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그리움 한 스푼 남겨놓아 봅니다.
그 마음을 담은 가사를 적고 또 한번 AI의 도움을 받아
노래 하나 만들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지워내지 못하다 보니
잊는 건 이제 포기했습니다.
언제쯤 잊혀질 수 있을까 카운트 하는 것도
더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혹시 다음 삶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냥 꼭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그런 마음만 들 뿐입니다.
새해도 밝았고
시간도 많이 흘렀고
그래도 그리움은 항상 흘러 넘쳐 버리기에
이 곳에 그 사람을 향한
그리움 한 스푼을 남기어 봅니다.
사귀는 관계가 종료된 건 19년 전
그 사람이 더 이상 볼 수조차 없게 된 건 16년 전
더 이상 카운트 하지 않겠다 하지만
벌써 또 카운트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 시간을 카운트 하면서라도
그리움에 빠져서 익사하지 않도록
그리움 한 스푼을 덜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오랜동안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은 가질 수 없는 행복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곳이 이런 그리움을 덜어내는 것과는 거리가 먼 곳이지만
이 곳에 계신 많은 분들이
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면 맘껏 그리워하고
사랑할 사람이 있다면 맘껏 사랑하고
올해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곡의 가사 남기면서 물러가 봅니다.
또 한 번
만나기로 해.
천년이 넘어도 기다린 사랑.
천 번의 삶을 스쳐간 인연.
시간이 멈춰서 이어지길 바라지만
이번의 삶도 결국 스쳐갈 뿐이야.
사랑했지만
이해하지 못했어.
서로의 삶을
가지려 했을 뿐.
그렇게 우린
또 다시 헤어짐.
아직은 어려서 사랑을 모르고
사랑을 모르고 사랑했기에
현실의 길 앞에서
조금씩 다른 길을 걸었을 뿐야.
천년을 살아도 모르는 사랑
천 번을 살며 기다린 사랑
시간이 흘러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이 번의 삶도 결국 몰랐던 바보야.
사랑했지만
이해하지 못했어.
서로의 삶을
가지려 했을 뿐.
그렇게 우린
또 다시 헤어짐.
아직은 어려서 사랑을 모르고
사랑을 모르고 사랑했기에
현실의 길 앞에서
조금씩 다른 길을 걸었을 뿐야.
그대가 바랐던 영원한 사랑은
사랑을 모르고 사랑하기에
그대의 삶 앞에서
한 걸음 앞에 서서
기다릴거야.
우리 꼭 다시 만나
Nous allons certainement nous revo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