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물여섯에 처음 연애하고 150일째에 헤어졌네요. 16년도 더 지난 일이고 각자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처음 1, 2년은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잘 맞았던 사람이었기에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기억이 옅어질 뿐이지 쉽게 잊혀지지는 않습니다. 얼른 털어버리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사랑한 만큼 아픈겁니다. 하지만 그게 그사람을 아직도 좋아하는 증거는 아닙니다.
술 먹고 숙취로 며칠 속이 쓰리다고 계속 술에 취해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요.
다시 이어지는 건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시되 스스로 이으려 노력하지마시고 미련을 버리려 노력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진짜 별일이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