섹스가 줄어듦.
줄어든 섹스로 농담반 진담반 서운함을 토로한 아내에게도 가장이라는 생각에 내 처지를 솔직히 답하지 못하고, 스스로에 실망하기도 하다보니 성욕도 자신감도 덩달아 사라짐.
해외생활 5년간 섹스 횟수는 10회도 넘지못해 우리도 이젠 남들처럼 친구같은, 정말 가족같은 섹스리스 부부가 되어가는 걸로, 아내도 그렇게 암묵적 동의를 한 걸로 혼자 결론 내림.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적응기를 거치며 시작된 아내와의 다툼은 예상보다 많아졌고, 그 강도도 점점 세어져 갔는데 그 원인이 사라진 우리의 섹스에 있는 줄은 몰랐음.
아내와 다투고 평소처럼 일주일간 입을 다물어버린 내게 아내가 얘기 좀 하자며 꺼낸 속내에 많이 놀랐고, 우리 결혼생활에 정말 큰 위기가 찾아왔다는 걸 그제서야 느낌.
아내의 짜증과 독설의 근저에 40대부터 이어진 섹스리스의 삶이 많은 작용을 하였음에도 나는 애써 모른 척, 다른 부부도 다들 그렇다는 핑계로 외면했던 걸 깨달음.
나 역시 그제서야 40대 들어서 스트레스, 중압감, 해외에서의 긴장된 삶 속에서 성욕보다는 생존욕이 더 앞섰다는 걸 아내에게 솔직히 얘기했고,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스로 화해할 수 있었음.
다음 다툼은 이혼으로 갈 것 같다는 위기감, 아내 없이 남은 내 삶이 가능할까에 대한 의구심, 아내가 힘들게 털어 놓은 속내를 미처 살피지 않은 미안함 등으로 나도 뭔가 변화해야 한다고 느낌.
화해를 한 날 밤, 어색한 분위기 속에도 우리는 오랜만의 섹스를 나눴음.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내의 속살은 예전처럼 잘 젖어들지 않았고, 흥분보다는 통증이 더한 것 같았으나,
그래도 서로를 보듬아 섹스를 하고, 정말 오랜만에 아내의 자궁 안쪽 깊숙이까지 사정하며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음.
이날 이후 우리 부부의 섹스라이프 회복을 위해 서로 솔직히 대화하며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우리 부부가 서로에게 해준 것들을 공유하고 싶었음.
먼저 각자의 음부에 무분별하게 자란 음모를 왁싱하기로 했음.
살면서 한 번도 관리 안 했던 내 음모는 40대 중반 이후 남성호르몬 탓인지 너무 무성하게 자랐는데, 나이 들고 보니 너무 보기가 싫었음.
아내에게 음모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여 제모기를 함께 골라 사고, 서로의 음부를 정리해주기 시작했음.
서로의 성기가 적나라하게 보이니 뭔가 새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흥분이 배가되는 효과가 있었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는 서로의 음모를 정기적으로 다듬어 주고, 음부에 장난도 치며 애정어린 애무로 시작한 섹스를 즐기고는 함.
부부간에 말꺼내기 어렵고,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아내에게 솔직히 말하고 동의를 얻어서 꼭 시도해보실 추천드림.
커뮤니티 논쟁거리처럼 여성 왁싱샵에 가냐 마냐로 또다른 다툼거리를 만들지 말고, 부부간에 새로운 즐길거라 생각하고 서로를 위해 지혜롭게 풀어보시길.
남성분들은 대중목욕탕이나 헬스장들 많이 갈테니 올누드보다는 짧게 다듬고, 페니스가 충분히 드러나게만 정리한다 생각하면 좋겠음.
두 번째로 아내의 속옷을 모두 내 취향대로 바꿔주었음.
이전에는 아내와 속옷 취향을 나누는 것이 매우 부끄러웠는데, 나이 50대을 먹고 서로가 바뀌어야 한다 생각하니 거칠 게 없었음.
평소 아내에게 입혀보고 싶던 티팬티, 콘셉트 팬티 등을 내가 직접 골라 아내 모르게 주문하고, 아내가 풀어보며 놀라고 웃는 것도 재미있었음.
아내는 군말없이 적극적 입어주었고, 착용감이나 불편한 점에 대한 의견을 말해 이를 다음 속옷 구매시 참고하기도 했음.
특히 티팬티는 왁싱한 보지와 어우러지니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덩달아 티팬티를 제끼거나, 반만 내려 삽입하니 섹스의 만족도가 올라갔음.
아내의 속옷은 성인몰에서 대놓고 야한 종류로 구매하지 말고, 정식 브랜드로 최소 게스언더웨어, 에메필, 여유가 된다면 캘빈클라인 정도를 추천함.
게스 티팬티는 아내도 인정할 만큼 편하고, 착용하지 않은 느낌이라 했고, 에메필은 일본 브랜드라 모양이 예쁘고 무엇보다 다소 타이트해 체형을 보증해주는 효과가 있었음.
캘빈클라인은 말해 뭐하겠으나, 체형보정이 안돼 안어올리면 체형에는 돈지랄일테니 아내의 체형을 잘 떠올리며 골라보시길.
성인몰 것은 생각보다 저렴하나, 절대 사진속 모양이 안나오고, 원단도 싸구려라 정말 비추함. 아내가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브랜드면서 내 성욕을 자극할 만한 것을 찾는게 중요함.
세번째로 나이가 나이다 보니 부족한 애액을 대비하여 러브젤을 적극 활용했음.
다들 추천하는 아스트로글라이드 매우 추천함. 작은 용량에 부담스런 가격이었지만, 아내의 애액이 부족하다, 아파한다 싶으면 무조건 써보기 바람.
조금만 발라도 되니 작은 사이즈라도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됨. 우리 부부도 처음산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음.
네번째로 아내와 야한이야기를 기회 될 때마다 나눔.
이건 이혼변호사 유튜버의 클립을 보고 떠올린거였는데, 변호사의 선배부부가 운전할때마다 음담패설을 나누는데, 부부금슬이 매우 좋다고 권하는 내용이었음.
변호사의 선배부부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일건데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부부에게도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음.
특히 운전할 때 졸음도 쫓을 겸 아내와의 섹스 얘기, 인터넷에서 본 불륜 얘기, 예전에 읽었던 성인 웹소설 얘기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눔.
이건 정말 아내의 반응이 중요했는데, 야한 이야기에 변태 같다고 화내는게 아니라, 섹스할때의 아내의 느낌과 기분, 불륜 스토리 당사자들의 심리에 대한 얘기, 소설 주인공에 대한 해석 등을
함께 나눴주었고,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섹스 때 언급하기도 하며 야한이야기 자체를 함께 즐겨주었음.
웹소설 중에서는 NTR물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가상의 얘기지만 불륜의 형태, 남편과 아내의 배신감과 질투 등 현실 부부의 삶과도 닿아 있어 아내와 토론하기 매우 좋았음.
특히 독고필/필펜 작가의 아내문학 시리즈가 얘기 나누기 매우 좋았는데, 수위가 좀 되다보니 소설 내용에 빠져든 아내의 보지가 촉촉히 젖어 있는 걸 보게 되기도 함.
그리고 섹스를 할 때는 아내의 표정과 반응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음.
아내와 야한 이야기를 하며 여자들이 항상 오르가즘을 느끼는 건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게 됨.
이후 섹스를 할 때 좀 더 느긋한 삽입과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아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게 습관이 되고, 삽입 중 질의 어느 부분을 귀두로 자극할 때가 흥분 포인트인지 찾아보게 되었음.
섹스는 둘 다 여유로운 주말 새벽을 주로 이용하고, 느긋하게 아내의 반응을 살피며 섹스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아내의 오르가즘 포인트를 찾아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한편으로는 50이 되어서야 오르가즘을 자유로이 느끼게 했다는 걸 생각하니 아내에게 괜스레 미안해지기도 했음.
한 가지 더, 체력을 좀 키우든 야동의 도움을 받든 섹스하는 날에는 연이어 두 번은 하길 추천함. 내 아내도 첫 번째보다 두 번째에 더 쉽게 더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편이었음.
쿨타임이니, 현자타임이니 핑계대면서 한번 찍 싸고 끝내지 마시기 바람. 30분에서 한 시간 간격이라도 잊지말고 꼭 시도해보길 바람.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기 바람.
아내와 화해하고 섹스를 다시 시작하는데 나이 탓인지 발기부전이 찾아왔음. 발기는 되나 지속 시간이 짧아져 나도 아내도 만족스럽지 않았음.
부끄러웠지만 비뇨기과를 찾아서 팔팔정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한 알 먹으면 하루 이상 발기가 잘 유지되었음.
아내에게도 복용할 때는 미리 얘기하고 주말에는 한 알씩 먹으며 섹스에 임했는데, 발기부전 치료제의 도움을 받더라도 섹스를 하는 게 확실히 좋았음.
아내와의 섹스를 되찾으며 이제는 치료제 없이도 발기와 사정이 잘되고 있어 올해 초부터는 안 먹고 있음.
아내의 부인과 병원 검사와 몸 관리를 내가 더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권장했음.
아내가 폐경에 가까워지니, 우울증과 더불어 섹스 관련해서도 그 징조가 나타났는데, 애액이 줄어드는 게 가장 큰 문제였음.
이게 별 게 아니라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애액이 줄면 윤활제를 써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음. 반드시 병원에 보내야 하고 부인과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하는 걸 추천함.
아내와 섹스하는데 있어 제약되는 것들을 함께 상의하고, 의사에게 반드시 물어보고, 치료와 개선방법을 받아오라고 해줘야 함.
산부인과 의사 유튜버 클립을 함께 봐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되니, 남편들도 꼭 관심을 가지시기 바람.
나이가 나이다 보니 혈액순환도 원인이 될 수 있었음.
아내의 경우 고지혈증 치료제를 먹고 나니 쪼그라들었던 소음순이 회복되고, 애액도 예전처럼 분비되는 게 느껴짐.
아내의 애액이 적고 말라 섹스할 때 아프다고 하면, 피검사를 통해 고지혈증 여부도 꼭 확인해 보길 바람. 혈액순환이 잘되면 보지의 건강도 좋아지는 걸 우리 부부는 체감하고 있음.
열대야로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져 심심한 탓에 주저리주저리 처음으로 글 남겨봄.
쓰다 보니 재미도 있고, 다들 포럼에 글 남기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음.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써보겠음. 장마와 열대야의 여름 날씨지만 다들 건강한 섹스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람.
새벽에 일찍 깨니 심심하기도 해서 평소 즐겨보던 포럼에 두서없는 글 적었는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의 섹스 라이프 개선을 해가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 여러분 가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몇가지 더 떠오른게 있어 기회되면 또 글 남기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건데 중간중간에 섞인 반말투가 불편하신 분이 있는 것 같아 수정도 할겸, 부끄러운 글도 한번도 손봤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수 정 글 ============================
작년까지도 젊은 청춘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눈 떠보니 50대에 들어선 유부남임.
20대 말에 만나 30대 초에 결혼한 아내와는 연애 때와 신혼 때 남들처럼 만날 때마다, 기회 될 때마다 섹스를 즐겼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30대에는 맞벌이로 둘 다 일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회사에서도 일배우고 사회인으로 성장하느라 신혼 때보단 소원했지만, 그래도 섹스를 자주 즐김.
나는 176에 70kg 정도를 유지하는 체형이고, 아내는 160에 50대 중반의 몸무게이며, 가슴은 B컵 이상은 되었고,
적당히 애액도 잘 나오고, 가끔은 짖궂은 나의 여러 시도에도 되도록이면 응해주었기에 섹스라이프에 별다른 불만족은 없었음.
우리는 여느 30대 부부들처럼 적당히 가정에도 충실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으며,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면서 지내온 것 같음.
40대가 되니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회사에서는 항상 성장을 경험하던 나도 어느덧 정체기에 들고, 30대 때와는 또 다른 여러가지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에 아내와의 섹스가 소원해짐.
40대에 우연한 기회로 해외 생활을 하게되었는데, 안전하다고는 해도 외국이라는 환경, 생경한 날씨, 외국인들로 항시 경계해야 하는 환경을 처음으로 접하고,
해외로 오느라 강제로 경단녀가 되어버린 스트레스로 살이 찌고, 우울함에 젖은 아내를 보다 보니 자연스레 섹스가 줄어듦.
줄어든 섹스로 농담반 진담반 서운함을 토로한 아내에게도 가장이라는 생각에 내 처지를 솔직히 답하지 못하고, 스스로에 실망하기도 하다보니 성욕도 자신감도 덩달아 사라짐.
해외생활 5년간 섹스 횟수는 10회도 넘지못해 우리도 이젠 남들처럼 친구같은, 정말 가족같은 섹스리스 부부가 되어가는 걸로, 아내도 그렇게 암묵적 동의를 한 걸로 혼자 결론 내림.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적응기를 거치며 시작된 아내와의 다툼은 예상보다 많아졌고, 그 강도도 점점 세어져 갔는데 그 원인이 사라진 우리의 섹스에 있는 줄은 몰랐음.
아내와 다투고 평소처럼 일주일간 입을 다물어버린 내게 아내가 얘기 좀 하자며 꺼낸 속내에 많이 놀랐고, 우리 결혼생활에 정말 큰 위기가 찾아왔다는 걸 그제서야 느낌.
아내의 짜증과 독설의 근저에 40대부터 이어진 섹스리스의 삶이 많은 작용을 하였음에도 나는 애써 모른 척, 다른 부부도 다들 그렇다는 핑계로 외면했던 걸 깨달음.
나 역시 그제서야 40대 들어서 스트레스, 중압감, 해외에서의 긴장된 삶 속에서 성욕보다는 생존욕이 더 앞섰다는 걸 아내에게 솔직히 얘기했고,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스로 화해할 수 있었음.
다음 다툼은 이혼으로 갈 것 같다는 위기감, 아내 없이 남은 내 삶이 가능할까에 대한 의구심, 아내가 힘들게 털어 놓은 속내를 미처 살피지 않은 미안함 등으로 나도 뭔가 변화해야 한다고 느낌.
화해를 한 날 밤, 어색한 분위기 속에도 우리는 오랜만의 섹스를 나눴음.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내의 속살은 예전처럼 잘 젖어들지 않았고, 흥분보다는 통증이 더한 것 같았으나,
그래도 서로를 보듬아 섹스를 하고, 정말 오랜만에 아내의 자궁 안쪽 깊숙이까지 사정하며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음.
이날 이후 우리 부부의 섹스라이프 회복을 위해 서로 솔직히 대화하며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우리 부부가 서로에게 해준 것들을 공유하고 싶었음.
먼저 각자의 음부에 무분별하게 자란 음모를 왁싱하기로 했음.
살면서 한 번도 관리 안 했던 내 음모는 40대 중반 이후 남성호르몬 탓인지 너무 무성하게 자랐는데, 나이 들고 보니 너무 보기가 싫었음.
아내에게 음모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여 제모기를 함께 골라 사고, 서로의 음부를 정리해주기 시작했음.
서로의 성기가 적나라하게 보이니 뭔가 새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흥분이 배가되는 효과가 있었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는 서로의 음모를 정기적으로 다듬어 주고, 음부에 장난도 치며 애정어린 애무로 시작한 섹스를 즐기고는 함.
부부간에 말꺼내기 어렵고,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아내에게 솔직히 말하고 동의를 얻어서 꼭 시도해보실 추천드림.
커뮤니티 논쟁거리처럼 여성 왁싱샵에 가냐 마냐로 또다른 다툼거리를 만들지 말고, 부부간에 새로운 즐길거라 생각하고 서로를 위해 지혜롭게 풀어보시길.
남성분들은 대중목욕탕이나 헬스장들 많이 갈테니 올누드보다는 짧게 다듬고, 페니스가 충분히 드러나게만 정리한다 생각하면 좋겠음.
두 번째로 아내의 속옷을 모두 내 취향대로 바꿔주었음.
이전에는 아내와 속옷 취향을 나누는 것이 매우 부끄러웠는데, 나이 50대을 먹고 서로가 바뀌어야 한다 생각하니 거칠 게 없었음.
평소 아내에게 입혀보고 싶던 티팬티, 콘셉트 팬티 등을 내가 직접 골라 아내 모르게 주문하고, 아내가 풀어보며 놀라고 웃는 것도 재미있었음.
아내는 군말없이 적극적 입어주었고, 착용감이나 불편한 점에 대한 의견을 말해 이를 다음 속옷 구매시 참고하기도 했음.
특히 티팬티는 왁싱한 보지와 어우러지니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덩달아 티팬티를 제끼거나, 반만 내려 삽입하니 섹스의 만족도가 올라갔음.
아내의 속옷은 성인몰에서 대놓고 야한 종류로 구매하지 말고, 정식 브랜드로 최소 게스언더웨어, 에메필, 여유가 된다면 캘빈클라인 정도를 추천함.
게스 티팬티는 아내도 인정할 만큼 편하고, 착용하지 않은 느낌이라 했고, 에메필은 일본 브랜드라 모양이 예쁘고 무엇보다 다소 타이트해 체형을 보증해주는 효과가 있었음.
캘빈클라인은 말해 뭐하겠으나, 체형보정이 안돼 안어올리면 체형에는 돈지랄일테니 아내의 체형을 잘 떠올리며 골라보시길.
성인몰 것은 생각보다 저렴하나, 절대 사진속 모양이 안나오고, 원단도 싸구려라 정말 비추함. 아내가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브랜드면서 내 성욕을 자극할 만한 것을 찾는게 중요함.
세번째로 나이가 나이다 보니 부족한 애액을 대비하여 러브젤을 적극 활용했음.
다들 추천하는 아스트로글라이드 매우 추천함. 작은 용량에 부담스런 가격이었지만, 아내의 애액이 부족하다, 아파한다 싶으면 무조건 써보기 바람.
조금만 발라도 되니 작은 사이즈라도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됨. 우리 부부도 처음산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음.
네번째로 아내와 야한이야기를 기회 될 때마다 나눔.
이건 이혼변호사 유튜버의 클립을 보고 떠올린거였는데, 변호사의 선배부부가 운전할때마다 음담패설을 나누는데, 부부금슬이 매우 좋다고 권하는 내용이었음.
변호사의 선배부부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일건데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부부에게도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음.
특히 운전할 때 졸음도 쫓을 겸 아내와의 섹스 얘기, 인터넷에서 본 불륜 얘기, 예전에 읽었던 성인 웹소설 얘기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눔.
이건 정말 아내의 반응이 중요했는데, 야한 이야기에 변태 같다고 화내는게 아니라, 섹스할때의 아내의 느낌과 기분, 불륜 스토리 당사자들의 심리에 대한 얘기, 소설 주인공에 대한 해석 등을
함께 나눴주었고,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섹스 때 언급하기도 하며 야한이야기 자체를 함께 즐겨주었음.
웹소설 중에서는 NTR물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가상의 얘기지만 불륜의 형태, 남편과 아내의 배신감과 질투 등 현실 부부의 삶과도 닿아 있어 아내와 토론하기 매우 좋았음.
특히 독고필/필펜 작가의 아내문학 시리즈가 얘기 나누기 매우 좋았는데, 수위가 좀 되다보니 소설 내용에 빠져든 아내의 보지가 촉촉히 젖어 있는 걸 보게 되기도 함.
그리고 섹스를 할 때는 아내의 표정과 반응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음.
아내와 야한 이야기를 하며 여자들이 항상 오르가즘을 느끼는 건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을 알게 됨.
이후 섹스를 할 때 좀 더 느긋한 삽입과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아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게 습관이 되고, 삽입 중 질의 어느 부분을 귀두로 자극할 때가 흥분 포인트인지 찾아보게 되었음.
섹스는 둘 다 여유로운 주말 새벽을 주로 이용하고, 느긋하게 아내의 반응을 살피며 섹스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아내의 오르가즘 포인트를 찾아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한편으로는 50이 되어서야 오르가즘을 자유로이 느끼게 했다는 걸 생각하니 아내에게 괜스레 미안해지기도 했음.
한 가지 더, 체력을 좀 키우든 야동의 도움을 받든 섹스하는 날에는 연이어 두 번은 하길 추천함. 내 아내도 첫 번째보다 두 번째에 더 쉽게 더 강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편이었음.
쿨타임이니, 현자타임이니 핑계대면서 한번 찍 싸고 끝내지 마시기 바람. 30분에서 한 시간 간격이라도 잊지말고 꼭 시도해보길 바람.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기 바람.
아내와 화해하고 섹스를 다시 시작하는데 나이 탓인지 발기부전이 찾아왔음. 발기는 되나 지속 시간이 짧아져 나도 아내도 만족스럽지 않았음.
부끄러웠지만 비뇨기과를 찾아서 팔팔정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한 알 먹으면 하루 이상 발기가 잘 유지되었음.
아내에게도 복용할 때는 미리 얘기하고 주말에는 한 알씩 먹으며 섹스에 임했는데, 발기부전 치료제의 도움을 받더라도 섹스를 하는 게 확실히 좋았음.
아내와의 섹스를 되찾으며 이제는 치료제 없이도 발기와 사정이 잘되고 있어 올해 초부터는 안 먹고 있음.
아내의 부인과 병원 검사와 몸 관리를 내가 더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권장했음.
아내가 폐경에 가까워지니, 우울증과 더불어 섹스 관련해서도 그 징조가 나타났는데, 애액이 줄어드는 게 가장 큰 문제였음.
이게 별 게 아니라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애액이 줄면 윤활제를 써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음. 반드시 병원에 보내야 하고 부인과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하는 걸 추천함.
아내와 섹스하는데 있어 제약되는 것들을 함께 상의하고, 의사에게 반드시 물어보고, 치료와 개선방법을 받아오라고 해줘야 함.
산부인과 의사 유튜버 클립을 함께 봐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되니, 남편들도 꼭 관심을 가지시기 바람.
나이가 나이다 보니 혈액순환도 원인이 될 수 있었음.
아내의 경우 고지혈증 치료제를 먹고 나니 쪼그라들었던 소음순이 회복되고, 애액도 예전처럼 분비되는 게 느껴짐.
아내의 애액이 적고 말라 섹스할 때 아프다고 하면, 피검사를 통해 고지혈증 여부도 꼭 확인해 보길 바람. 혈액순환이 잘되면 보지의 건강도 좋아지는 걸 우리 부부는 체감하고 있음.
열대야로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져 심심한 탓에 주저리주저리 처음으로 글 남겨봄.
쓰다 보니 재미도 있고, 다들 포럼에 글 남기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음.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써보겠음. 장마와 열대야의 여름 날씨지만 다들 건강한 섹스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