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관하여
2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저도 술담배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하기에
연인이자 술친구로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전 해야할 일이 점점 많아지니 술자리도 많이 줄었고
여자친구는 취직을 하니 술자리가 더 늘더라구요.
취직하고 타지역으로 갔던 여자친구이기에 처음에는
타지역이고 혼자 회사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니 최대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술 잘 마시던 여자친구의 장점이 장거리커플이 되고보니
단점이 되었고 이해하기 힘든 영역으로 가더라구요.
전 늘 말했어요. 늦어도 12시 전에 들어가라 , 집 가기전에 연락해라
집 들어가서 렌즈빼고 씻고 자고 문고리 , 창문 등 문단속 철저히 해라
입이 닳도록 말했어요. 근데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 의지도 안 보입니다.
그리고 나선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하고 전 받아주고 사과하면 받아주고
늘 같은 패턴으로 지냈던 거 같고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는
항상 저만 받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러다 오늘 또 같은 일이 있었고
이번에는 집에 갔다고 거짓말까지 하더라구요. 유선 상 주변이
정말 시끄러웠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나선 연락두절이네요.
전 2년은 고사하고 이렇게 길게 만나본 게 난생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어짐이 두렵습니다. 뭐 세상에 만날 여자들 많다고
친구들이나 형들이 그러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단 한명이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혼자 곰곰히 계속
생각을 하면 결론은 헤어지는 게 맞다는 데 사진 속 여자친구보면
자꾸 슬퍼지고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러는 지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뭐든 살면서 처음이 어렵지 않습니까? 전 이별이 처음입니다.
저보다 많이 살아오신 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저도 술담배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하기에
연인이자 술친구로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전 해야할 일이 점점 많아지니 술자리도 많이 줄었고
여자친구는 취직을 하니 술자리가 더 늘더라구요.
취직하고 타지역으로 갔던 여자친구이기에 처음에는
타지역이고 혼자 회사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니 최대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술 잘 마시던 여자친구의 장점이 장거리커플이 되고보니
단점이 되었고 이해하기 힘든 영역으로 가더라구요.
전 늘 말했어요. 늦어도 12시 전에 들어가라 , 집 가기전에 연락해라
집 들어가서 렌즈빼고 씻고 자고 문고리 , 창문 등 문단속 철저히 해라
입이 닳도록 말했어요. 근데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 의지도 안 보입니다.
그리고 나선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하고 전 받아주고 사과하면 받아주고
늘 같은 패턴으로 지냈던 거 같고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는
항상 저만 받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러다 오늘 또 같은 일이 있었고
이번에는 집에 갔다고 거짓말까지 하더라구요. 유선 상 주변이
정말 시끄러웠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나선 연락두절이네요.
전 2년은 고사하고 이렇게 길게 만나본 게 난생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어짐이 두렵습니다. 뭐 세상에 만날 여자들 많다고
친구들이나 형들이 그러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단 한명이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혼자 곰곰히 계속
생각을 하면 결론은 헤어지는 게 맞다는 데 사진 속 여자친구보면
자꾸 슬퍼지고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러는 지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뭐든 살면서 처음이 어렵지 않습니까? 전 이별이 처음입니다.
저보다 많이 살아오신 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