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10년된 여사친이랑 둘이 놀러가는데
처음엔 소개로 만났는데 성격이 너무 잘맞아서 편한친구로 지내기를 10년째입니다 중간중간 미묘한 기류는 많았지만 서로 내향적이라 더 발전하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 친구도 저도 비슷한 시기에 헤어져서 근 반년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매주마다 두 번은 만나서 술먹고 떠들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부쩍 섹드립도 많아지고 서로 외로운게 눈에보이길래 용기내서 둘이 당일치기로 놀러가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젠 그냥 한 번 자고 잘맞으면 사귀고 싶은데 너무 오래된 친구라 이런 경험이없어서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ㅠㅠ 나이도 있는데 이 친구도 멀리 가자는거 따라오는거면 어느정도는 눈치채고 있는거겠죠? 어떡해야 자연스럽게 텔로 끌고 갈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