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족스러운 섹스
가슴이 크고 작고
엉덩이가 크고 작고
키가 크고 작고
얼굴이 어쩌고
연예인 누구를 닮고
그런 기억은 없고
그냥 내가 참 좋아했던 사람
그냥 뭘 해도 좋았고 섹스도 그 중하나였던
기술이 어떻고 오랄을 어떻고 손을 어쩌고
시간은 어쩌고 의미없이
그냥 서로 허접해도 마음가는 대로해서 거칠 것 없던
그 섹스를 두 번 다시하지 못하겠지만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도
지금 해야한다는 의무감도 없는
내가 잘한다는 자만심도 없는
그냥 좋아서 하는 그 섹스
가끔 그립습니다.
엉덩이가 크고 작고
키가 크고 작고
얼굴이 어쩌고
연예인 누구를 닮고
그런 기억은 없고
그냥 내가 참 좋아했던 사람
그냥 뭘 해도 좋았고 섹스도 그 중하나였던
기술이 어떻고 오랄을 어떻고 손을 어쩌고
시간은 어쩌고 의미없이
그냥 서로 허접해도 마음가는 대로해서 거칠 것 없던
그 섹스를 두 번 다시하지 못하겠지만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도
지금 해야한다는 의무감도 없는
내가 잘한다는 자만심도 없는
그냥 좋아서 하는 그 섹스
가끔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