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이런 지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30대 초반이고요, 지금 말하려는 지인도 동년배이고 1살 어립니다.
직장 동료에요.
저희 회사가 좀 고령화가 되어서 젊은 사람 비율이 좀 적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끼리 좀 친하게 지내려고 마음 맞는 사람 4명이서 모임도 갖고 단톡방 만들어서 헛소리도 자주 합니다.
근데 그 중에 막내인 애가 인간적으로 너무 답답해서 거리를 좀 둬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특징들을 순번으로 나열해볼게요.
1. 매우 착함, 예의도 바르고 사람 자체가 순하고 성격도 둥글둥글해서 다들 편하게 대함. 외모도 순딩순딩하니 호감형임.
2. 매우 우유부단함, 본인 일도 제대로 결정 못함, 나이 30 넘어서 직장 근처 월셋방 구하는데 어머니 도움 받음.
모든 일을 결정하는데 어리버리깜. 별명이 마마보이임.
3. 다른 사람 눈치를 엄청 봄, 무슨 일 하다가 혼나면 그 사람 눈치를 더 보고 심지어 긴장해서 아는 것도 제대로 못 함.
모든 행동에 조심스럽고 눈치 보고 걱정이 많음.
4. 의리가 없음, 우리끼리(위에서 말한 모임원들) 만날 때는 되게 우리 편 들어주고 "형 밖에 없다" 이러지면 정작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우리랑 친하다고 말도 못하고 우리랑 관련된 일이 있으면 본인만 쏙 빠지려고 함.
아마도 위 2, 3번 성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감안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
5. 모든 말이 가식적임. 사람이 사회생활 하면 가식적일 수 있다는 거 인정하나, 그걸 감안해도 인생 자체가 가식임.
앞과 뒤가 너무 다름, 그렇다고 뒤에서 구리다 이게 아니라 앞에서 너무 가식이니 앞과 뒤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경우..
6. 말에 신뢰가 안 가고 무게가 없음, 그냥 모든 말이 믿음이 안 감. 이유는 뭐 이때까지 빅데이터겠지만, 구라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영혼없이 하는 말이 많고 빈말이 너무 많음.
글 쓰다 보니까 또 짜증나네요.
더 쓰려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쓸게요.
욕하려고 쓴 건 아니니까요..
암튼... 이런 지인이 있는데 진짜 딱 1번 이유로 모임에도 끼어주고 계속 만나는 것 같습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손절하기에도 애매하고요.ㅋㅋㅋㅋ
이런 지인 어떻게 생각하나요?
뭐 제가 잘났다는 게 아닙니다. 매우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좀 깨닫고 바꼈으면 하는데 본인이 잘못됐다는 걸 인지를 못해요.
훈수두면 사이도 안 좋아질 것 같아서 냅두는데, 이런 지인 바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 저런 유형 때문에 주변에서 무시도 자주 받고 본인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직장 동료에요.
저희 회사가 좀 고령화가 되어서 젊은 사람 비율이 좀 적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끼리 좀 친하게 지내려고 마음 맞는 사람 4명이서 모임도 갖고 단톡방 만들어서 헛소리도 자주 합니다.
근데 그 중에 막내인 애가 인간적으로 너무 답답해서 거리를 좀 둬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특징들을 순번으로 나열해볼게요.
1. 매우 착함, 예의도 바르고 사람 자체가 순하고 성격도 둥글둥글해서 다들 편하게 대함. 외모도 순딩순딩하니 호감형임.
2. 매우 우유부단함, 본인 일도 제대로 결정 못함, 나이 30 넘어서 직장 근처 월셋방 구하는데 어머니 도움 받음.
모든 일을 결정하는데 어리버리깜. 별명이 마마보이임.
3. 다른 사람 눈치를 엄청 봄, 무슨 일 하다가 혼나면 그 사람 눈치를 더 보고 심지어 긴장해서 아는 것도 제대로 못 함.
모든 행동에 조심스럽고 눈치 보고 걱정이 많음.
4. 의리가 없음, 우리끼리(위에서 말한 모임원들) 만날 때는 되게 우리 편 들어주고 "형 밖에 없다" 이러지면 정작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우리랑 친하다고 말도 못하고 우리랑 관련된 일이 있으면 본인만 쏙 빠지려고 함.
아마도 위 2, 3번 성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감안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
5. 모든 말이 가식적임. 사람이 사회생활 하면 가식적일 수 있다는 거 인정하나, 그걸 감안해도 인생 자체가 가식임.
앞과 뒤가 너무 다름, 그렇다고 뒤에서 구리다 이게 아니라 앞에서 너무 가식이니 앞과 뒤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경우..
6. 말에 신뢰가 안 가고 무게가 없음, 그냥 모든 말이 믿음이 안 감. 이유는 뭐 이때까지 빅데이터겠지만, 구라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영혼없이 하는 말이 많고 빈말이 너무 많음.
글 쓰다 보니까 또 짜증나네요.
더 쓰려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쓸게요.
욕하려고 쓴 건 아니니까요..
암튼... 이런 지인이 있는데 진짜 딱 1번 이유로 모임에도 끼어주고 계속 만나는 것 같습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손절하기에도 애매하고요.ㅋㅋㅋㅋ
이런 지인 어떻게 생각하나요?
뭐 제가 잘났다는 게 아닙니다. 매우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좀 깨닫고 바꼈으면 하는데 본인이 잘못됐다는 걸 인지를 못해요.
훈수두면 사이도 안 좋아질 것 같아서 냅두는데, 이런 지인 바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 저런 유형 때문에 주변에서 무시도 자주 받고 본인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