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중 궁금한 점과 고민거리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너무나도 예쁜 여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한 20대 후반 취준생입니다
이번 여자친구는 관계 중 한창 박아주면 갑자기 잠깐만이라고 하더라고요. 아픈건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왜 잠시 멈춰 달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대답을 안 해주네요..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궁금점과는 별개로 인생의 한숨을 좀 쉬고 싶어서 끄적입니다.
20살부터 25살까지 요리를 했고 그 후부터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이 생겨 지방과 서울 학원을 1년간 매주 오가며 글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공모전에만 올인해서 당선이 되고 이를 통해 제 커리어를 키워나가려 했는데 막상해보니 당선이라는 길이 너무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계획을 바꿔 이쪽 업계로 취업을 하고 개인 공모전을 함께 준비하자는 계획을 잡아 현재는 서울살이 4개월차입니다.
집에 손벌리는 건 싫어서 주5일 하루 6시간 알바를 병행하며 시나리오 작가 쪽으로 취준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조급한 것일 수 있지만 몇 개월째 넣은 수십개의 이력서가 전부 서류전형 불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로 낸 저의 시나리오가 문제인지 자소서가 문제인지를 고민하며 며칠 전부터 주변 지인과 작가님들에게 자소서 첨삭도 받고 시나리오 피드백도 받으며 제 서류의 문제점을 고쳐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서울 올라와서 성실하게 살아보겠다고 헬스, 취준 및 시나리오 작업, 알바를 매일같이 하고있습니다. 하루 중 밖에 있는 시간만 거의 11-12시간이지만 이상하게 행복해요. 조급하고 불안한 것도 맞는데 이상하게 열심히 사는 제가 좋다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길 한복판에서는 외칠 수 없으니까 여기서 한번만 외칠게요.
지금은 외롭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어요. 출구도 입구도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깨지고 넘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걸어갈 겁니다.
제 시나리오는 누구나 좋아할 이야기이고 저는 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자신있어요. 제 작품이 영상화 되는 그날까지, 저는 정진하겠습니다. 다음 게시글은 취업 성공으로 돌아올게요.
짧고 두서없는 글인데 후련하고 아주 조금이지만 힘이 나네요.
일주일의 반환점인 수요일입니다 선배님들, 화이팅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이번 여자친구는 관계 중 한창 박아주면 갑자기 잠깐만이라고 하더라고요. 아픈건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왜 잠시 멈춰 달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대답을 안 해주네요..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궁금점과는 별개로 인생의 한숨을 좀 쉬고 싶어서 끄적입니다.
20살부터 25살까지 요리를 했고 그 후부터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이 생겨 지방과 서울 학원을 1년간 매주 오가며 글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공모전에만 올인해서 당선이 되고 이를 통해 제 커리어를 키워나가려 했는데 막상해보니 당선이라는 길이 너무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계획을 바꿔 이쪽 업계로 취업을 하고 개인 공모전을 함께 준비하자는 계획을 잡아 현재는 서울살이 4개월차입니다.
집에 손벌리는 건 싫어서 주5일 하루 6시간 알바를 병행하며 시나리오 작가 쪽으로 취준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조급한 것일 수 있지만 몇 개월째 넣은 수십개의 이력서가 전부 서류전형 불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로 낸 저의 시나리오가 문제인지 자소서가 문제인지를 고민하며 며칠 전부터 주변 지인과 작가님들에게 자소서 첨삭도 받고 시나리오 피드백도 받으며 제 서류의 문제점을 고쳐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서울 올라와서 성실하게 살아보겠다고 헬스, 취준 및 시나리오 작업, 알바를 매일같이 하고있습니다. 하루 중 밖에 있는 시간만 거의 11-12시간이지만 이상하게 행복해요. 조급하고 불안한 것도 맞는데 이상하게 열심히 사는 제가 좋다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길 한복판에서는 외칠 수 없으니까 여기서 한번만 외칠게요.
지금은 외롭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어요. 출구도 입구도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깨지고 넘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걸어갈 겁니다.
제 시나리오는 누구나 좋아할 이야기이고 저는 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자신있어요. 제 작품이 영상화 되는 그날까지, 저는 정진하겠습니다. 다음 게시글은 취업 성공으로 돌아올게요.
짧고 두서없는 글인데 후련하고 아주 조금이지만 힘이 나네요.
일주일의 반환점인 수요일입니다 선배님들, 화이팅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