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나는 우울증 환자다.
우을증을 인지한건 10년 되었고
병원 다닌지는 4년이 되어간다.
내 감정선을 1에서 10으로 표현하면,
4년전 1까지 떨어졌을때 극단적 선택을하고 실패 후 두려움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특별히 불행하지는 않았다. 그냥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했을뿐.
금융치료가 필요할까하여 남부럽지 않은 돈을 벌어보았다. 목표없는 수익은 되려 나를 갉아먹었다.
그렇다고 4년동안 꾸준히 병원을 다닌건 아니었다. 감정선이 3보다 떨어져서 힘들때마다 병원을 다녔으며 감정선이 회복되면 통원을 중단하였다.
최근에는 처음으로 7이라는 감정선을 느껴보았다. 돈을 쫓지않으니 마음이 편했고 거기서 나오는 시너지였나보다.
현재는 5.
내가 병원을 가는 마지노선은 3.
통원을 중단한지 한달. 약을 안먹은지는 2주.
불안하다. 다시 3이하로 떨어져서 힘들까.
현재는 감정기복이 없이 무미건조하다.
되려 3이하로 떨어져서 힘들때 내가 힘들다 라는것을 느끼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힘듦을 느끼며 병원에 기대고 약에 기대고 전문가에게 도와달라며 손을 내밀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현재는 기쁘지도 슬프지도않다.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 구실이 없다.
힘들지는 않지만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우을증을 인지한건 10년 되었고
병원 다닌지는 4년이 되어간다.
내 감정선을 1에서 10으로 표현하면,
4년전 1까지 떨어졌을때 극단적 선택을하고 실패 후 두려움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특별히 불행하지는 않았다. 그냥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했을뿐.
금융치료가 필요할까하여 남부럽지 않은 돈을 벌어보았다. 목표없는 수익은 되려 나를 갉아먹었다.
그렇다고 4년동안 꾸준히 병원을 다닌건 아니었다. 감정선이 3보다 떨어져서 힘들때마다 병원을 다녔으며 감정선이 회복되면 통원을 중단하였다.
최근에는 처음으로 7이라는 감정선을 느껴보았다. 돈을 쫓지않으니 마음이 편했고 거기서 나오는 시너지였나보다.
현재는 5.
내가 병원을 가는 마지노선은 3.
통원을 중단한지 한달. 약을 안먹은지는 2주.
불안하다. 다시 3이하로 떨어져서 힘들까.
현재는 감정기복이 없이 무미건조하다.
되려 3이하로 떨어져서 힘들때 내가 힘들다 라는것을 느끼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힘듦을 느끼며 병원에 기대고 약에 기대고 전문가에게 도와달라며 손을 내밀며 살아있음을 느낀다.
현재는 기쁘지도 슬프지도않다.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 구실이 없다.
힘들지는 않지만 마음이 복잡하다.
지금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