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빚투와 연애, 결혼 등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먼저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누군가에게는 배부른 소리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한심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30대 초중반이고, 정년이 보장되고, 연금으로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허나 집이 너무 어려워서,, 나중에 결혼이나 자가 구입 등을 할 때 손을 안 벌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혼날 부분이,, 이러한 과정에서 가상화폐(이더리움, 솔라나)를 은행 대출을 무리하게 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솔직히 작년에는 수익금이 너무 과분할 정도였습니다.
거기서 원금이라도 익절을 했어야 했는데 시장 분위기, 객관적 지표 등을 통해 더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분할 매도 계획을 통해 실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일하게도, 손절가를 정해놓지 않아서 결국은 지금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 손실을 실현한다면 모아둔 돈은 천만 원밖에 안 됩니다,,
정말 돈을 열심히 모았고, 인강을 통해 투자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결국 인내를 하자는 저의 생각이 욕심으로 바뀌며 손실을 기록 중이네요,,
평단이 적어서 분명 다시 목표가까지는 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기다리면서 버리는 시간, 감정, 이자 등의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솔직히 이자는 부담 안 되지만, 쌩돈이 날아간다 생각해서 더 힘드네요.
그럴수록 작년에 과분한 미실현 수익금을 보면서 안일하게 대처한 제가 후회가 되기도 하고요,,
이런 상태에서 연애나 결혼은 꿈도 못 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계좌를 오픈하고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만에 하나 계속 손실을 기록하고,
은행 빚을 통해 무리하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부채가 상당하다는 점을 상대방이 안다면, 그 실망감이 얼마나 클까요..
가까운 사람들이 저로 인해 마음 쓰는 것을 싫어해서 연애에도 소극적입니다,,
참,, 이럴 수록 청춘 아닌 청춘이 그냥 지나가고 있다는 게 힘드네요,,
투자 시장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그저 현재 제 상황과 미래가 걱정입니다.
참고로 투자 수익은 +4000에서 -3500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실이 더 커질 수도, 더 큰 수익이 기다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어제는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의 인스타를 봤는데, 참 제가 꿈꾸던 멋있는 삶이더라고요.
돈이 많은 게 아니라,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을 하며, 자기개발에 힘쓰는.
평소에 자격지심을 잘 안 느끼지는 저마저 투자 문제 등과 곂쳐서 스스로를 비교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나는 뭘 하고 있나,, 물론 그 사람을 시기하는 건 절대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게 멋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혼술을 하고 글을 이렇게 남깁니다..
한심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계획했던 수익이 실현되며 조금이나마 부모님 짐을 덜어드렸으면 하네요,,
현재 저는 30대 초중반이고, 정년이 보장되고, 연금으로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허나 집이 너무 어려워서,, 나중에 결혼이나 자가 구입 등을 할 때 손을 안 벌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 혼날 부분이,, 이러한 과정에서 가상화폐(이더리움, 솔라나)를 은행 대출을 무리하게 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솔직히 작년에는 수익금이 너무 과분할 정도였습니다.
거기서 원금이라도 익절을 했어야 했는데 시장 분위기, 객관적 지표 등을 통해 더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분할 매도 계획을 통해 실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일하게도, 손절가를 정해놓지 않아서 결국은 지금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 손실을 실현한다면 모아둔 돈은 천만 원밖에 안 됩니다,,
정말 돈을 열심히 모았고, 인강을 통해 투자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결국 인내를 하자는 저의 생각이 욕심으로 바뀌며 손실을 기록 중이네요,,
평단이 적어서 분명 다시 목표가까지는 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기다리면서 버리는 시간, 감정, 이자 등의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솔직히 이자는 부담 안 되지만, 쌩돈이 날아간다 생각해서 더 힘드네요.
그럴수록 작년에 과분한 미실현 수익금을 보면서 안일하게 대처한 제가 후회가 되기도 하고요,,
이런 상태에서 연애나 결혼은 꿈도 못 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계좌를 오픈하고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만에 하나 계속 손실을 기록하고,
은행 빚을 통해 무리하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부채가 상당하다는 점을 상대방이 안다면, 그 실망감이 얼마나 클까요..
가까운 사람들이 저로 인해 마음 쓰는 것을 싫어해서 연애에도 소극적입니다,,
참,, 이럴 수록 청춘 아닌 청춘이 그냥 지나가고 있다는 게 힘드네요,,
투자 시장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그저 현재 제 상황과 미래가 걱정입니다.
참고로 투자 수익은 +4000에서 -3500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실이 더 커질 수도, 더 큰 수익이 기다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어제는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의 인스타를 봤는데, 참 제가 꿈꾸던 멋있는 삶이더라고요.
돈이 많은 게 아니라,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을 하며, 자기개발에 힘쓰는.
평소에 자격지심을 잘 안 느끼지는 저마저 투자 문제 등과 곂쳐서 스스로를 비교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나는 뭘 하고 있나,, 물론 그 사람을 시기하는 건 절대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게 멋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혼술을 하고 글을 이렇게 남깁니다..
한심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계획했던 수익이 실현되며 조금이나마 부모님 짐을 덜어드렸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