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는 약 2년정도 만났어요. 여자친구가 먼저 대시하긴 했지만 키 170에 길쭉길쭉 모델같고 옷도 잘입어서 바로 마음이 맞아버렸죠. 그동안 짧게도 만나고 길게도 만나고해서 약10명정도 사겼었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가장 좋습니다. 일단 사람이 선하고 사람자체가 그냥 천사에요. 저를 너무 사랑해주고 가식같은거 없이 정말 외모랑 다르게 착할 선 그자체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가슴 크기 때문에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만났던 애들 최소 75b부터 d까지 있었는데 aa는 처음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어쩔 수 없는지 그 풍만한 가슴이 자꾸 생각이나요. 여자친구도 가슴이 컴플렉스라 가끔 수술 얘기를 꺼내곤 하는데 어디까지나 그냥 하는 말일 뿐입니다. 저도 솔직히 속으로 수술해서 b정도만 되도 좋겠다 싶어서 가슴 수술에 대해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막상 알아보고 나니까 내 욕심하나 때문에 여자친구 몸에 칼대는건 아니지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합니다 마음이. 여자친구는 제가 원하면 수술 할 생각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부작용 생길 수도 있는데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증말 미치겠습니다. 행님들은 이런 고민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