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그리고 (키워드) 시리즈 연재에 대한 소회
1. 시작
비행 시리즈를 처음 업로드한게 언제인지 찾아보니 2021년 8월, 벌써 4년차가 되었네요.
물론 매일 올리는 시기도 있던 반면 꽤 오랜 기간 쉬었던 시기도 중간중간 있었기 때문에
햇수로 따지는 것이 조금 민망하기도 합니다.
2. 연재 동기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영상 자체를 보는 것만큼 표지나 샘플 영상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했고,
커뮤니티에서 각자 사는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좋고 여러 영상이 공유되는 것도 좋지만
정작 본 사이트에 업로드된 영상에 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 업로드된 영상을 끌올해서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첫째였습니다.
또한, 영상의 관심도가 최근 업로드 된 자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2017년경부터 시작된 이 사이트의 방대한 자료에 비해 업로드 초기에 충분한 조회수와 추천수를 받지 못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배우나 인상적인 작품도 묻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재미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2. (비행)이라는 제목을 쓰는 이유
처음에는 제 닉네임에서 착안하여 '출발 비디오 여행'으로 시작했습니다.
익히 아시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도 있기에 친근함을 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관심을 주셨지만
"풀발 비디오 여행으로 제목 바꾸세요" 라는 댓글이 자꾸 달리는게 당시에는 조금 스트레스였습니다.
좋은 의도에서 말씀하신건 알겠으나 꾸준히 올리고자 하는 마음에 비해 '제목을 바꿔라'는 댓글은 썩 유쾌한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의미를 가져가는 줄임말을 고민했고 '비행' 정도면 줄임말로서도, 어감도 괜찮은 것 같아서 바꾼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3. (키워드)는 어떻게 시작했는지
비행 시리즈를 올리면서 비교적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특정 배우나 시리즈 혹은 콘셉트가 있을 때였습니다.
반면 랜덤 모음일 경우에는 비교적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배우 추천' 혹은 '키워드 추천'을 따로 올려보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랜덤 모음이 주는 재미가 따로 있는 것 같기에 비행 시리즈는 랜덤 모음, 키워드 시리즈는 특정 콘셉트 모음으로
나누어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이원화하기 시작했습니다.
4. 선택 기준에 대하여
처음에는 한 게시물에 너무 많은 영상이 있어도 한번에 보시기 안좋을 것 같아서 6개 정도만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게시물들이나 그 반응을 봤을 때 더 긴 게시물들의 경우에도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영상 게시판에 한 화면에 9개가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9개를 기준으로 올리다가 요즘은 10개를 맞추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에도 몇 번 의견을 받았는데 혹시나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업로드 과정
비록 아무렇게나 올리는 것처럼 보이실 수 있지만 은근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 과정이 뒤따릅니다.
먼저, 기존에 정리해둔 전체 리스트가 있고 새로 영상이 업로드 될 때마다 해당 리스트를 업로드합니다.
그리고 해당 리스트에서 품번, 한글 제목, 발매일자, 관련 태그, 출연 배우, 출연배우 수, 단체/기획 여부 등을 정리하여 시트에 저장합니다.
전에는 기획물의 경우에도 일일이 배우 이름을 찾아서 추가했는데 여기서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최근에는 기획물은 추가하지 않고
이름이 표기되지 않은 단체작품의 경우에만 별도로 찾아서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리된 시트에서 추출한 후에 양식에 맞추어 정리한 후에 업로드가 됩니다.
그렇게 정리할 때도 무작위로 정리하거나 추출하지 않고, 일종의 지뢰 제거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아무래도 개인 취향이 반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게시물들에서 어떠한 경향성이 느껴진다면 아마 그 이유일 것이라고 봅니다.
6. 기타 및 감사 인사
저 또한 추천이나 댓글이 많으면 나름의 보람이 느껴지겠지만 지금까지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것은
추천수나 댓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자 하는 개인적인 다짐이기도 합니다.
물론 거의 보는 사람이 없고 아웃오브안중이었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하지는 못했겠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별다르게 댓글을 달거나 코멘트를 하지는 않았지만
특히 지속적으로 관심 주시는 몇몇 분들은 이 자리를 빌려 특히 더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현생에 치여 살다보면 가끔은 휴식 외의 여타 일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고
그런 핑계로 쉽게 적극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청이 있거나 언급이 되면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는 편이니,
보시는 분들도 한번씩 말씀해주시면 저도 참고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300번째 비행 올리면서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뒤늦게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요청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데 다들 따뜻한 한 주 보내시고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비행 시리즈를 처음 업로드한게 언제인지 찾아보니 2021년 8월, 벌써 4년차가 되었네요.
물론 매일 올리는 시기도 있던 반면 꽤 오랜 기간 쉬었던 시기도 중간중간 있었기 때문에
햇수로 따지는 것이 조금 민망하기도 합니다.
2. 연재 동기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영상 자체를 보는 것만큼 표지나 샘플 영상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했고,
커뮤니티에서 각자 사는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좋고 여러 영상이 공유되는 것도 좋지만
정작 본 사이트에 업로드된 영상에 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 업로드된 영상을 끌올해서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첫째였습니다.
또한, 영상의 관심도가 최근 업로드 된 자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2017년경부터 시작된 이 사이트의 방대한 자료에 비해 업로드 초기에 충분한 조회수와 추천수를 받지 못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배우나 인상적인 작품도 묻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재미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2. (비행)이라는 제목을 쓰는 이유
처음에는 제 닉네임에서 착안하여 '출발 비디오 여행'으로 시작했습니다.
익히 아시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도 있기에 친근함을 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관심을 주셨지만
"풀발 비디오 여행으로 제목 바꾸세요" 라는 댓글이 자꾸 달리는게 당시에는 조금 스트레스였습니다.
좋은 의도에서 말씀하신건 알겠으나 꾸준히 올리고자 하는 마음에 비해 '제목을 바꿔라'는 댓글은 썩 유쾌한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의미를 가져가는 줄임말을 고민했고 '비행' 정도면 줄임말로서도, 어감도 괜찮은 것 같아서 바꾼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3. (키워드)는 어떻게 시작했는지
비행 시리즈를 올리면서 비교적 조회수나 추천수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특정 배우나 시리즈 혹은 콘셉트가 있을 때였습니다.
반면 랜덤 모음일 경우에는 비교적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배우 추천' 혹은 '키워드 추천'을 따로 올려보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랜덤 모음이 주는 재미가 따로 있는 것 같기에 비행 시리즈는 랜덤 모음, 키워드 시리즈는 특정 콘셉트 모음으로
나누어 올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이원화하기 시작했습니다.
4. 선택 기준에 대하여
처음에는 한 게시물에 너무 많은 영상이 있어도 한번에 보시기 안좋을 것 같아서 6개 정도만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게시물들이나 그 반응을 봤을 때 더 긴 게시물들의 경우에도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영상 게시판에 한 화면에 9개가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9개를 기준으로 올리다가 요즘은 10개를 맞추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에도 몇 번 의견을 받았는데 혹시나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업로드 과정
비록 아무렇게나 올리는 것처럼 보이실 수 있지만 은근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 과정이 뒤따릅니다.
먼저, 기존에 정리해둔 전체 리스트가 있고 새로 영상이 업로드 될 때마다 해당 리스트를 업로드합니다.
그리고 해당 리스트에서 품번, 한글 제목, 발매일자, 관련 태그, 출연 배우, 출연배우 수, 단체/기획 여부 등을 정리하여 시트에 저장합니다.
전에는 기획물의 경우에도 일일이 배우 이름을 찾아서 추가했는데 여기서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최근에는 기획물은 추가하지 않고
이름이 표기되지 않은 단체작품의 경우에만 별도로 찾아서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리된 시트에서 추출한 후에 양식에 맞추어 정리한 후에 업로드가 됩니다.
그렇게 정리할 때도 무작위로 정리하거나 추출하지 않고, 일종의 지뢰 제거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아무래도 개인 취향이 반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게시물들에서 어떠한 경향성이 느껴진다면 아마 그 이유일 것이라고 봅니다.
6. 기타 및 감사 인사
저 또한 추천이나 댓글이 많으면 나름의 보람이 느껴지겠지만 지금까지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것은
추천수나 댓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자 하는 개인적인 다짐이기도 합니다.
물론 거의 보는 사람이 없고 아웃오브안중이었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하지는 못했겠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별다르게 댓글을 달거나 코멘트를 하지는 않았지만
특히 지속적으로 관심 주시는 몇몇 분들은 이 자리를 빌려 특히 더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현생에 치여 살다보면 가끔은 휴식 외의 여타 일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고
그런 핑계로 쉽게 적극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청이 있거나 언급이 되면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는 편이니,
보시는 분들도 한번씩 말씀해주시면 저도 참고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300번째 비행 올리면서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뒤늦게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요청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데 다들 따뜻한 한 주 보내시고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