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모든게 마음에 드는데 오직 몸매 때문에 고민됩니다..
지난달 중순쯤 소개팅해서 4번 정도 만났습니다.
그동안 대화도 너무 재미있고 가치관도 잘 맞아서
진짜 결혼 상대로도 손색없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데
유일하게 딱 한가지 몸매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네번째 만났을 때 한번 했는데, 몸매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근데 상대는 그 때에 마음의 빗장이 풀렸는지 더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해옵니다.
아래부터는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장점]
- 무쌍,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 어른들이 좋아할 법한 순한 외모
- 키가 작아서 품에 쏙 안기고 귀여운 느낌이 듬.
- 무던하고 쉽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 자존감이 높음
- 취향이 저자극, 어른스러움 (단 맛 별로 안 좋아하고 성숙한 느낌)
- 남자 외모와 키 보다는 가치관과 결이 맞는 사람을 선호함.
- 물욕이 거의 없고 저축, 투자 열심히 하며 취미에만 돈을 쓰는 편
- 이것저것 함께 해보고싶고, 가보고싶은 곳이 많음 (적극적인 태도)
- 안정적인 성향,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
- 경제관념 (부부가 경제적으로 오픈하고 힘을 합쳐 살아가기를 원함)
→ 남자가 많은 것을 해오기를 바라는 요즘 여성들의 가치관 대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함.
- 집에서 주말에도 외식을 거의 하지 않음, 어머님이 요리를 매일 해주시며 본인도 요리에 능숙함.
- 어머니도 간호사,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직종.
- 나이가 어려서 당장 결혼에 대한 압박감 없음. 노산에 대한 우려도 없음.
[단점]
- 현재로서는 처진 가슴, 뱃살 등 몸매가 가장 불만족
- 본인은 가슴이 크던 작던 상관없고, 모양이 예쁜게 더 중요한데, 상대는 크기는 크지만 처진 가슴에 모양도 예쁘지 않았음...
- 본인은 키가 작던 크던 상관없고, 여리여리한 슬렌더 체형을 선호하는데, 상대는 비율지 좋지 않음..
→ 사실 부부가 결혼해서 살다가 세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노화와 체중 증가로 인해 예전같지 않은 몸매가 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연애 때부터 맘에 안드는 몸매는 좀 납득하기 힘듬....
[나의 상황]
사실 이전 연애의 경우는 완벽히 마음에 드는 외모였으나,
취향, 취미가 너무 맞지 않는데다 애정표현이 거의 없어 내가 좋아서 만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음.
상대가 성욕이 거의 없어 나만 매달리는 느낌이었고, 심지어 불감증이라 항상 속궁합이 불만족스러웠음.
나는 마음 맞는 상대와 즐겁게, 길게 연애해본 경험이 없음.
계속 내가 맘에 드는 상대에게는 거절당하고, 나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상대는 내 성에 차지 않았음.
이제 슬슬 결혼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나도 한 사람에게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한편
몸매 좋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계속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 눈이 돌아갈 것 같아서 고민됨.
그렇게 몸매 좋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당연히 눈이 높다는 걸 압니다.
저보다 더 키가 크고 잘생기고 몸이 좋은 이들을 선호하겠죠.
제가 주변 지인 소개를 받든 결정사나 소개팅 어플을 통하든 그들과는 매칭될 가능성이 적고,
설사 매칭이 된다고 해도 그들이 제게 매력을 느낄 가능성은 적을 것 같습니다.
자만추로 그런 이들을 만나는건 더 어려울 것 같구요. 이쯤되면 제가 눈을 낮추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눈을 낮춰야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제가 외적인 만족을 포기하고 정서적인 교감으로 깊게 정착할 수 있을까...
결혼 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대화도 너무 재미있고 가치관도 잘 맞아서
진짜 결혼 상대로도 손색없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데
유일하게 딱 한가지 몸매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네번째 만났을 때 한번 했는데, 몸매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근데 상대는 그 때에 마음의 빗장이 풀렸는지 더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해옵니다.
아래부터는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장점]
- 무쌍,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 어른들이 좋아할 법한 순한 외모
- 키가 작아서 품에 쏙 안기고 귀여운 느낌이 듬.
- 무던하고 쉽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 자존감이 높음
- 취향이 저자극, 어른스러움 (단 맛 별로 안 좋아하고 성숙한 느낌)
- 남자 외모와 키 보다는 가치관과 결이 맞는 사람을 선호함.
- 물욕이 거의 없고 저축, 투자 열심히 하며 취미에만 돈을 쓰는 편
- 이것저것 함께 해보고싶고, 가보고싶은 곳이 많음 (적극적인 태도)
- 안정적인 성향,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
- 경제관념 (부부가 경제적으로 오픈하고 힘을 합쳐 살아가기를 원함)
→ 남자가 많은 것을 해오기를 바라는 요즘 여성들의 가치관 대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함.
- 집에서 주말에도 외식을 거의 하지 않음, 어머님이 요리를 매일 해주시며 본인도 요리에 능숙함.
- 어머니도 간호사,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직종.
- 나이가 어려서 당장 결혼에 대한 압박감 없음. 노산에 대한 우려도 없음.
[단점]
- 현재로서는 처진 가슴, 뱃살 등 몸매가 가장 불만족
- 본인은 가슴이 크던 작던 상관없고, 모양이 예쁜게 더 중요한데, 상대는 크기는 크지만 처진 가슴에 모양도 예쁘지 않았음...
- 본인은 키가 작던 크던 상관없고, 여리여리한 슬렌더 체형을 선호하는데, 상대는 비율지 좋지 않음..
→ 사실 부부가 결혼해서 살다가 세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노화와 체중 증가로 인해 예전같지 않은 몸매가 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연애 때부터 맘에 안드는 몸매는 좀 납득하기 힘듬....
[나의 상황]
사실 이전 연애의 경우는 완벽히 마음에 드는 외모였으나,
취향, 취미가 너무 맞지 않는데다 애정표현이 거의 없어 내가 좋아서 만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음.
상대가 성욕이 거의 없어 나만 매달리는 느낌이었고, 심지어 불감증이라 항상 속궁합이 불만족스러웠음.
나는 마음 맞는 상대와 즐겁게, 길게 연애해본 경험이 없음.
계속 내가 맘에 드는 상대에게는 거절당하고, 나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상대는 내 성에 차지 않았음.
이제 슬슬 결혼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나도 한 사람에게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한편
몸매 좋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계속 나도 모르게 비교하고 눈이 돌아갈 것 같아서 고민됨.
그렇게 몸매 좋고 아름다운 사람들은 당연히 눈이 높다는 걸 압니다.
저보다 더 키가 크고 잘생기고 몸이 좋은 이들을 선호하겠죠.
제가 주변 지인 소개를 받든 결정사나 소개팅 어플을 통하든 그들과는 매칭될 가능성이 적고,
설사 매칭이 된다고 해도 그들이 제게 매력을 느낄 가능성은 적을 것 같습니다.
자만추로 그런 이들을 만나는건 더 어려울 것 같구요. 이쯤되면 제가 눈을 낮추는게 맞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눈을 낮춰야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제가 외적인 만족을 포기하고 정서적인 교감으로 깊게 정착할 수 있을까...
결혼 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