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도 집착이 강하신 부모님들이 계실까요?
제가 고등학교 전까진 글로 상도 많이 탔으나 이후로 글을 쓴적이 없어 글쓰던 실력이 없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글이 상당히 두루뭉실할지 모르니 굳이 읽으려 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푸념이니..
믿음이라는게 항상 보여줘야만 생기는게 아닐거란 생각은 버리는게 맞을까요?
나이 29에 아직까지 어머니께 여러가지 간섭을 받으며 삽니다
자취 5년차지만 본가에 있으면 활동에 대한 모든 부분에 간섭하십니다
대표적으로 몇개 추리면
1) "살좀 빼라!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학창시절 날씬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푸짐하게 뚱뚱하진 않았습니다
곰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한번 작정하고 두달간 집(25층)까지 계단으로만 올라서 한 5kg정도 뺐을겁니다
당시 하시는 말씀이 "아파트 사람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더라/귀공자같다 하더라/너무 멋지다신다"
아마 저말들중 하나 말곤 와전일겁니다.. 항상 부풀려 말하시니까요..
그 후로 1년정도 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고 입대전 살을 96까지 찌웠다가 훈련소 입소 후 20kg정도 감량했습니다
인생에서 두번째 다이어트였고 여름이라 그런지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어도 동기들이 같이 해줘서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교육 시작후 다시 불어나며 상병말에 다시 96까지 복구했고 결국 전역전 딱 88까지 내렸습니다 세번째였고
마지막으로 27살에 운동, 식단까지 하며 한달만에 15kg을 감량했습니다
네..뭐.. 뺀 당시엔 결과를 보시니 좋아하셨지만 항상 결과물을 보여드려야 성에 차시는지 그 후로 변화가 없어도 "살이 찐거같다", 살이 쪄도 "살이 찐거같다"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생활 한다고 타지에 있으면 "니 요즘 회사 다니는거 맞냐? 솔직히 말해! 안다니지?"를 달에 두번은 주기적으로 듣는듯 합니다
큰누나, 작은누나의 월급통장을 확인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쓸거 다 쓰고 월 100정도만 모으고 삽니다
그 외에도 많으며 자식걱정에 하시는 말씀이란걸 알지만 이젠 진짜 질리네요..
게다가 어머니의 잘잘못을 논리정연하게 말씀드리면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흘리시거나 뜬금없는 부분에서 트집을 잡아버리셔서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냥 하신 말씀일지도 모르지만 "니 결혼해서도 하나하나 사사건건 간섭할거다"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좋은 성적을 보여드려도 못 미덥고 장학금 내역을 증빙해도 못 미덥고 여러번 살을 빼왔음에도 못 미더우신데
제가 막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사고치며 다녔어야 했을까요..
믿음이라는게 항상 보여줘야만 생기는게 아닐거란 생각은 버리는게 맞을까요?
나이 29에 아직까지 어머니께 여러가지 간섭을 받으며 삽니다
자취 5년차지만 본가에 있으면 활동에 대한 모든 부분에 간섭하십니다
대표적으로 몇개 추리면
1) "살좀 빼라!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학창시절 날씬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푸짐하게 뚱뚱하진 않았습니다
곰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한번 작정하고 두달간 집(25층)까지 계단으로만 올라서 한 5kg정도 뺐을겁니다
당시 하시는 말씀이 "아파트 사람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더라/귀공자같다 하더라/너무 멋지다신다"
아마 저말들중 하나 말곤 와전일겁니다.. 항상 부풀려 말하시니까요..
그 후로 1년정도 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고 입대전 살을 96까지 찌웠다가 훈련소 입소 후 20kg정도 감량했습니다
인생에서 두번째 다이어트였고 여름이라 그런지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어도 동기들이 같이 해줘서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교육 시작후 다시 불어나며 상병말에 다시 96까지 복구했고 결국 전역전 딱 88까지 내렸습니다 세번째였고
마지막으로 27살에 운동, 식단까지 하며 한달만에 15kg을 감량했습니다
네..뭐.. 뺀 당시엔 결과를 보시니 좋아하셨지만 항상 결과물을 보여드려야 성에 차시는지 그 후로 변화가 없어도 "살이 찐거같다", 살이 쪄도 "살이 찐거같다"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생활 한다고 타지에 있으면 "니 요즘 회사 다니는거 맞냐? 솔직히 말해! 안다니지?"를 달에 두번은 주기적으로 듣는듯 합니다
큰누나, 작은누나의 월급통장을 확인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쓸거 다 쓰고 월 100정도만 모으고 삽니다
그 외에도 많으며 자식걱정에 하시는 말씀이란걸 알지만 이젠 진짜 질리네요..
게다가 어머니의 잘잘못을 논리정연하게 말씀드리면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흘리시거나 뜬금없는 부분에서 트집을 잡아버리셔서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냥 하신 말씀일지도 모르지만 "니 결혼해서도 하나하나 사사건건 간섭할거다"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좋은 성적을 보여드려도 못 미덥고 장학금 내역을 증빙해도 못 미덥고 여러번 살을 빼왔음에도 못 미더우신데
제가 막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사고치며 다녔어야 했을까요..



