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
3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이틀차지만 매일같이 혼자도 술마시고 잊으려고 안간힘 쓰고 지금도 하루종일 울면서 너무 힘들어서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어 처음 글써보네요
27살이고 대학에서 만난 사람인데 저를 정말 많이 아껴줬어요
술도 안좋아하는데 나쁜 술버릇도 받아주고 외동아들로 자라서 그런지 이기적이고 모든면에서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데도 일종의 모성애라고 해야되나, 정말 많이 챙겨줬어요
1시간 남짓 거리지만 비교적 장거리가 되면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던데 그게 제 얘기가 될줄은 몰랐네요 전 매주 너무 만나는날이 기다려지고 설렜거든요 제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결혼이야기도 진지하게 하면서 미래를 그려가고 가족들에게도 서로 소개시켜주고 했는데 이렇게 되니 혼자 똥볼찬거같아서 나이많은 홀어머니한테도 죄송스럽네요 엄마 앞에서도 이 나이먹고 취해서 처음 질질짜면서 안겨 위로받아봤어요
무엇보다 너무 슬픈건 이만한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어요 제가 자존감이 낮은지 친구들은 더 잘나져서 더 좋은여자 만나라고 하는데 저는 자신이 정말 없어요 그만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더 잘할 걸 이제야 후회가 휘몰아쳐요
그냥 진짜 다 포기하고싶을정도로 아프네요 취업도 잘 안되고 여러모로 인생이 잘 안 풀려서 아프네요 그저 나약한 인간이었던건지 참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형님들
이틀차지만 매일같이 혼자도 술마시고 잊으려고 안간힘 쓰고 지금도 하루종일 울면서 너무 힘들어서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어 처음 글써보네요
27살이고 대학에서 만난 사람인데 저를 정말 많이 아껴줬어요
술도 안좋아하는데 나쁜 술버릇도 받아주고 외동아들로 자라서 그런지 이기적이고 모든면에서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데도 일종의 모성애라고 해야되나, 정말 많이 챙겨줬어요
1시간 남짓 거리지만 비교적 장거리가 되면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던데 그게 제 얘기가 될줄은 몰랐네요 전 매주 너무 만나는날이 기다려지고 설렜거든요 제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결혼이야기도 진지하게 하면서 미래를 그려가고 가족들에게도 서로 소개시켜주고 했는데 이렇게 되니 혼자 똥볼찬거같아서 나이많은 홀어머니한테도 죄송스럽네요 엄마 앞에서도 이 나이먹고 취해서 처음 질질짜면서 안겨 위로받아봤어요
무엇보다 너무 슬픈건 이만한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어요 제가 자존감이 낮은지 친구들은 더 잘나져서 더 좋은여자 만나라고 하는데 저는 자신이 정말 없어요 그만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더 잘할 걸 이제야 후회가 휘몰아쳐요
그냥 진짜 다 포기하고싶을정도로 아프네요 취업도 잘 안되고 여러모로 인생이 잘 안 풀려서 아프네요 그저 나약한 인간이었던건지 참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형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