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여자친구 핸드폰의 판도라 상자를 열고 미칠 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장문)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생겨서 답답하고 미칠 거같은데 어디에 말할 데도 없다가 형님들의 생각을 여쭙고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어요 원래 연애에 관심 없던 제가 너무 좋아할 만큼 거의 모든 게 제 이상형이고 착하고 절 많이 좋아해주는 여자친구입니다.
근데 며칠 전에 여자친구 핸드폰을 몰래 보다가 예전 남자친구(2번째 남자친구)와 대화내역을 보게 되었어요.(2023년~2024년 대화내용)
요약하자면
1. 3번째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2번째 남자친구와 약 1년간 만나며 양다리
2. 2번째 남자친구와의 임신 후 낙태 2~3회 (낙태 2회는 확정)
입니다. 대화내용을 보면 2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계속 싸우고 연락하지 말라고 그러고도 다시 연락오면 만나고 그랬더라고요.
지금은 아예 끊어내서 만나진 않았지만 2번째 남자친구가 몇 달에 한 번씩 새로운 계정의 카톡이나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그걸 또 여자친구는 바로 차단한 경우도 있지만 말을 몇 마디 받아주는 경우도 있었고요.(최근 1년 사이)
저는 이렇게 "계속 집착하는 전남자친구가 있다"라고 알고는 있었어요.
제가 별로 안 사랑하면 그냥 바로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고 하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아서 몇 시간마다 생각나고 우울해지고 또 이겨내고 반복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사귀면서는 바람을 피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단지 과거일 뿐이고 저에게는 잘해주지만 약간 불쾌한 감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서로 결혼 얘기도 나올 정도로 관계가 깊기도 하고..
하지만 바럼을 폈던 전적이 있으니 제가 불안한 감정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결혼하면 자녀계획 얘기도 있었는데 낙태 2~3회 한 것도 걸리고요..
제가 오늘 낮에 만나면서 같이 일부러 유튜브보면서 애기나 임신 관련 영상을 보면서 장난치면서 떠보는 듯이 "너는 임신 해본 적 없지?" 라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가 임신 해본 적도 없고 낙태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하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도 "나는 거짓말을 싫어한다, 숨기는 거 없어야한다, 너는 나한테 비밀같은 거 없지?" 이런 식으로 돌려서 물어봤는데 계속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러한 상황들에 제가 여자친구가 스스로 말해주길 기다려야할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끊어내야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과거일 뿐이니 넘어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짜 모르겠고 미치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이런 사실들을 알고도 오늘 만나서 보니 제가 아직 사랑하는 게 맞는 거같아서.. 처음에 말했듯이 바로 끊어낼 수는 없는 거같아요...
제가 답답하고 이런 글들을 써본 적도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쓰느라 글도 길고 내용이 잘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28살이고 여자친구는 25살입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어요 원래 연애에 관심 없던 제가 너무 좋아할 만큼 거의 모든 게 제 이상형이고 착하고 절 많이 좋아해주는 여자친구입니다.
근데 며칠 전에 여자친구 핸드폰을 몰래 보다가 예전 남자친구(2번째 남자친구)와 대화내역을 보게 되었어요.(2023년~2024년 대화내용)
요약하자면
1. 3번째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2번째 남자친구와 약 1년간 만나며 양다리
2. 2번째 남자친구와의 임신 후 낙태 2~3회 (낙태 2회는 확정)
입니다. 대화내용을 보면 2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계속 싸우고 연락하지 말라고 그러고도 다시 연락오면 만나고 그랬더라고요.
지금은 아예 끊어내서 만나진 않았지만 2번째 남자친구가 몇 달에 한 번씩 새로운 계정의 카톡이나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그걸 또 여자친구는 바로 차단한 경우도 있지만 말을 몇 마디 받아주는 경우도 있었고요.(최근 1년 사이)
저는 이렇게 "계속 집착하는 전남자친구가 있다"라고 알고는 있었어요.
제가 별로 안 사랑하면 그냥 바로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나고 하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아서 몇 시간마다 생각나고 우울해지고 또 이겨내고 반복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사귀면서는 바람을 피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단지 과거일 뿐이고 저에게는 잘해주지만 약간 불쾌한 감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서로 결혼 얘기도 나올 정도로 관계가 깊기도 하고..
하지만 바럼을 폈던 전적이 있으니 제가 불안한 감정이 드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결혼하면 자녀계획 얘기도 있었는데 낙태 2~3회 한 것도 걸리고요..
제가 오늘 낮에 만나면서 같이 일부러 유튜브보면서 애기나 임신 관련 영상을 보면서 장난치면서 떠보는 듯이 "너는 임신 해본 적 없지?" 라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가 임신 해본 적도 없고 낙태도 해본 적도 없다고 말하고
집에 데려다 주면서도 "나는 거짓말을 싫어한다, 숨기는 거 없어야한다, 너는 나한테 비밀같은 거 없지?" 이런 식으로 돌려서 물어봤는데 계속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러한 상황들에 제가 여자친구가 스스로 말해주길 기다려야할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끊어내야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과거일 뿐이니 넘어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짜 모르겠고 미치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이런 사실들을 알고도 오늘 만나서 보니 제가 아직 사랑하는 게 맞는 거같아서.. 처음에 말했듯이 바로 끊어낼 수는 없는 거같아요...
제가 답답하고 이런 글들을 써본 적도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쓰느라 글도 길고 내용이 잘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28살이고 여자친구는 25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