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주저리 주저리 긴 글 하소연
고등학교 같이 다니던 친구놈(예술고등학교라서 저는 음악이고 그 친구는 무용과에요) 이 서울에서 자취를 하다가 집주인이 6월 말일 일요일까지 집 빼달라고 했다고 6월28일에 카톡이 왔습니다.
평소에도 뭐 게임 같이 하고 연락도 간간히 하고 했던 친구라서 월세 , 생활비 같은 비용 반씩 부담하자고 같이 합의 하에 6월 30일 부터 계속 제 원룸에서 지냈었죠.
7월부터 개인 가정사로 인해 돈을 10만원밖에 못준다 담에 더 주겠다 라고 삐그덕 하더니 8월은 간단한 세금만 내고 월세는 여태 껏 안내다가 바로 어제 (11월 05일) 그냥 말 없이 자기 짐만 다 챙기고 제 집을 나갔네요. 물론 밀린 돈 96만원도 못받았고요.
친구놈이 돈을 왜 못 주었냐 하면 일은 하다 말다 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무용을 하던 친구라 발에 인대가 다 끊겨 오랫동안 일을 못한답니다. 오래 서있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발이 띵띵 붓더군요.
또한 개인 가정사로 빛이 있어 그걸 먼저 갚아야 한다 했습니다.
말 없이 집 나간 이유는 제가 자기 가정사를 부모님에게 말 해서 기분 나빳다는 이유라고 금일 밤에 잠깐 연락이 되어 이야기 들었습니다.
자기도 기분 나빠서 언제 나갈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당시는 나가진 못하고 이제 조금 돈이 생겨 자립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나갔다 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돈 줄 마음은 저 때부터 없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약 8-9월정도에 말씀은 드렸습니다.
아들이 친구놈이랑 같이 산다는데 돈도 못받고 답답해서 뭐 때문에 돈을 못받는지 궁금하다 해서 말씀을 드렸지요.
근데 그땐 아무말 안하더니 그게 기분 나빳다 저한테 눈치 없는 새끼라며 오늘 카톡으로도 비꼬았네요
토요일에 새벽 1시 30분까지 게임 하고있어서 2시에 그 친구에게 날이 선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친구집에 얹혀 사는거 같다, 월세 내가 내고 살림하고 식비 다 내고. 근데 넌 뭐하냐 면서요. 아마 이게 기름을 부어 나간거 같다고 생각은 듭니다.
뭐 저도 그 친구 가정사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면 안되었겠죠.
근데 결과론 적으로 그 친구가 돈을 재 때 줬다면 그런 말도 들은 적도 없었을 꺼고 부모님에게 말씀 안드렸겠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 다른 사람들도 그냥 96만원으로 사람 거른거다, 인생 경험 한거다 생각 하라고 하는데
제 5개월 선의가 뒷통수와 욕으로 되버리니 열이 너무 받아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 하며 두서없이 긴 글을 썻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평소에도 뭐 게임 같이 하고 연락도 간간히 하고 했던 친구라서 월세 , 생활비 같은 비용 반씩 부담하자고 같이 합의 하에 6월 30일 부터 계속 제 원룸에서 지냈었죠.
7월부터 개인 가정사로 인해 돈을 10만원밖에 못준다 담에 더 주겠다 라고 삐그덕 하더니 8월은 간단한 세금만 내고 월세는 여태 껏 안내다가 바로 어제 (11월 05일) 그냥 말 없이 자기 짐만 다 챙기고 제 집을 나갔네요. 물론 밀린 돈 96만원도 못받았고요.
친구놈이 돈을 왜 못 주었냐 하면 일은 하다 말다 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무용을 하던 친구라 발에 인대가 다 끊겨 오랫동안 일을 못한답니다. 오래 서있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발이 띵띵 붓더군요.
또한 개인 가정사로 빛이 있어 그걸 먼저 갚아야 한다 했습니다.
말 없이 집 나간 이유는 제가 자기 가정사를 부모님에게 말 해서 기분 나빳다는 이유라고 금일 밤에 잠깐 연락이 되어 이야기 들었습니다.
자기도 기분 나빠서 언제 나갈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당시는 나가진 못하고 이제 조금 돈이 생겨 자립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나갔다 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돈 줄 마음은 저 때부터 없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약 8-9월정도에 말씀은 드렸습니다.
아들이 친구놈이랑 같이 산다는데 돈도 못받고 답답해서 뭐 때문에 돈을 못받는지 궁금하다 해서 말씀을 드렸지요.
근데 그땐 아무말 안하더니 그게 기분 나빳다 저한테 눈치 없는 새끼라며 오늘 카톡으로도 비꼬았네요
토요일에 새벽 1시 30분까지 게임 하고있어서 2시에 그 친구에게 날이 선 말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친구집에 얹혀 사는거 같다, 월세 내가 내고 살림하고 식비 다 내고. 근데 넌 뭐하냐 면서요. 아마 이게 기름을 부어 나간거 같다고 생각은 듭니다.
뭐 저도 그 친구 가정사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면 안되었겠죠.
근데 결과론 적으로 그 친구가 돈을 재 때 줬다면 그런 말도 들은 적도 없었을 꺼고 부모님에게 말씀 안드렸겠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 다른 사람들도 그냥 96만원으로 사람 거른거다, 인생 경험 한거다 생각 하라고 하는데
제 5개월 선의가 뒷통수와 욕으로 되버리니 열이 너무 받아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 하며 두서없이 긴 글을 썻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