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성적 지향은 타고나는 것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신뢰도가 높은 실험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사고 또는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남성기를 제거한 뒤 남자아이를 여자아이처럼 키운다면 자연스레 보통 여성처럼 본인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남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는 그런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했었는데, 아무리 여자처럼 키우려고 정신과 상담도 하고 트랜스젠더에게 교육을 받고 해도 결국 본인의 남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는 뭐 그런 실험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찾아본게 아니라 디테일이 다를 수는 있지만 요는 그러한 성향, 정체성등은 후천적인 것이 아닌 선천적인 것이다가 해당 실험의 결과였습니다. 물론 아예 후천적인 요인이 100퍼센트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선천적인 부분이 훨씬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작성자님의 경우에도 뭐 그냥 그런 성적 지향을 타고났을 수 있습니다. 여자도 좋아하지만 어떤 회색지대라고 할까요. 여장을 한 남자도 성적 매력을 느끼는 그런 사람인거겠죠. 예전에 연구가 덜 되었을 때, 사회가 성숙하지 못할 때는 동성애는 아예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범죄자 취급을 하기도 했죠. 요새는 의학적으로도 동성애는 질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정신병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얘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아무튼 결론은 괜찮다 안괜찮다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직은 안좋게 보는 시선이 대부분입니다만 잘못됐다, 정신병이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이다 라는 거죠. 자기 자신을 나무라지 말고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