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후 추억 회상
저는 강원도에 살고 있는 23살 남자입니다. 요새 사업을 하고 싶어서 쉬는 날 없이 투잡을 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악덕 사장을 만나 하던 일을 다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일하다 보니 꽤 많이 지쳐있었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일주일 정도 쉬고 다시 일을 알아봐야겠다 해서 평소에 못했던 게임을 하러 피시방에 갔습니다. 근데 왠걸 정말 제가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이상형이 앉아있는겁니다.. 저는 하던 게임을 멈추고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며 그 분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고 그 분은 게임은 하시지 않고 휴대폰만 보시고 있었습니다. 말은 걸고 싶었지만 그 분께서 내뿜는 아우라가 쉽게 다가설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결국엔 포기하고 게임을 더 하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그 분이 밖으로 나가셨고 순간 그 남자의 뭣 모르는 자신감?이란게 막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그 분을 뒤따라가 닫히는 엘레베이터 문을 다시 열고 같이 탔습니다. 피부는 하얗고 고양이 상에 키는 168 나이는 저보다 한 살 어린 22살이였고 바로 말 걸어서 같이 술 마시고 모텔 가서 8번이나 하고 아침에 순대국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사시는 분이라 같이 오래 있진 못했는데 아침에 같이 자고 제 품에 안겨 있는 그 모습이 아직 너무 아름답게 제 기억 속에 남아있네요 ㅎ 이제 다시 다음주부터 일 시작하려고 하는데 좋은 추억이 생겨 다시 힘내서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잠을 너무 못 잔 관계로글이 되게 난잡하게 느껴지는데 읽어주시는 앗씨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십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