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도움이 되는 운동(많은 파트너에게 최고라는 평을 들음)
섹스로 고민하는 분의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단 기억은 있습니다.
저의 소개를 조금 하자면 인증 없는 자랑 글은 다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게 익명의 온라인이지만 타고난 외모도 없고 키도 크지 않고 물건도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든 한 번이든 관계를 가진 대부분의 여자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만 다시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늬앙스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그런 여자 중에는 관계를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우연히 만났고 이야기하다가 저와 했던 관계를 잊을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 결혼하고도 정신 못 차리고 연락 오는 여자는 여럿 있었고 심지어 헤어진 여자친구의 절친이 저와의 관계 이야기를 듣고 하고 싶다고 연락온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청결에 예민한 편이라 2차나 오피 같은 건 안하는 편인데 손에 꼽을 몇 번에서도 파트너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내가 이때까지 한 건 뭐였지? 하는 생각 든다" 라는 말도 듣고 연락처 가르쳐 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느날 친구한테 이야기해준다고 곰곰이 정리해본 적이 있는데 크게 3가지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20대 초반 취미 수영을 깊게 파면서 수영 카페에서 국가대표를 초대해 강습을 들었는데 이때 '골반 움직임'에 대해 깨달은 것
2. 학창시절 첫사랑과 연애를 시작해 오래 연애했고 둘 다 공부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관계로 풀었고 관계도 서로 공부하듯이 발전?시킨 것
3. 수영-헬스-러닝으로 이어진 체력관리
이중에 매우 중요한게 1번의 골반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유튜브 보다가 아래 영상을 봤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제가 배운 골반 움직임과 기초와 내용이 비슷합니다. https://youtu.be/f-_ZYDS_poU?si=qILyrB9S4750zjYq
정식? 야동이나 유출된 야동 보면 남자가 피스톤 운동할 때 골반의 움직임이 뻣뻣하니 위로는 허리-가슴-목-머리, 아래로는 허벅지, 무릎, 발목, 발까지 쓰는 걸 많이 봅니다. 골반만 제어하기 가장 좋은 정상위에서도 이러니 다른 자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골반만 가지고도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골반 위로 아래로 저렇게 다 쓰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테스트해본 바로는 체력이 빨리 떨어지고 이로 인해 섬세한 움직임, 살피는 집중력, 발기, 삽입 시간 등에 다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땀도 많이 흘리고 호흡도 거칠어지고 표정 관리도 안됩니다.
테스트?삼아 파트너와 관계할 때 이보다 더 느리게 할 수 없다는 식으로 피스톤 운동해보십시오. 한 번 왕복 하는데 10초 이상 씩 해보는 겁니다. 이렇게 해보면 골반이 뻣뻣한 사람은 힘들어서 오래 하지도 못할 뿐더러 자세가 무너져 관계의 분위기가 깨집니다.
하지만 골반만으로 이 컨트롤이 가능하면 파트너에게 아쉬움도 없고 과하지도 않으면서 좋은 느낌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골반만으로 되니 자세에 따라 나의 입, 손은 자유롭고 파트너를 관찰할 여유도 있으니 적절하게 애무를 더할 수도 있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만 하면서 파트너에게 인생 최고라는 평도 받아본 적이 많습니다. 분당 5-6회 정도 왕복할 정도로 천천히 하는데 파트너가 절정에 이르고 아주 미미하게 빠르기를 조절하면서 파트너에게 변주를 주고 이번에는 너, 이번에는 나하며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고 체위를 바꿔가며 쌓아올라가는 과정 전체를 제가 만들어가는 것이죠. 이럴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면 파트너에게 맥스-미니멈의 단계가 1-10이 아닌 1-100인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럴려면 골반의 움직임이 좋고 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하고 체력이 받쳐줘야하죠.
제가 평소 이 부분을 건강도 그렇지만 관계할 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딱 맞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많은 분이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저런 말을 많이 적었습니다. (술김에~)
급 마음이 동요하여 쓴 글이라 매끄럽지 못해서 죄송하고 핵심은 꼭 한 번씩 확인하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